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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나는 거짓말쟁이입니다」
5
나느 인종 차별 주의자와 흑인이 가장 싫다!!
6
닭은 알에서 나오지만, 알은 닭이 낳지 않으면 생길 수 없다
역주
철학사의 근저부터 내려오는 오래된 패러독스 중 하나인, '닭과 달걀' 입니다.
요즘 들어선 닭이 먼저다 라는 결론으로 축이 기우는 듯 하더군요.
9
사람 「전지 전능한 신이여, 당신이 들어 올릴 수 없는 바위를 만들어 주세요」
10
'어디로나 문' 의 출구를 자기 앞 50 cm로 설정한 뒤 문을 연다.
눈 앞에는 자기 뒷모습이 있으니까 오른손으로 눈앞의 자기 왼 손을 잡는다.
그 다음 문을 완전히 통과하면?
12
>>10
영구 루프, 초 무셔 wwwww
11
Q.
다음의 문장이 올바르다면 □에 ◎ 표시를, 틀리다면 ×을 넣으세요.
A.
□← 여기에 표시된 것은 ×다
13
「다음 주에는 깜짝 시험을 봅니다」
16
>>13
만일 목요일날까지 시험을 보지 않는다면
다음 날 금요일에 시험을 친다는 걸 알게 되니까 깜짝 시험이라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다른 날에는 시험을 할 수 있는가?
여전히 시험을 볼 수 없다. 이미 금요일은 시험을 볼 수 없는 날이란 걸 알 게 되니
수요일까지 시험을 보지 않는다면 목요일에 시험을 본 다는 뜻이고 이는 역시나 깜짝 시험이 될 수 없다
그런 이유로 수요일도, 화요일도, 월요일도 시험을 볼 수 있는 날이 아니다.
때문에 다음 주에는 시험을 볼 수 없다
21
오지를 여행하던 여행자가 사람을 잡아 먹는 식인종에게 잡혔다
식인종이 말하길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맞춘다면, 놓아주겠다.」
여행자는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가.
22
>>21
당신은, 나를 먹을 생각이죠?
23
A 「이 3명 중 적어도 1명이 거짓말 하고 있다.」
B 「이 3명 중 적어도 2명이 거짓말 하고 있다.」
C 「여기 3명 전원이 거짓말 하고 있다.」
이 중 거짓말 하는 사람은 몇 명?
41
우선, C의 발언으로 C는 확실히 거짓말쟁이라는 게 확정
3명이 거짓말쟁이 라는 건, 자신 포함이라는 소리니까
어찌되었든 거짓말
다음으로 A의 발언
벌써 C가 거짓말쟁이라는 게 확정됐으니.
A의 발언은 거짓말이 아니다
마지막에 B의 발언은···
!!!!
여기에서 패러독스 발생 wwwwww
44
조금 다르게 생각해봤다
A 「이 4명중 적어도 1명이 거짓말 하고 있다.」
B 「이 4명중 적어도 2명이 거짓말 하고 있다.」
C 「이 4명중 적어도 3명이 거짓말 하고 있다.」
D 「여기 4명은 모두 거짓말 하고 있다.」
A 「이 5명중 적어도 1명이 거짓말 하고 있다.」
B 「이 5명중 적어도 2명이 거짓말 하고 있다.」
C 「이 5명중 적어도 3명이 거짓말 하고 있다.」
D 「이 5명중 적어도 4명이 거짓말 하고 있다.」
E 「여기 5명은 모두 거짓말 하고 있다.」
45
>>44
위쪽 것은 패러독스가 아닌데?
46
>>45
위 쪽 예는 A와 B가 진실을 말하고 있지
인원수가 홀수 일 때만 패러독스가 되는 거야
47
하, 이거 재미있다 wwwwwwwwwwww
27
제논의 패러독스
목표물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은
우선 목표까지의 거리 1/2 지점까지 나아가야 된다
그렇다면, 다시금 그 1/2까지 나아가려면?
영구히 이 과정을 반복한다면 화살은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움직이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52
우선 3개의 문 중 하나에 경품을 설치합니다
플레이어는 3개의 문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자는 어떤 문에 경품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룰
1. 플레이어가 문을 하나 선택한다
2. 그 다음 게임 진행자가 문을 하나를 연다.
