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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한 녀석도 있고, 니트도 있어
아직도 학교에 매여 있는 녀석도 있지
젊다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저씨도 아냐
상당히 복잡한 상황이라 생각하는데, 너희들은 어때?
7
27이라면 그냥 아저씨야.
남자나 여자나 24살 넘어가면 아저씨, 아줌마 라구.
거기에 반발하는 녀석도 있겠지만, 슬슬 단념하는 게 좋아
8
나 정확히 27살이야
취직 자리 구하러 다니는 대학생 보고 「젊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아연실색 해버린 적 있어.
머리 모양이나 옷을 선택할 때도 「나이보다 젊게 꾸며볼까」라고 의식적으로 행동하고,
결혼이나, 출산 혹은 직장에서 출세한 친구와 나를 비교하며 낙담하는 경우도 늘어났어
10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는 사람에게 가장 충실한 시기라 생각하는데
11
>>7
24로 아저씨, 아줌마 일리가 없잖아
어떻게 봐도 아직은 형, 누나 레벨
19
>>7
27살이라면, 사회에선 아직 애송이 취급이다
21
>>19
27살이라면, 사회에선 아직 애송이 취급이다
그렇지··· 이전 경력같은 건 완전 묵살된다구···
27
27인가.
여자라면 결혼이 눈앞에 닥쳐 오기 시작해서 슬슬 남자 친구 없음에 초조해 지는 때이고,
남자라면 고정된 직장이 없다면 위험해지는 시기
25살이 지나도 비정규직이라면 이후에는 빠져나간다는 게 불가능한 것 같으니까
28
나 32살
27살은 분기점이야
취직해서 계속 일하던 녀석은 슬슬 그만두고 싶어지는 시기
그만두든 그렇지 않든, 어느쪽이든 정답이랄수 있지만
어중간하게 경력이나 능력을 쌓은 녀석은 그대로 인생 궤도에서 탈락해 버리니까 주의.
덧붙여서 25살에서 30살에 돌입하는 시간은 굉장히 빨라
10대는 슬로 모션으로 지나가지만, 나도 25살이 지났다 생각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32살이야w
36
나 27살 여자,
요즘들어 주위에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고 있어.
친구 중에는 결혼은 커녕 아직 애인도 없는 경우가 많지만,
결혼에 대한 건 민감하게 여기고 있어
남자나 여자나 결혼이란 단어에 초조해지는 건 마찬가지인 듯해
79
나 3개월 뒤면 27이 되는데
정말 미묘한 나이라 생각해…
진지하게 장래 일이나 부모님에 대한 일을 생각하면서도, 조금은 20대 초반 감각으로 놀고 싶어
84
27살 된 이후의 변화
·수면 시간을 깎아 가면서 독서나 게임을 하는 경우가 줄어 들었다
·자극적인 음식보단 순일본식 담백한 요리가 좋아졌다
·욕실의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게 즐겁다
·추위에 약해졌다
·군살이 붙기 시작했다.
·부모님 건강이 신경쓰인다
역시 늙었단 느낌이.
94
27살은 비관적인 시기인가
113
남자의 경우, 27살이 아이로써의 치기도 사라지고, 아저씨의 노쇠함도 없는
딱 알맞게 밸런스가 맞춰진 시기라고 생각한다.
28살이 되면 아저씨가 되면서 세속적이 되어 가니까.
114
25살은 정신이나 육체적으로 아이와 어른의 마지막 경계
26살은 20대의 마지막이란 느낌에 점차 초조해지고
27살은 슬슬 체념함과 동시에 세상에 자신을 맞추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지
129
아저씨, 아줌마라고 불리면 왠지 화가 나지만 반박할 수 없는 나이
153
뭔가 기념일이 되도 딱히 들뜨지 않게 된다.
237
나도 27살
이 나이가 되면 경험해온 것에 따라 같은 나이임에도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외형은 아직 젊은 부류에 들지만, 체험한 것에 따라 능력치나 사용 가능한 스킬이 달라져.
위쪽에서「결혼」 「출산」 「일」같은 걸 언급했는데, 바로 이 경험치에서 차이가 생기는 거야.
