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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하네다 공항에 있는데 소지금 200엔, 누가 좀 도와주세요.
109
>>101
친구한테 돈 입금해달라고 하면 어때?
요즘은 24시간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는 것 같으니
111
>>109
공항 은행은 저녁 9시에 닫았어
게다가 도쿄에는 지금 막 도착한 직후라서.
아, 목 마르다
116
남은 돈은 80엔··
117
>>116
쥬스 사먹지 마 wwwwwwwwwwwwww
-------------------------------------------------------------
87
동경대 목표로 재수생 하는 나도 니트인가?
90
>>87
아니, 그런 거라면 니트는 아냐
니트라는 건,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의 줄임말이니까
98
>>90
Employment·Education가 일본어로 무슨 뜻?
102
>>98
역시 너 니트다
--------------------------------------------------------
434
주식이나 외환 딜러는 일견 복잡해 보이지만 매우 단순하다
누구라도 알고 있는 원칙
쌀 때 사고, 비쌀 때 판다
단순히 이것을 지키는 것만으로 돈이 증가한다!!
다른 사람들은
조그만 더 기다리면 분명 올라갈 거야
혹은
지금은 떨어졌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회복될 거야
이런 근거 없는 망상이나 하고 있으니 손해를 보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기본을 충실히 지킨 결과, 2개월만에 500만을 300만으로 만들었다
--------------------------------------------------------
110
친구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놀러 갔더니, 그 집 장남 꼬맹이도 매우 기뻐하고 있었다
나「이제 형이 되네 (´ー`)」
장남「응! (・∀・) 두근 두근 ♪」
나「남자애랑 여자애, 어느 쪽이 좋아?」
장남「우웅…… 버섯 ゚+.(・∀・)゚+.」
111
버섯 wwww
-------------------------------------------------------
156
나팔꽃이 피는 계절의 길거리
왠지 나른한 공기가 두 사람 사이를 감돈다
이른 아침에 가까운 새벽녘, 도로에는 차도 다니지 않는다.
차도 한가운데를 걷기 시작한 두 사람
한발자국 한발자국
리듬을 타듯 한 사람이 조금씩 앞서 나갔다
다시금 한발자국 한발자국
춤추듯 부드럽게 나아가는 그는 절로 흥이나 콧노래를 흥얼 거린다.
다시금 한발자국 한발자국
투명한 아침햇살에 들뜬 그는 뒤로 쳐진 사람을 채근하며 고개를 돌렸다.
남은 사람은
도로에 똥을 누고 있었다.
160
>>156
이봐!!! 아침부터 뭐하는 거야 wwwww
163
>>156
내 감동을 돌려줘 wwwwwwwwwwwwwwwwww
하네다 공항에 있는데 소지금 200엔, 누가 좀 도와주세요.
109
>>101
친구한테 돈 입금해달라고 하면 어때?
요즘은 24시간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는 것 같으니
111
>>109
공항 은행은 저녁 9시에 닫았어
게다가 도쿄에는 지금 막 도착한 직후라서.
아, 목 마르다
116
남은 돈은 80엔··
117
>>116
쥬스 사먹지 마 wwwwwwwwwwwwww
-------------------------------------------------------------
87
동경대 목표로 재수생 하는 나도 니트인가?
90
>>87
아니, 그런 거라면 니트는 아냐
니트라는 건,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의 줄임말이니까
98
>>90
Employment·Education가 일본어로 무슨 뜻?
102
>>98
역시 너 니트다
--------------------------------------------------------
434
주식이나 외환 딜러는 일견 복잡해 보이지만 매우 단순하다
누구라도 알고 있는 원칙
쌀 때 사고, 비쌀 때 판다
단순히 이것을 지키는 것만으로 돈이 증가한다!!
다른 사람들은
조그만 더 기다리면 분명 올라갈 거야
혹은
지금은 떨어졌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회복될 거야
이런 근거 없는 망상이나 하고 있으니 손해를 보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기본을 충실히 지킨 결과, 2개월만에 500만을 300만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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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친구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놀러 갔더니, 그 집 장남 꼬맹이도 매우 기뻐하고 있었다
나「이제 형이 되네 (´ー`)」
장남「응! (・∀・) 두근 두근 ♪」
나「남자애랑 여자애, 어느 쪽이 좋아?」
장남「우웅…… 버섯 ゚+.(・∀・)゚+.」
111
버섯 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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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나팔꽃이 피는 계절의 길거리
왠지 나른한 공기가 두 사람 사이를 감돈다
이른 아침에 가까운 새벽녘, 도로에는 차도 다니지 않는다.
차도 한가운데를 걷기 시작한 두 사람
한발자국 한발자국
리듬을 타듯 한 사람이 조금씩 앞서 나갔다
다시금 한발자국 한발자국
춤추듯 부드럽게 나아가는 그는 절로 흥이나 콧노래를 흥얼 거린다.
다시금 한발자국 한발자국
투명한 아침햇살에 들뜬 그는 뒤로 쳐진 사람을 채근하며 고개를 돌렸다.
남은 사람은
도로에 똥을 누고 있었다.
160
>>156
이봐!!! 아침부터 뭐하는 거야 wwwww
163
>>156
내 감동을 돌려줘 wwwwwwwwwwwwwwwwww
으앙 티스토리 버그TT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내 감동을 돌려줘 ㅋㅋㅋㅋㅋ
답글삭제@넷 - 2009/07/09 20:52
답글삭제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_^
티스토리 댓글 차단 버그?!때문에 댓글이 안달려서 답답했네요..
감동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과연 첫번째 사람은 남은 80엔으로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였을까요?
답글삭제아침부터 뭘 싸고 있는거야 어이 !
답글삭제아니 집이라면 이해하는데 길에서 !
...그러고보니 진짜 첫번째 이야기 후일이 궁금
어떻게 됐을가 'ㅁ'
156 도디체 뭐야!
답글삭제내 감동을 돌려줘ㅡ
답글삭제뭣들 하는거야wwww
답글삭제뭣들 하는거야wwww
답글삭제마지막 wwwwwwwwwwwwww
답글삭제뭣들 하는거야 wwwwwwwww
아니 것보다 첫번째 이야기의 >>101은 어떻게 되었을지 ww
마지막 이야기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답글삭제그나 저나 첫번째 이야기의 그 ->101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전 그 아이의 장래가 궁금합니다[어이어이]
답글삭제오또코노 코랑 온나노 코랑 뭐가 좋냐고 물어봤는데 키노코라고 대답한겁니까...
답글삭제ㅋㅋ니트가 그런 뜻이였군요~ㅋㅋ
답글삭제동경대지망생 힘내라~
동경대지망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동경대지망생이 employment도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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