이 때, 진행자는 반드시 꽝인 문을 선택해야 됩니다
만약 양쪽 모두 틀렸다면 랜덤으로 다시 엽니다.
자, 그럼 문제
진행자가 한 번 문을 연 뒤 한번 더 문울 열 때
처음 선택한 문 말고 다른 문을 선택하는 것이 이득일까요,
아니면 그대로 선택을 굳히는 게 이득일까요?
56
>>52
확률적으로 따지면 바꾸는 게 좋겠지
57
>>52
확실히 바꾸는 게 좋을 거 같은데
75
>>52
모든 문이 닫혀 있을 때 정답을 선택할 확률은 3 분의 1
모든 문이 닫혀 있을 때 꽝을 선택할 확률은 3 분의 2
다시 문을 열 경우 정답을 선택할 확률은 2분의 1, 꽝을 선택할 확률도 2분의 1
모든 문이 닫혀있을 때 당첨을 뽑을 확률과 한번 꽝을 뽑고 당첨을 뽑을 확률을 놓고 보면
1/3+2/3×1/2=11/15
모든 문이 닫혀있을 때 꽝을 뽑을 확률과 한번 꽝을 뽑고 다시 꽝을 뽑을 확률은
2/3+2/3×1/2=6/6···
응? 이거 패러독스다!!!!!
92
>>75
다시 다시!!!
모든 문이 닫혀있을 때 꽝을 뽑을 확률과 한번 꽝을 뽑고 다시 꽝을 뽑을 확률에
모든 문이 닫혀있을 때 당첨을 뽑을 확률과 한번 꽝을 뽑고 당첨을 뽑을 확률을 놓는다면
2/3+2/3×1/2+1/3×2/2=21/15···
응? 역시 패러독스인가!!!!!!
63
나는 이차원밖에 사랑하지 않지만, 절대 오타쿠가 아니다
64
>>63
너는 매우 훌륭한 오타쿠니까 안심해라
65
>>63
이건 정말로 패러독스 wwwww
67
까마귀가 검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선 검지 않은 것 모든 것이 까마귀가 아니라는 걸 확인하면 된다
따라서 까마귀가 검은 걸 증명하기 위해, 까마귀를 조사할 필요는 없다
86
여기 모래알 하나가 있다. 그렇다면 이것을 모래 사장이라 부를 수 있는가?
89
>>86
이 세상에 그 모래알 하나밖에 없다면 그렇게 부를 수도 있겠지
90
>>86
아무래도 그건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아? wwwwwwww
91
>>86
모래가 한 알 → 모래 사장이 아니다
예를 들어 모래가 1억 개 깔려 있다면 이는 모래 사장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서 한 알을 뺀다.
남은 99999999 알은 모래사장이라 부를 수 없는가? → 아직 모래사장
n알이 모래 사장이라 할 때, n알-1알 역시 모래 사장이라 할 수 있다.
이 작업을 반복하게 되면 귀납적으로 단 한 알의 모래도 모래사장이라 부를 수 있다.
94
>>91
모래 한 알이 모래 사장이 됐어····
그럼 모래 한 알만 있으면 올해 피서 준비는 끝인가?
105
천국으로 가거나, 지옥으로 떨어지는 2개의 문 앞에 각각 문지기가 있다,
한명은 정직하고 다른 한명은 거짓말쟁이.
질문은 단 한번, 만일 틀린 문을 택한 다면 지옥에 떨어진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과연 어떤 질문을 해야 되는가?