242
>>237
그렇지, 살아온 경험에 따라 같은 나이임에도 대화가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24살임에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실제 인생을 크게 좌우하는 것은 일, 결혼, 출산이니까,
자신의 경험치로 이것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크게 달라지는 거야.
그러니, 27살까지 인생에 대해 온전히 생각하지 않는 부류들은 크게 후회하게 되는 거야
303
27살, 그것은 이상과 현실이 화해하는 순간
사회의 물결에 삼켜져 나라는 객체를 잃어가는 느낌을 리얼하게 체험 중이야.
하지만 세상의 룰을 거스를수 없기에 그 안에 몸을 맡기게 되지.
그렇기에 살아가는 게 괴로워지는 시기같아
잘 모르겠지만 혼자 달리는 것보다, 누군가와 서로 지지하며 남은 길을 나아가고 싶을 때,
그 때가 사람이 결혼을 선택하는 순간이라 생각하니까.
결혼하고 싶다.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다.
그러려면 여러가지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27살이란 여러가지 생각과 인생의 선택이 교차하는 시기야
355
뭐 어쨌든 무엇을 하던 간에 초조해지는 무렵이니까···
609
솔직히,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바보같아지는 나이
813
young과 middle의 중간 지점
지금 25살이지만 술을 마신 다음 날은 평소보다 신경써서 피부 관리를 하거나 한다
뭐 평소에도 아침저녁으로 화장수나 팩같은 걸하지만, 피부가 상해가는 걸 막기 힘들다
27살은 인생이 얼굴에 새겨지기 시작하는 나이야···
----------------------------------------------------
여러분이 태어나서 10000일이 되는 날은 27살 하고도 4개월째 어느 날입니다.
한번 자축해보는 건 어떨까요.
결혼한 녀석도 있고, 니트도 있어
아직도 학교에 매여 있는 녀석도 있지
젊다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저씨도 아냐
상당히 복잡한 상황이라 생각하는데, 너희들은 어때?
7
27이라면 그냥 아저씨야.
남자나 여자나 24살 넘어가면 아저씨, 아줌마 라구.
거기에 반발하는 녀석도 있겠지만, 슬슬 단념하는 게 좋아
8
나 정확히 27살이야
취직 자리 구하러 다니는 대학생 보고 「젊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아연실색 해버린 적 있어.
머리 모양이나 옷을 선택할 때도 「나이보다 젊게 꾸며볼까」라고 의식적으로 행동하고,
결혼이나, 출산 혹은 직장에서 출세한 친구와 나를 비교하며 낙담하는 경우도 늘어났어
10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는 사람에게 가장 충실한 시기라 생각하는데
11
>>7
24로 아저씨, 아줌마 일리가 없잖아
어떻게 봐도 아직은 형, 누나 레벨
19
>>7
27살이라면, 사회에선 아직 애송이 취급이다
21
>>19
27살이라면, 사회에선 아직 애송이 취급이다
그렇지··· 이전 경력같은 건 완전 묵살된다구···
27
27인가.
여자라면 결혼이 눈앞에 닥쳐 오기 시작해서 슬슬 남자 친구 없음에 초조해 지는 때이고,
남자라면 고정된 직장이 없다면 위험해지는 시기
25살이 지나도 비정규직이라면 이후에는 빠져나간다는 게 불가능한 것 같으니까
28
나 32살
27살은 분기점이야
취직해서 계속 일하던 녀석은 슬슬 그만두고 싶어지는 시기
그만두든 그렇지 않든, 어느쪽이든 정답이랄수 있지만
어중간하게 경력이나 능력을 쌓은 녀석은 그대로 인생 궤도에서 탈락해 버리니까 주의.
덧붙여서 25살에서 30살에 돌입하는 시간은 굉장히 빨라
10대는 슬로 모션으로 지나가지만, 나도 25살이 지났다 생각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32살이야w
36
나 27살 여자,
요즘들어 주위에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고 있어.
