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3일 토요일

내일 시험이 있는데 참신한 컨닝 방법 좀 알려줘

more..

댓글 26개:

  1. 저...저건가!! 화요일에 시험인데 써먹어야지

    답글삭제
  2. 제가 대학생 시절 쓰던 컨닝법이라면 지우개에 셀로판 테이프를 바르고 거기에 바늘로 점자를 써두는 거였습니다. 셀로판 테입에 바늘로 점자를 찍어두면 특정한 각도로 빛을 비춰야만 내용이 보였기에 지우개 쓰는 걸 시험 감독관이 봐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버렸죠 (......)

    답글삭제
  3. 저는 mp3를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긴 머리로 이어폰을 가리고, 줄을 목 뒤쪽 옷 안으로 넣은뒤 주머니의 mp3에 연결했죠. 그리고 그 mp3에는 교제가 녹음되어 있었습니다. 근데... mp3 배터리를 신경쓰지 않아 좆ㅋ망ㅋ

    녹음할 시간에 공부나 할 걸... 하고 후회 했습니다.

    답글삭제
  4. 써...써먹어야돼! 저건 써먹을수밖에!

    답글삭제
  5. 마지막... 진리로군요

    답글삭제
  6. @어설트레인 - 2009/06/13 00:20
    대단히 엄청나게 과학적이다...

    답글삭제
  7. @어설트레인 - 2009/06/13 00:20
    하는 과정이 힘들어 보이는데,,그 시간에 공부하시는 게 낫지 않으셨을까요?ㅠㅠ

    답글삭제
  8. 댓글은ㅇ 사실 잘 안달았는데

    이번만큼은 그냥 넘어갈수가 없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완전웃겨진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쵝오

    답글삭제
  9. 어째서 아무도 '찍는다'라는 궁극의 진리를 설파하지 않는 거냐!

    답글삭제
  10. 하도 헛소리 투성이니까 그 가운데 공부한다는 선택지가 쉽게 느껴지는 대비의 원리

    답글삭제
  11. @히호군 - 2009/06/13 02:55
    결과가 않좋잖아요

    답글삭제
  12. @어설트레인 - 2009/06/13 00:20
    뭔가 하고나면 후회할 것 같지만 해보고 싶어!!

    답글삭제
  13. 난 늘 열심히 컨닝페이퍼를 작성했지만, 작성하는 도중에 암기가 되서 결국 쓸모가 없어져버렸던 쓰라린 추억이 있었지.



    제기랄!

    답글삭제
  14. @히호군 - 2009/06/13 02:55
    저같으면 그냥 눈꺼풀에 다 써놓겠습니다.

    답글삭제
  15. @히호군 - 2009/06/13 02:55
    그런 비과학적인 짓을 하느니,

    콘택트 렌즈에 답을 기입하겠다.

    답글삭제
  16.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ㅋㅋㅋㅋㅋㅋ 저런 훌륭한 방법이 ㅠㅠ

    답글삭제
  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잡하게 할거없이 좋은 방법입니다bb

    답글삭제
  18. 푸핫!!ㅋㅋㅋㅋㅋ

    답글삭제
  19. 치마를 입구 가서 허리에다 고무줄로 컨닝페이퍼(들)를 연결..



    적발하면 성추행 및 합의금 크리, 성공하면 내신급승..



    어느 쪽이든 이득이다..



    *여성전용기술이란 게 단점

    답글삭제
  20. 마지막이 제일 맞는 말...wwwwww

    답글삭제
  21. 눈꺼풀뒤에ㅋㅋㅋㅋㅋ

    답글삭제
  22. 늦은 리플입니다만, 제 손목시계는 pda입니다.(파슬 아바쿠스)

    답글삭제
  23. 아 공부.. 해야겠군요 지금 ㅠㅠㅠ<

    그리고 담아갈게요 나의 미래를위해<뭐

    답글삭제
  24. 그냥 공부가 답 근데 전 공부하나마나 시험 점수 비슷 한데 암기 과목 빼고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