110
「당신에게 「이쪽 문이 천국으로 가는 문입니까?」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예」라고 대답합니까?」
·거짓말쟁이가 지키는 문이 천국의 문일 경우
→「천국의 문입니까?」라는 물음의 정답은 예 니까 실제 대답하는 건 「아니오」
→「예라고 대답합니까?」라는 물음의 정답은 아니오, 때문에 돌아오는 대답은 「예」
·거짓말쟁이가 지키는 문이 지옥의 문일 경우
→위 문답의 반대니까, 실제 돌아오는 대답은 '아니오'
·정직한 사람이 지키는 문이 천국의 문일 경우
→「천국의 문입니까?」에 대한 대답은 '예' → 실제 돌아오는 대답 역시 '예'
·정직한 사람이 지키는 문이 지옥의 문일 경우
→「천국의 문입니까」에 대한 대답은 '아니오' → 실제 돌아오는 대답도 '아니오'
그러니까, 어느 쪽이든 간에 예라고 말하면 그 문으로,
아니오 라고 하면 반대쪽 문으로 가면 된다
122
책꽂이에 200권의 책을 넣을 수 있을 때, 노력하면 201권도 넣을 수 있다.
201권을 넣을 수 있다면, 202권도!!!
이하 무한 루트
초등학교의 무렵 이걸 진심으로 믿고 있었다···
127
>>122
「노력하면」이란 단서가 붙은 시점에서 그건 이미 논리가 아니다 wwwwwwwwwww
140
우리 반에 30명 정도의 애들이 있는데, 모두 태어난 년도가 같다!!!
이건 그야말로 패러독스!!!!
152
>>140
그거참 우연이군!!
우리 학교 역시 같다!!!!
154
>>140
>>152
wwwwwwwwwwwwwwwwwww
177
이 스레 보고 있던 중 어느 새 아침이 되었다
이야 말로 영구히 풀 지 못할 절대의 패러독스!!!!!!!!!!!
「 나는 거짓말쟁이입니다」
5
나느 인종 차별 주의자와 흑인이 가장 싫다!!
6
닭은 알에서 나오지만, 알은 닭이 낳지 않으면 생길 수 없다
역주
철학사의 근저부터 내려오는 오래된 패러독스 중 하나인, '닭과 달걀' 입니다.
요즘 들어선 닭이 먼저다 라는 결론으로 축이 기우는 듯 하더군요.
9
사람 「전지 전능한 신이여, 당신이 들어 올릴 수 없는 바위를 만들어 주세요」
10
'어디로나 문' 의 출구를 자기 앞 50 cm로 설정한 뒤 문을 연다.
눈 앞에는 자기 뒷모습이 있으니까 오른손으로 눈앞의 자기 왼 손을 잡는다.
그 다음 문을 완전히 통과하면?
12
>>10
영구 루프, 초 무셔 wwwww
11
Q.
다음의 문장이 올바르다면 □에 ◎ 표시를, 틀리다면 ×을 넣으세요.
A.
□← 여기에 표시된 것은 ×다
13
「다음 주에는 깜짝 시험을 봅니다」
16
>>13
만일 목요일날까지 시험을 보지 않는다면
다음 날 금요일에 시험을 친다는 걸 알게 되니까 깜짝 시험이라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다른 날에는 시험을 할 수 있는가?
여전히 시험을 볼 수 없다. 이미 금요일은 시험을 볼 수 없는 날이란 걸 알 게 되니
수요일까지 시험을 보지 않는다면 목요일에 시험을 본 다는 뜻이고 이는 역시나 깜짝 시험이 될 수 없다
그런 이유로 수요일도, 화요일도, 월요일도 시험을 볼 수 있는 날이 아니다.
때문에 다음 주에는 시험을 볼 수 없다
21
오지를 여행하던 여행자가 사람을 잡아 먹는 식인종에게 잡혔다
식인종이 말하길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맞춘다면, 놓아주겠다.」
여행자는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가.
22
>>21
당신은, 나를 먹을 생각이죠?
23
A 「이 3명 중 적어도 1명이 거짓말 하고 있다.」
B 「이 3명 중 적어도 2명이 거짓말 하고 있다.」
C 「여기 3명 전원이 거짓말 하고 있다.」
이 중 거짓말 하는 사람은 몇 명?
41
우선, C의 발언으로 C는 확실히 거짓말쟁이라는 게 확정
3명이 거짓말쟁이 라는 건, 자신 포함이라는 소리니까
어찌되었든 거짓말
다음으로 A의 발언
벌써 C가 거짓말쟁이라는 게 확정됐으니.
