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9일 화요일

나는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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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6개:

  1. 멋진남자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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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길, 날 울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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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선리플후 감상 '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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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워우워...나라면 가장 친절한 '친구'가 되어주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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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남자군요... 제 상황과 여러모로 대비해보면서 이런저런생각 해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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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눈에서 육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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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첫 리플이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어서...

    슬프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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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후..담배피는 남자가 이렇게 멋져보이는건 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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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내 눈에서 알수없는 액체가 나오고 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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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 글을 읽으며 나는 담배에 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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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성격이 잘 맞는 여자라는 것... 상당히 끌리게 되죠



    전 평범한 오타쿠(-_-) 입니다



    물론 여자사람과 얘기할 기회는 별로 없구요



    근데 우연히 꽤 친해지게 된 여자사람이 있었는데...



    꽤 귀여워서 인기가 많은 타입이었고... 결정적으로 저랑 성격이 무지 잘 맞았습니다



    사소한것에서도 생각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공감대 형성하고 그랬었어요



    그 때는 둘 다 솔로였는데...



    지금도 가끔 그 때 제가 대쉬했으면 받아들여졌을지도 모른다는 망상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타쿠...(성격이.. 외모는 평범합니다;)



    그녀는 인기인... 저처럼 소심한 사람이 대쉬를 할 수 있을리가 없죠



    지금은 다른 남자의 연인이 돼버렸지만.. 추억은 남는군요 ㅎㅎ



    저도 담배나 한대 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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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돌아본다면, 머리속에서는 기억할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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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조금 생각에 잠기게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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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뭐........ 여러가지 형태의 사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것도, 사랑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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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이 글...

    일상이 아니라 감동으로 올려야 하는것 아닐까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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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서,, 공감가는게 굉장히 많기때문에 더욱더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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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멋진남자네요..

    역시 경험이 있는 남자는

    시크해지는건가요..

    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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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아.. 뭔가 씁쓸해진다고나 할까?

    말로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 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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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전미가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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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아....여러가지를 생각해 버리는 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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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참... 저런 일이 저에게 일어난다면... 전 저렇게 행동할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만드네요... 멋진 남자... 라는 말이 잘어울리네요



    저도 담배를 피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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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생각해보니 이 글은 카테고리를 '감동'으로 옮겨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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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으...우.....



    .......아아, 멋진 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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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이 글이 순식간에 카테고리 바보 로 옮겨갈수 있다는 사실을



    모두 간과하고있습니다.







    한줄만 첨가하면............



    그 한줄은.... 바로



    앗 슈발 꿈



    그나저나



    씁슬한 뒷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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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여자의 입장으로,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여러가지 생각하게 해주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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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출처 남기고 퍼갈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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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욕망의 화신인 나로선

    상상할 수 없는 경지.

    저것이 깨달은 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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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에쿠니가오리 소설한편 읽은 기분이네요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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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炎火 - 2009/09/29 23:55
    너무 좋은글이라 퍼갑니다..



    라지만... 학교 싸이클럽이라 보실수는 없을것같네요



    제가 쪽지로 댓글들 적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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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진구지 사부로가 되고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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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좋은사람이다 이사람은. 슬프군요.. 저 반성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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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전(全)내가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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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슬프지만 괜찮아'라는 느낌..ㅠㅠ

    누가 만화로 그려주면 좋을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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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저를 포함한 많은 오덕취미를 가지신분들은 이글과 비슷한경험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마음이 끌리는 이성(솔로든 솔로가 아니든)과 만날수있는 기회가 찾아와도 어느정도 관계가 지속되면 선을그어버리고 포기한체 추억으로 만들어 버리는....물론 이분과는 상황자체가 틀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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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철암군 - 2009/09/29 23:36
    진구지 사부로?! (진구지씨의 명대사 "나는 담배에 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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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모닝구무스메 - 泣いちゃうかも

    이 글에 어울릴거같네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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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둘 다 싱글일 때 서로 마음이 잘 맞는 상대를 만났는데 다가가지 못해서 놓친 것과 이 글에 나오는 분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죠.

    쟁취할 수 있을때는 후회하지 않도록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 글과 같은 경우는 이분처럼 [놓아주어야 할 때] 니 놓아주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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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ㅠㅠ 담배 안피지만 왠지 피고싶은 글이네요..ㅠㅠ



    제미니홈피로 퍼갈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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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으.. 강인한 남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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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멋진글...담아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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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가슴 한구석이 애잔해지는 글이네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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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좋은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멋진 남자이며 멋진 친구네요 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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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이런건 감동으로 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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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이런..... 안타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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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담배피고 커피마시면 입냄새 구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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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해피엔딩같은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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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해피엔딩은 있을수없죠.



    그의 해피엔딩은 다른의미로 친구와의 배드엔딩을 뜻한다고생각합니다.

    그런 이런 스레드에는 다른사람들의 반응은 없나요?



    그냥 생략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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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강하네요'

    이 남자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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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이런건 일상이 아닌 감동으로 해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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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얼마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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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미카 - 2009/09/30 00:33
    시간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도전해 볼까요??



    저...... 만화 못그리지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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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아니 이건...연애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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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정말 멋진 남자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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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토라도라가 생각나네요..<-애니메이션을 너무 봐저린듯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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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이건...좀 슬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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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남자 아까워 ... 진심으로 둘 다 안타까워 죽겠어요 ....

