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4일 일요일

하드 디스크를 꽉 채웠다

너무 향수를 자극하는 스레드라서 번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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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개:

  1. 으음...첫번째글에는 뭔가 사진이 첨부되어있어야 할것같은 느낌인데...

    저만그런건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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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집도 몇년전까지는 13기가로 버텼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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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중국에서 10기가짜리 노트북으로 버텼건만....

    지금은 비웃음당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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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내 첫 pc가 386at 16m메모리에 512M하드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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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저희집컴 40GB........갑자기 많게 느껴지는 이유는 뭐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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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몇천 kb면 죽을 쑨다던 누구도 있었기 때문에, 웃고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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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흠... 10년전 제 첫 pc가 2gb였던걸로 기억하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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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개인적으로

    여름이야기 같은

    치류계라고 해야하나...

    그런 계열 이야기를 기대중인데 그런거는 더 없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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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제가 처음본 컴퓨터는 하드가 없었,,,



    그뒤 286 500만원짜리를 머리로 박아서 고장낸 기억은 있었(..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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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40G가 많게 느껴진 적은 처음입니다ㅋㅋㅋ

    외장하드 사려고 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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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eyepull - 2009/06/14 21:47
    10년후 저는 2tb를 사용하고 있네요...

    10년이란 세월은 단위만 바뀔정도로 밖에 발전하지 않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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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제 첫 컴도(정확히 제꺼는 아니었지만) 286이었죠 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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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럴쑤.. 누가 우리집 컴퓨터 모니터랑 사양을 2ch에 올린겁니까!?

    지금 제가 쓰는 자취방놋북은 아니지만

    고향집 컴은 윈 98에 8기가에 브라운관 모니터...

    순간 너무 우리집같아서 깜놀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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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몇 달 전까지 40GB를 썼습니다.



    몇 년간 그 하드갖고 한계용량에서 가까스로 버텨온 세월을 추억하자니 눈에서 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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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메모리 1메가면 글을 어느 정도 쓸 수 있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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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셀 - 2009/06/14 22:25
    1byte에 영문(소) 한 글자니까, 1MB면 (1024^2)만큼의 영어 소문자를 쓸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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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셀 - 2009/06/14 22:25
    책 두세권 분량은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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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제가 처음 pc를 가졌을때 사양이



    펜4 월라멧 1.6Ghz, ram256, 지포스2mx400, HDD가 38기가 였던가...인데

    그때 안돌아가는 온라인 게임이 없었죠 ㅋㅋ



    지금은 160+250 인데도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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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셀 - 2009/06/14 22:25
    애초에 메모장이 730kb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프로세끄고 글쓴다해도



    어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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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저도 옛날엔 4G, ME 노트북 있었는데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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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8기가였나 10기가였나 그 컴 쓸땐 30기가 정도만 있었어도 좋을텐데...!였는데

    지금은 500기가여도 부족해서 외장하드가 몇개나 필요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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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386인가 486으로 헥사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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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XT로 입문한 사람은 없는 건가요? -_-;



    "원숭이섬의 비밀" 게임 할 때

    5.25인치 디스켓 9장 갈아끼우던 시절..

    20메가 하드 장착된 친구 PC가 엄청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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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NG - 2009/06/14 23:54
    여기 XT세대 한 명 있습니다.



    메인 메모리도 256KB였고 2HD디스켓도 못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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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전 처음 사용한 컴이 8088 XT에 하드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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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아 부팅하면 도스 뜨고...

    게임하던 시절이..[..]..

    재미있었는데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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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셀 - 2009/06/14 22:25
    로갈 메모장 98버전이64kb고 엑스피가255kb아닌가?

    워드1급공부할때 그렇게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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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저도 처음 컴이 하드없던 XT군요...

    OS도 없던 시절 디스켓으로 문서 작성하던 것 생각하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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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c:/game/go.exe



    맞나??; 초등학교 1학년때 고인돌했던 아늑한 추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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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486으로 심시티 하는 게 기억나네요. 진짜 재밌었는데. 심시티 2000 부터는 뭐랄까.. 낭만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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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80386DX에 하드는 3백에서 5백메가정도? 램은 4메가

    사운드카드 없음 CD롬 없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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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루에니 - 2009/06/14 21:27
    몇천이라뇨~ 640kb 였습니다 :-)



    근데 그 아저씨 잘먹고 잘산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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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NG - 2009/06/14 23:54
    XT 10MHz CPU, 512kb 메모리, 5.25" 드라이브 2개 로시작



    이후 20Mb HDD 설치, 640kb로 램 증설, 애드립 카드 설치!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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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처음 산 컴퓨터는 펜티엄3셀러론이었죠... 스타크래프트 하다가 물량뽑으면 컴퓨터가 느려지는 안습상황이 연출 ㄱ- 지금쓰는 컴은 1.6ghz에 SD램256mb 2개...(넵 엄청 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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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전 386컴퓨터...전화선을 이용한 PC통신의 추억이 더 그립네요^^

    페르시아 왕자는 지금 생각해도 명작게임~(맨날 동생시켜서 구경만 했던ㅎㅎ)

    오빠는 어디서 야겜을 구해와서 타이틀만 구경시켜주고 혼자 즐기던-_-

    천사의 오후..라고 제목까지 기억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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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makibi - 2009/06/15 00:30
    8088은...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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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늘 눈팅만 하다가~ㅎㅎ 추억에 잠겨서 저도 댓글을 올려봅니다.

    전 8bit 애플컴퓨터...가 처음이었던 거 같네요. 21년전에(!!!!!!!!!!) 도스는 고사하고 당시엔 베이직이었지요...? 아마. 물론 전 게임만 했습니다만;

    그러고보니 그아이는 무려 모니터+본체 일체형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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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저희집도 4년전만해도 6기가짜리 썼습니다[....]

    그래서 저게 그냥 남일같지가 않은게 ㅠㅠ

    전 처음쓴게 486이었네요 초딩때 베이직 기초같은거 배웠죠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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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아 386...



    몇십년 전 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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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어떤 의미론 최강인듯...

    37기가가 작다고 좌절했던 저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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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오오오오..

    컴퓨터 바꾸고 싶었는데

    나름 위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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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8088XT부터써온 사람 하나 추가요~

    옛날엔 애플쪽 OS가 혁신적이었었는데[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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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나는 도스컴 썻었는데? 아니 윈도우고 뭐고 그런거 없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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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95년 초등학생무렵에



    처음샀던 586 당시 200만원에 2인가 4GB짜리 컴퓨터가 생각나는군요



    자세한건 너무 어려서 기억이..



    그건그렇고 외장하드 250기가짜리 사려고 일주일째 뒤지고있는데



    이걸보고 이젠 용량은 아무의미가 없어져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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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제길, 도스에 C라는 글자를 입력해서 게임을하던놈은



    나뿐이엇나..

    (하드X, CD안들어감, 디스크 안들어감(...),

    무려 스타워즈(맞나.) 슈팅게임이 랙이걸리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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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8비트 애플로 시작했습니다 -_- /



    당시 학원에서 16비트 컴퓨터가나왔데!!! 라며...

    -_- 16비트 반으로 옮기는 애들을 배신자 취급 할때...



    나름 끝까지 8비트 반에 있다가.. 황금도끼 가 플레이 되는걸 보고 16비트 반으로 옮겼던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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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저희집 초기 컴퓨터는 286...



    50만원쯤에 들여왔었죠.



    우주선인데 뛰어다니는 게임(제목생각안남)을 유일하게 즐겼습니다.



    플로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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