A의 발언은 거짓말이 아니다
마지막에 B의 발언은···
!!!!
여기에서 패러독스 발생 wwwwww
44
조금 다르게 생각해봤다
A 「이 4명중 적어도 1명이 거짓말 하고 있다.」
B 「이 4명중 적어도 2명이 거짓말 하고 있다.」
C 「이 4명중 적어도 3명이 거짓말 하고 있다.」
D 「여기 4명은 모두 거짓말 하고 있다.」
A 「이 5명중 적어도 1명이 거짓말 하고 있다.」
B 「이 5명중 적어도 2명이 거짓말 하고 있다.」
C 「이 5명중 적어도 3명이 거짓말 하고 있다.」
D 「이 5명중 적어도 4명이 거짓말 하고 있다.」
E 「여기 5명은 모두 거짓말 하고 있다.」
45
>>44
위쪽 것은 패러독스가 아닌데?
46
>>45
위 쪽 예는 A와 B가 진실을 말하고 있지
인원수가 홀수 일 때만 패러독스가 되는 거야
47
하, 이거 재미있다 wwwwwwwwwwww
27
제논의 패러독스
목표물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은
우선 목표까지의 거리 1/2 지점까지 나아가야 된다
그렇다면, 다시금 그 1/2까지 나아가려면?
영구히 이 과정을 반복한다면 화살은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움직이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52
우선 3개의 문 중 하나에 경품을 설치합니다
플레이어는 3개의 문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자는 어떤 문에 경품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룰
1. 플레이어가 문을 하나 선택한다
2. 그 다음 게임 진행자가 문을 하나를 연다.
이 때, 진행자는 반드시 꽝인 문을 선택해야 됩니다
만약 양쪽 모두 틀렸다면 랜덤으로 다시 엽니다.
자, 그럼 문제
진행자가 한 번 문을 연 뒤 한번 더 문울 열 때
처음 선택한 문 말고 다른 문을 선택하는 것이 이득일까요,
아니면 그대로 선택을 굳히는 게 이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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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확률적으로 따지면 바꾸는 게 좋겠지
57
>>52
확실히 바꾸는 게 좋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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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모든 문이 닫혀 있을 때 정답을 선택할 확률은 3 분의 1
모든 문이 닫혀 있을 때 꽝을 선택할 확률은 3 분의 2
다시 문을 열 경우 정답을 선택할 확률은 2분의 1, 꽝을 선택할 확률도 2분의 1
모든 문이 닫혀있을 때 당첨을 뽑을 확률과 한번 꽝을 뽑고 당첨을 뽑을 확률을 놓고 보면
1/3+2/3×1/2=11/15
모든 문이 닫혀있을 때 꽝을 뽑을 확률과 한번 꽝을 뽑고 다시 꽝을 뽑을 확률은
2/3+2/3×1/2=6/6···
응? 이거 패러독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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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다시 다시!!!
모든 문이 닫혀있을 때 꽝을 뽑을 확률과 한번 꽝을 뽑고 다시 꽝을 뽑을 확률에
모든 문이 닫혀있을 때 당첨을 뽑을 확률과 한번 꽝을 뽑고 당첨을 뽑을 확률을 놓는다면
2/3+2/3×1/2+1/3×2/2=21/15···
응? 역시 패러독스인가!!!!!!
63
나는 이차원밖에 사랑하지 않지만, 절대 오타쿠가 아니다
64
>>63
너는 매우 훌륭한 오타쿠니까 안심해라
65
>>63
이건 정말로 패러독스 wwwww
67
까마귀가 검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선 검지 않은 것 모든 것이 까마귀가 아니라는 걸 확인하면 된다
따라서 까마귀가 검은 걸 증명하기 위해, 까마귀를 조사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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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모래알 하나가 있다. 그렇다면 이것을 모래 사장이라 부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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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그 모래알 하나밖에 없다면 그렇게 부를 수도 있겠지
90
>>86
아무래도 그건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아? wwwwwwww
91
>>86
모래가 한 알 → 모래 사장이 아니다
예를 들어 모래가 1억 개 깔려 있다면 이는 모래 사장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서 한 알을 뺀다.