친구 중에는 결혼은 커녕 아직 애인도 없는 경우가 많지만,
결혼에 대한 건 민감하게 여기고 있어
남자나 여자나 결혼이란 단어에 초조해지는 건 마찬가지인 듯해
79
나 3개월 뒤면 27이 되는데
정말 미묘한 나이라 생각해…
진지하게 장래 일이나 부모님에 대한 일을 생각하면서도, 조금은 20대 초반 감각으로 놀고 싶어
84
27살 된 이후의 변화
·수면 시간을 깎아 가면서 독서나 게임을 하는 경우가 줄어 들었다
·자극적인 음식보단 순일본식 담백한 요리가 좋아졌다
·욕실의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게 즐겁다
·추위에 약해졌다
·군살이 붙기 시작했다.
·부모님 건강이 신경쓰인다
역시 늙었단 느낌이.
94
27살은 비관적인 시기인가
113
남자의 경우, 27살이 아이로써의 치기도 사라지고, 아저씨의 노쇠함도 없는
딱 알맞게 밸런스가 맞춰진 시기라고 생각한다.
28살이 되면 아저씨가 되면서 세속적이 되어 가니까.
114
25살은 정신이나 육체적으로 아이와 어른의 마지막 경계
26살은 20대의 마지막이란 느낌에 점차 초조해지고
27살은 슬슬 체념함과 동시에 세상에 자신을 맞추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지
129
아저씨, 아줌마라고 불리면 왠지 화가 나지만 반박할 수 없는 나이
153
뭔가 기념일이 되도 딱히 들뜨지 않게 된다.
237
나도 27살
이 나이가 되면 경험해온 것에 따라 같은 나이임에도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외형은 아직 젊은 부류에 들지만, 체험한 것에 따라 능력치나 사용 가능한 스킬이 달라져.
위쪽에서「결혼」 「출산」 「일」같은 걸 언급했는데, 바로 이 경험치에서 차이가 생기는 거야.
242
>>237
그렇지, 살아온 경험에 따라 같은 나이임에도 대화가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24살임에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실제 인생을 크게 좌우하는 것은 일, 결혼, 출산이니까,
자신의 경험치로 이것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크게 달라지는 거야.
그러니, 27살까지 인생에 대해 온전히 생각하지 않는 부류들은 크게 후회하게 되는 거야
303
27살, 그것은 이상과 현실이 화해하는 순간
사회의 물결에 삼켜져 나라는 객체를 잃어가는 느낌을 리얼하게 체험 중이야.
하지만 세상의 룰을 거스를수 없기에 그 안에 몸을 맡기게 되지.
그렇기에 살아가는 게 괴로워지는 시기같아
잘 모르겠지만 혼자 달리는 것보다, 누군가와 서로 지지하며 남은 길을 나아가고 싶을 때,
그 때가 사람이 결혼을 선택하는 순간이라 생각하니까.
결혼하고 싶다.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다.
그러려면 여러가지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27살이란 여러가지 생각과 인생의 선택이 교차하는 시기야
355
뭐 어쨌든 무엇을 하던 간에 초조해지는 무렵이니까···
609
솔직히,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바보같아지는 나이
813
young과 middle의 중간 지점
지금 25살이지만 술을 마신 다음 날은 평소보다 신경써서 피부 관리를 하거나 한다
뭐 평소에도 아침저녁으로 화장수나 팩같은 걸하지만, 피부가 상해가는 걸 막기 힘들다
27살은 인생이 얼굴에 새겨지기 시작하는 나이야···
----------------------------------------------------
여러분이 태어나서 10000일이 되는 날은 27살 하고도 4개월째 어느 날입니다.
한번 자축해보는 건 어떨까요.
능력없으면 하류인생사는거지뭐
답글삭제아직은 어립니다만, 그 나이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글삭제9년뒤인가요(..)
답글삭제ㅁㄴㅇ또왔네
답글삭제아무튼 10000일까지 앞으로 1200일정도 남은것같으니까, 그때 웃을수있도록 열심히 해야겠지요. 뭔가 2000일쯤 남은것같지만 2년정도는 그냥 날리니까 아무래도 상관없어
10년남은건가 ㅁㄴㅇㄹ;;
답글삭제그래 봤자 우리나라는 남자가 일반적으로 대학까지 마치면
답글삭제4년 + 군대 2년에 휴학 1년 정도로 27이란 말이야!
