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30일 화요일

도와주세요

우선 가볍게 쨉~

오늘은 공포로 몇개 더...얼마나 올릴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이해가 안되면 다시금 천천히 읽어 보세요




more..


댓글 74개:

  1. 영화같은데서 자주보이는 반전이랄까...

    왠지 식상해서 무섭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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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보스 10화가 생각나는군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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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월령 - 2009/06/30 22:40
    쨉에 너무 많은 걸 원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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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소름끼칠 정도로 무섭다기 보다는 살짝 닭살이 돋는정도?



    하드코어도 좋지만 이정도 가벼운 호러도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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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서프라이즈 같은데서 많이쓰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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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근데 위에는 자기가 쓰고 난 다음에 욕실 쓴다하고 아래는 목욕할때 남동생이 먼저... 욕실 쓰는거랑 목욕하는거랑 뭐가 다른거죠? 목욕하려면 욕실을 써야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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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백류운 - 2009/06/30 23:06
    글쓴 본인이 남동생이고,남동생이 글 쓴 본인입니다.자신이 빨래를 널때 '남동생은 지켜보고', 빨래를 널으려고 하니 '남동생이 빨래를 널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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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중반전 : 그 누나라고 상담한 사람은 사실 남동생이고 애초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던 누나를 괴롭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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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래나 저래나 정신없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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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내 방과 남동생 방은 원래 방 하나인데 중간에 칸막이를 두고 가구를 배치한 것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때문에 벽으로써의 방음 효과는 전무해서, 서로의 방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전부 알 수있습니다.]

    라는건 방이 하나고, 그러니까 문도 하나란 소리고,

    [내 방문앞에서 기분나쁜 웃음 소리를 흘린 다음 자기 방에 들어가면서 쾅하고 문을 닫습니다.]

    를 보고 글쓴이가 정신분열자임을 알 수 있다, 뭐 그런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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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男 - 2009/06/30 23:25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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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심심한 삼중반전: 사실 누나는 메리씨고 남동생은 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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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오. 그 정도 힌트로 알아챌 수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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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男 - 2009/06/30 23:25
    엇.. 과연! 파란글은 보고도 별 감흥이 없었는데 님댓글 읽으니 갑자기 소름이 쫙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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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男 - 2009/06/30 23:25
    예전에 홈스테이로 일본 가정집에 간적이 있는데,



    그 집은 큰 방에 문이 두개 달려있고,

    중간에 식당에서 쓰는 커텐 같은 모양의 칸막이를 두고 방을 나눠썼습니다.



    그런 느낌의 방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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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흐음. 읽다보니, 남동생이 자기가 목욕 후 들어간다. 라고 했는데,

    자기가 들어가기 전에 들어갔다. 라고 하면. ...........아우...

    무섭네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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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저기 - 2009/06/30 23:46
    그런 느낌의 방은 미닫이문 아닌가요?



    [문같은 것도 될 수 있는 한 큰 소리로 여닫습니다.]



    일단 이건 여닫이문인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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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男 - 2009/06/30 23:25
    횟집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WWWWWWWWWWWWWWWWW << 같은 형태의 막이었어요.

    이것도 세게 받으면 꽤 시끄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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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또 다른 반전:













































































    파랑글은 남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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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어? 이거 위에 글이 하나 있었는데 없어졌다...

    뭐지?

    나만 본건가? 어떻게 된거야?

    대강잡아 11시 50분에 봤는데 12시 5분인 현제 없어졌다...

    나말고는 그글 본사람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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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프랑켄 - 2009/07/01 00:06
    이 댓글 웬지 공포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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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프랑켄 - 2009/07/01 00:06
    저도 봤습니다만..



    그.. 조금 좋지 않은 내용의...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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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아니...농담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이해하기 힘든 글이 하나 있었는데

    지금쯤이면 그거 해석한 사람있겠지 하고서 다시 들어 왔는데

    없어.....

    지금 막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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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누나가 동생한테&^%#$*&^%*&%$ 당하고 나서 그거 2ch에 고백했는데

    얼마후 그 누나가 온몸이 칼로 난자당해 죽었음

    방은 밀실상태였고

    맨 처음 발견한 사람은 그 남동생

    그리고 남동생의 손엔 칼에 베인 자국이...



    정도가 기억남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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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ㅇㅇ - 2009/07/01 00:13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어째서 지워졌느냐죠...



    이 늦은 시간에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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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제가 딱 사라지기 직전에 봐서 기억나는데요. 38분쯤에 쓰신다음에 50분쯤에 지우셨더라고요. 아마도 내용이 내용인만큼 그러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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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뭔가 무시무시하군요.... ㅇㅇ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무서운이야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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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아니 독립안해?



    남동생이 38에 글쓴이는 나이가 더 많을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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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아아 프랑켄님이 말씀하신거 다시올려주심 안되나요? 꼭보고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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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프랑켄 - 2009/07/01 00:06
    저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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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잠깐!! 지우셨다니 뭐에요ㅠㅠ 너무해!!!!