남은 99999999 알은 모래사장이라 부를 수 없는가? → 아직 모래사장
n알이 모래 사장이라 할 때, n알-1알 역시 모래 사장이라 할 수 있다.
이 작업을 반복하게 되면 귀납적으로 단 한 알의 모래도 모래사장이라 부를 수 있다.
94
>>91
모래 한 알이 모래 사장이 됐어····
그럼 모래 한 알만 있으면 올해 피서 준비는 끝인가?
105
천국으로 가거나, 지옥으로 떨어지는 2개의 문 앞에 각각 문지기가 있다,
한명은 정직하고 다른 한명은 거짓말쟁이.
질문은 단 한번, 만일 틀린 문을 택한 다면 지옥에 떨어진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과연 어떤 질문을 해야 되는가?
110
「당신에게 「이쪽 문이 천국으로 가는 문입니까?」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예」라고 대답합니까?」
·거짓말쟁이가 지키는 문이 천국의 문일 경우
→「천국의 문입니까?」라는 물음의 정답은 예 니까 실제 대답하는 건 「아니오」
→「예라고 대답합니까?」라는 물음의 정답은 아니오, 때문에 돌아오는 대답은 「예」
·거짓말쟁이가 지키는 문이 지옥의 문일 경우
→위 문답의 반대니까, 실제 돌아오는 대답은 '아니오'
·정직한 사람이 지키는 문이 천국의 문일 경우
→「천국의 문입니까?」에 대한 대답은 '예' → 실제 돌아오는 대답 역시 '예'
·정직한 사람이 지키는 문이 지옥의 문일 경우
→「천국의 문입니까」에 대한 대답은 '아니오' → 실제 돌아오는 대답도 '아니오'
그러니까, 어느 쪽이든 간에 예라고 말하면 그 문으로,
아니오 라고 하면 반대쪽 문으로 가면 된다
122
책꽂이에 200권의 책을 넣을 수 있을 때, 노력하면 201권도 넣을 수 있다.
201권을 넣을 수 있다면, 202권도!!!
이하 무한 루트
초등학교의 무렵 이걸 진심으로 믿고 있었다···
127
>>122
「노력하면」이란 단서가 붙은 시점에서 그건 이미 논리가 아니다 wwwwwwwwwww
140
우리 반에 30명 정도의 애들이 있는데, 모두 태어난 년도가 같다!!!
이건 그야말로 패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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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그거참 우연이군!!
우리 학교 역시 같다!!!!
154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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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wwwwwwwwwwwwwwww
177
이 스레 보고 있던 중 어느 새 아침이 되었다
이야 말로 영구히 풀 지 못할 절대의 패러독스!!!!!!!!!!!
재미있는 패러독스의 세계네요:)
답글삭제다만 계속 머리 쓰다보면 머리가 폭발....<-
페러독스라는건 사실 식 혹은 계산의 오류
답글삭제22// 아니 친구에게 가져다 줄 생각이다. -_-ㅋ
답글삭제웬지 천국지옥 문선택하는거 외워뒀다가 나중에 실제로 써먹어야할것같은 느낌이 든다
답글삭제@123 - 2009/04/26 17:11
답글삭제흠좀무 \(^o^)/패러독스 해결!
>>16
답글삭제그렇게 16이 방심하던 사이에 시험은 화요일날 쳤다
까마귀가 검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선 검지 않은 것 모든 것이 까마귀가 아니라는 걸 확인하면 된다
답글삭제따라서 까마귀가 검은 걸 증명하기 위해, 까마귀를 조사할 필요는 없다
이게 원래 백조 이야기로 기억하는데...근데 호주에는 검은색 백조가 삽니다-_-;
http://100.naver.com/100.nhn?docid=337131
닭과 달걀... 예전에 어느 철학관련책에서 말하길 논리적으로 해석하려면
답글삭제"알을 낳는 생물이 먼저 있었고, 그 알이 커져서 닭이 되었다." 라고 했고..