27에 정규직이기가 더 힘든데...
그럼 저기서 2년을 빼고 생각하자
만 27세. 일본은 만나이로 세는 관습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식이면 28~29
답글삭제저에겐 아직 7년이나 더 남았군요.
답글삭제아니 정확히 6년... 몇이지...[잠와서 계산이..]
어쨌든 전 늙어도 젊게 살겁니다(?)
여전히 만화를 좋아하면서 www
@ㅁㄴㅇ - 2009/07/10 00:09
답글삭제ㅁㄴㅇ님은 능력이 있으신가요? w
2년 남았네요(...)
답글삭제뭐.. 우리나라는 군대라는 녀석이 있으니 29이 저런 시기 인거 같네요;
30은 왠지 미들이라는 느낌이 강하고;
학교 졸업하고 군 복무를 마치면 29살이 끝납니다...전 어쩌면 좋습니까. 30살에 사회 초년생이라니 웃을거리조차 아니지 말입니다.
답글삭제@ㅁㄴㅇ - 2009/07/10 00:09
답글삭제카엔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자기 이야기를 하신 ㅁㄴㅇ님이 상처받으심...ㅠ
@Jackdaw - 2009/07/10 00:24
답글삭제저도 이생각이들어뜸
우리나라는 군대때문에 27살이면 막 대학졸업한 경우가 많죠;;
@카엔 - 2009/07/10 00:41
답글삭제저도 제가 그렇게 살거라고 믿었죠..OTL....
나에게 축하-
답글삭제..솔로 10000일..
..이후 3년째(...)
그니까 우리나라로치면 82년생 분들 얘깁니다.
답글삭제제가 지금 82년생인데 저기 글보면서 많이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그러네요. 특히 114번은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몰랐는데 20대 때는 1년 지날 때마다 정신적으로 많이 바뀌는 듯 합니다.
이젠 정말로 세속적인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되네요. 서른살까지 뭔가 더 이뤄놓아야된다는 생각 뿐 입니다.
아저씨가 된다는 것도 부정할 수가 없겠네요. ㅋ
정말 2년 전만해도 주로 오빠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아저씨란 소리를 더 많이 듣습니다. 노화라는게 천천히 오는게 아니라 어느 일정 순간 확 오는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한국나이로는 29세에서 30세 정도가 10000일인건가요??
답글삭제만 27살이 되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아졌는데.. 저뿐만 그런게 아닌가 보네요... 글을 보니 생각들도 비슷한듯하고...
답글삭제파타리로님 저도 82년생이예요 반가워요~~
답글삭제많은 부분이 공감가는 글입니다. 작년보다 올해가 더 30대이후를 준비해야 되는 시기란 기분이 더 많이 드는 나날입니다. 한번 아플때 마다 20대 초반엔 1,2일 아프고 나면 털어버릴수 있는 감기가 2주 동안이나 아프고, 피부는 왜이리 금방 푸석해 지는지.. 매일 매일 관리를 안하면 금방 나이든 티가 나더군요 ㅡㅜ
흑흑 노화는 순간 찾아옵니다.....
하아..다가오고 있네요..[] (만)27살이란 뭘까요..
답글삭제일본은 만 나이를 세기 때문에
답글삭제우리나라로 치면 기본적으로 28~29살이지만,
일본은 군 징병제가 없어서..
한국 남자 서른, 서른 하나 정도의 느낌이겠지요.
서른살의 느낌은 어떤가요?
카테고리가 잘못된 거같네요.
답글삭제2CH 번역 일상 -> 2CH 번역 공포
5년 남았네요
답글삭제아.... 5년후엔 남자친구 있겠지 그럼
@시온 - 2009/07/10 12:44
답글삭제27살 지난 남자인 제가 왔습니다
사귀어주시져 하악하악
ㅋㅋㅋ
저도 5년.. 음.. 약 2천5백일 정도 남았습니다..