    읽고 싶어요!! 읽고 싶어요!! 흑흑.....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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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엽혹진에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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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이 글의 개그버전이라고 할 수도 있는 글 리라하우스에서 발견



    http://newkoman.mireene.com/tt/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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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ㅇㅇ - 2009/07/01 01:51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인식못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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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남동생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비 오는 날 이불을 널려고 하는 시점에서부터

    어느 쪽이든 정상은 아닌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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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삭제된 글 보고 싶다......................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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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무서울까봐 보기가 겁나네요;ㅅ;

    그나저나 사라진글이라는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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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이건 정말 정신이 멀어지는 내용이군요 ㄷㄷㄷㄷ

    무섭다기 보다는 멍해졌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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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우어 삭제 된글.. 시간 없어서 안 봤더니 없어졌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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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상상속의 인물 혹은 과대망상인가;; 그뒤에 67이 대답했다면 어떤대답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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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으악 무서워 ㅠㅜ

    퍼갈게요!

    http://blog.naver.com/szch_3058/100071303271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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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아무래도.. ㄱ- ;;

    그럼에도 일어나지 않으면 청소기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가능한한 크고 기분 나쁜 소리를 내려는 모양인지 유리창을 청소기로 긁거나

    [같은 장소에서 1시간 넘게 켜두기도 합니다.]



    [내가 청소기를 돌리고 있으면 근처에 와서 움직이지 않으며 방해를 합니다.]이거..

    움직이지 않으며 방해를 하기때문에 1시간넘게 켜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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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좀 소름이 돋네요 ㄱ-;;; 다른 것들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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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좀 소름이 돋네요 ㄱ-;;; 다른 것들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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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ㅇㅇ - 2009/07/01 00:13
    오오, 모든 이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스타 ㅇㅇ 다.



    저번에도 ㅇㅇ가 지워진 글의 내용을 이렇게 알려준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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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프랑켄 - 2009/07/01 00:06
    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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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ㅇㅇ - 2009/07/01 01:51
    이런! 트래픽초과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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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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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男 - 2009/06/30 23:25
    한국에 언제 온겁니까,

    '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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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성기발랄 - 2009/07/01 00:06
    아, 나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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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프랑켄 - 2009/07/01 00:06
    호기심이 자극됩니다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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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ㅇㅇ - 2009/07/01 00:13
    아마, 보기 그런 내용이라 그런 거 아닐까요?

    그런 내용을 직역해서 올려놓고 안 지우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으니....

    보기 껄끄러우니...

    고릴라 님의 배려. 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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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ㅇㅇ - 2009/07/01 01:51
    헉, 트레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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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男 - 2009/06/30 23:25
    시,신이치.....................ㅋ

    순간 놀라버렸다.

    설마 내가 생각하고있는 그 신이치가아니겠지...그럴리가....그녀석은 분명 어려운 사건을해결하고...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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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http://ruliweb4.nate.com/ruliboard/read.htm?main=nin&table=cmu_summer&left=p&db=2&num=8540퍼갈꼐요



    이거참 오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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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남동생이 38살인게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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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男 - 2009/06/30 23:25
    남동생이랑 같이 쓰니까 남동생방이라고도 할 수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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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뭐야 이거 별로 무섭진않은데

    왠지 너무 오싹해 현재 시각때문인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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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누나의 망상인지 남동생의 망상인지 잘 모르겠어요 ... 여러가지로 글이 주는 정보가 없어서 생각 할 거리가 많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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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http://cafe.naver.com/defaulte

    로 퍼갑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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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이거댓글 삭제할수있는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그분이 올리고 그냥삭제했단거잔아

    왜그래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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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이글 다른데서 쓰고 말았습니다. 출처는 남겼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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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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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성기발랄 - 2009/07/01 00:06
    아!나도이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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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프랑켄 - 2009/07/01 00:06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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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무섭당..... ㅋㅋ

    이해하면 무서운이야기 라는것이 이런곳에서 나오는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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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훗 그냥 내생각임

    사실 그누나는 정신분열증 즉 정신병자임

    그래서 현실과 공상, 그리고 이중인격에서 못빠져나옴

    그래서 누나는 사실 남동생이 없지만

    자신이 남동생과누나 즉 몸은하나지만 정신은 2개를 갖고있다

    그래서 자기가 목욕하기전에 이중인격 즉 남동생의정신으로바뀌어서

    찬물, 뜨거운물로 해놓고 돌아와서 남동생이 해놓은줄 알고

    아무튼 이중인격, 현실과공상에서 못빠져나오는 정신병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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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정신병자는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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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흐어어어어어어

    이거 왠지 무섭잖아아앗--!!!!!!

    \( ˚ A ˚ )/이런 반전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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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男 - 2009/06/30 23:25
    그러니까, 남동생방=내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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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퍼갈꼐요 이거 왠지 소름 끼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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