또 제가 알기론 알이 먼저라고 과학자들이 말하고 있던걸로 알고 있었는데... 정말 뭐가 먼전지는...ㅎㅎ;;
예외없는 법칙은 없다
답글삭제닭이 먼저인 이유중에 하나로, 알은 닭이 될 가능성을 품고있는것이지 닭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을 꼽는 사람도 있더군요. 하여튼 재밌는 스레네요
답글삭제@Kyrie_KNOT - 2009/04/26 20:49
답글삭제흑조는 우리나라에도 발견되는걸로 암니다만...
67>>그렇게 해도 되겠지만 그냥 까마귀가 모두 검은지 알아 봐도 어차피 똑같은 명제의 증명(아무거나 상관 없음)
답글삭제호...재미있네요~
답글삭제저도 천국의 문은 꼭 기억해두어야 겠군요ㅎ
52번은 바꾸나 안바꾸나 그게 그거 아닌가요? 같은 확률 아님?
답글삭제흐아, 패러독스 정말 재미있네요! /ㅅ/
답글삭제천국지옥은 제가 알고있는 천국지옥문제와 다르군요.
답글삭제제가 알고있는 문제는, 겉모습은 똑같지만 한명은 천사이고 한명은 악마인데 천사는 참말만 하고 악마는 거짓말만 합니다. 하지만 나는 누가 천사고 악마인지 구별할 수 없고, 둘중의 한명에게 한번의 질문만 해서 천국을 찾아내야하는 문제였습니다.
답은 "당신은 어디에서 왔는지 손가락으로 가리켜주세요" 이고 천사는 참말을 하니까 천국을 가리키며 악마는 거짓말을 하니까 천국을 가리킵니다. 가리키는 쪽으로 가면 되는 문제입니다.
@천국지옥 - 2009/05/10 21:03
답글삭제안녕? 나는 천국에서 온 악마야 ㅇㅅㅇ/
타락천사 다크엔젤님아
답글삭제악마니깐 거짓말을 하셔서 지옥에서 온게 맞군녀
cafe.naver.com/kayaes 로 퍼갑니다.
답글삭제닭과 달걀.
답글삭제원에는 시작도 끝도 없어요
@천국지옥 - 2009/05/10 21:03
답글삭제다른 방법으로는 유명한 방식을 써도되죠
다른 한명은 진실만 다른 한명은 거짓만을 사용한다면
한명에게 옆에 애가 어디서 왓냐 이렇게 물으면
반드시 반대로 가르쳐 주게되는 방법이 있죠
이방법은 너무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도 없죠
처음 이식을 풀게 됬을때는 머리 폭파하는줄 알앗슴...
@Kyrie_KNOT - 2009/04/26 20:49
답글삭제까마귀 종류가 갈까마귀랑 흑까마귀인가?
그런거 같던데
고로 검지않은 까마귀가 있으니 까마귀가 검다는 것은 거짓
@나쁜민석 - 2009/04/26 22:08
답글삭제닭(병아리도 닭이라고 치고)이라고 부를수있는 생물 이전의 생물이 교미를 하여 돌연변이등으로 닭이라는 생물의 알이 나왔잖아요? 고로 닭의 시작은 알....
@마가렛 - 2009/10/18 01:59
답글삭제닭이라는 생물이 시작은 분명 존재했기에
원이 아닌 반직선이죠
--------->이랄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닭이라고 칭할 수 있는 종의 탄생이 어디부터냐 인데...최초 닭이라고 칭할수있는 종의 알을 낳은 생물은 닭이라 칭할수없는 생물이였겠죠(닭은 돌연변이로 탄생했을테니...)고로 닭의 시작은 알
질문안에 질문을 넣음으로써 거짓말을 해도 2중 부정을 시켜 참만 말하게 하네...ㄷㄷ
답글삭제그런데 말이죠 깜짝시험 말입니다
화요일날 붙잡고 나서 "너 시험 언제보는 줄 알어?" 라고 물으면
모른다고 말하잖아요..."오늘이다~"이러면 깜짝시험 아님?
패러독스라고 아는 사람에겐 깜짝시험이 아니고
모르는 사람에겐 깜짝시험인 놀라운 시험이군
정말재밌네요wwwwwww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