답글삭제오늘로써 제가 태어난지 7,505일째입니다..ㅇㅅㅇ.....후우.. 아직 22살이지만 20대로 들어서고 부터 1년이 너무 빨라요..;ㅅ;.. 이번 행정인턴 계약도 벌써 4개월밖에 남지않았어요..계약기간이 끝나면 뭐부터 해야할지..`ㅅ`;
악 잠깐. .뭐지.. 방금 나도모르게 우울해 졌어!! ;ㅁ;
답글삭제나름 뒹굴뒹굴한 생활을 하면 낙천적으로 살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
@시온 - 2009/07/10 12:44
답글삭제하지만 시온님이 남자라면...!?
쿵짜라 쿵짝 쿵짝짝
27살쯤이라~ 딱 10년후의 이야기군요 ~
답글삭제그때의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
아마 지금의 나의 나태함을 보면 구걸따위를 하고있을지도 ..
11년이 남았네요...
답글삭제11년후에 제가 뭘 하고있을까요^,^꿈은 이뤘을까나~
저는 올해가 시급합니다...대학어케가지..
답글삭제@ㅁㄴㅇ - 2009/07/10 00:09
답글삭제은근슬쩍 무능력자로 몰아가고 계십니다?
음.. 5년하고도 5개월정도 남았네요;;;그때는 뭐하고 있을까?
답글삭제난,,,,, 27살이되도 에반게리온의 완결을 기다리겠어!!!!!!!!!!
답글삭제몇 년 안남았군요 그 경계가 이제..하아, 비전도 없고 실력도 없고..장학금이라도 한 번 타보고 가야지 싶어서 공부 열심히 했더니 시험지 뒷장을 안풀어서 간신히 B+걸치고..최악이야아...
답글삭제@유아 - 2009/07/10 17:38
답글삭제저랑 같내요. 사귈래요?
개인적으로 동급생을 좋아합니다.
83년생입니다... 스레보고 이렇게 진지해지긴 처음이네요-_-a
답글삭제저도 제일 걱정인게 결혼... 동등한 걱정거리로 적금,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 대한 미래예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없어서 결혼이 더더욱 걱정스럽기만 하네요ㅠㅠ
@유아 - 2009/07/10 17:38
답글삭제동성커플은 많이 보지는 못헸지만..
축하합니다!
커플 ★ 결성
경 ★ 축
현실과 타협하게 된다는게 와닿네요..
답글삭제과연 27살이 되었을때 나 자신을 지킬수 있을까요ㅠ
27살...몇년 남지 않았는데 난 아직도 이러고 있고ㅠㅠㅠ
답글삭제퍼가겠습니다!.
답글삭제우와..86년 생인디...뭔가 암울하네요. 어후..
답글삭제@푸뤼들희 - 2009/07/11 01:05
답글삭제저...저리가!
27살이 되고싶은 마음이 사라지는 스레...
답글삭제...생각해보니 27살 까지는 앞으로 10년...
@ㅁㄴㅇ - 2009/07/10 00:09
답글삭제ㅁㄴㅇ님은 뭘클릭하든볼수있네여 ㅋ
저두앞으로10년남은....
답글삭제올해 25 내년 26, 27은 금방 오겠네, 20대 초반에는 자신이 어떻게 될지 가늠못하기는 마찬가지 지만 조금은 더 이상적이었던것 같다 지금은 꺾인 이십대,. 앞날을 생각하면 함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안정된 현실을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 버텨가고 있다.
답글삭제@ㅁㄴㅇ - 2009/07/10 00:09
답글삭제왠지 모르게 ㅁㄴㅇ가 무능인의 자음으로 보인다 ㅋㅋㅋ
학생인 저조차 시간 너무 빨리가는것 같은데;
답글삭제딱 십년 후니, 그때되면 어떨까나.. 남자친구는 있을까;
27살이라...딱 10년 남았네요
답글삭제.........얼마 안남았군요..
237글에격하게 동감...
답글삭제딱 10년후인가...
답글삭제내가 이제 25인데 동안이라 그나마 ...지만
답글삭제역시 나이 먹을때 마다 ...
근데 일본가면 23살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