    마지막 한 마디 너무 마음 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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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아... 좋은글이다..

    이거 소설로 내도 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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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철암군 - 2009/09/29 23:36
    스나이퍼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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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음.. 씁쓸해지네요..



    '함께 있는것만으로 괜찮아'

    로 버티고 있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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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올려주신 비지엠이랑 같이 들으니까 더 감정이입 잘돼요ㅠㅠㅠㅠ좋다 이런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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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영화화 결정.



    담배피우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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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누구나...



    까지는 아니지만 꽤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우지요



    노래도 있잖아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ㅎㅎ





    예전에 바텐이었던 그녀를 친구랑 같이 사랑한적이 있었어요



    친구가 결국 그녀와 사귀게 되었고



    자주 함께 어울렸고



    그녀와 저는 친구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누다가...



    결국 저는 친구에게서 그녀를 뺏는 선택을 했었죠



    그 친구와는 소원해지고 말았구요 ㅎㅎ





    뭔가 남일같지 않고...



    그때 그 일이 후회도 되고 그러네요





    담배나 한대 태워봐야겠습니다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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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카테고리 일상에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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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우와앗, 그러게 말입니다. 이건 일상보다는 감동 카테고리가 아닐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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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타라니스 - 2009/09/30 07:25
    아, 깜박하고 못적었네. mc까페로 퍼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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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2ch에 있을 남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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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으음....일상에 낚이신 분들이 많구만...

    이건 감동에 있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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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강한 남자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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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AJeru - 2009/09/30 15:39
    22222222 오오그거슨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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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스레입니다 정말로 착잡한 하늘에 어울리는 스레를 보니 저도모르게 눈에서 땀이 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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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아... 슬프군요.. 뭔가 남일같지않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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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멋진남자 진짜남자2009년 9월 30일 오후 7:43

    제 예전 남자친구의 친구가 저를 좋아했었죠...

    차라리 말을 안했더라면 저사람처럼 좋아하는걸 숨겨줫더라면

    나 그사람이랑 헤어지지 않았을수도 있었는데...

    저랑 그사람 앞에서 나 좋아한다고 말을했져...

    덕분에 난 두사람 우정 금가지 않게, 내 사랑 놓치지 않게..

    두마리 토끼를 전부 잡으려 하다가 내 사랑을 놓쳐버렸어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니.. 친구놈도 나를 외면하더군요...하..-_-

    두사람은...지금쯤 나를 욕하면서 웃음꽃을 피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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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하아???



    어째서 화면이 일그러 지는거야??



    이 바보 컴퓨터... 바보...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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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



    요즘들어 울고 싶어지는 일이 많아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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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연상녀라는것과 처음에는 그냥 친하고 좋은사람이었다가 점점 좋아지면서 메일을 받는다는것 자체만으로도 기쁘게 된다는것, 고백할수 없는상황이라는거가 저랑 비슷한상황이라 슬프네요

    그녀가 애인이 없다는것만 빼고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인글을 발견하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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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여자 입장에 말하자면 순수한 이성'친구'가 저렇게 상담을 받아준다면

    참 든든하고 좋죠...하지만 새삼 상대가 저런 감정을 안고 있을거라 생각하면

    당혹스럽고 미안해질 것 같습니다.

    연애를 싫어하는 저로서는 저런 애절한 참을성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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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거짓말이라 해도 상관없어요. 덕분에 결심이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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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요즘...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겨.. 결코 이 글을 봐서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닙니다.



    그보다도 눈에서 염화나트륨이 첨가된 물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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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일년전 이맘때 라고 하면, 그 친구랑 그녀는 결혼을 한건가...

    그리고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 건가요, ㅠ 힘겨운 사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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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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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아직 누구도 사랑해본적이 없고, 사랑하기조차 힘드네요;

    어떤의미로는 저럴 수 있다는것 자체가 복받은 겁니다....

    아....눈에서 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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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이성 친구를 연애 상대로 느끼거나 한 적이 없어서 자릉ㄴ 모르겠는데 뭐가 좋은 사람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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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못먹는 감 찔러나 본다.



    평소엔 별 신경 쓰지 않던것이



    막상 자기가 가질수 없게되면 막 아쉬워 지는 그런 케이스 같은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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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좋아하던 여자애를 가장 친했던 학교 친구에게 뺏겼을 적 생각이 나네요...



    그 친구와는 거리를 두고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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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번호가 잘못됐어요!! 1번->4번.

    글 잘 읽었어요...^^

    말하기전까지 사랑은 사랑이 아니니까..크.

    꽃이 피기전까진 아무도 그것을 꽃이라고 부르지 않으니까요..

    가슴 아픈 이야기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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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담배를 피우지 않지만.. 이 글을 읽고나니까.. 저도 한대 피고싶어지네요..



    뭐랄까.. 씁쓸..가슴이 아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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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잔잔한 이야기네요

    저분의 마음아플게상상이갑니다.......



    읽다가 워크맨나온거부터 잉? 10년전과거얘기쓰는건가?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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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뭐~ 실제로 그럴 법도 할 것 같음..

    무엇보다도, 그만한 우정이라면 연애 같은 걸로 절대 깰 수 없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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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왠지 저랑 똑같은 글이라서 퍼갑니다. 몇달전에 결혼한 친구 부인이랑 비슷한 일이 있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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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그때 그녀가 지금 제 부인입니다.



    는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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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러.. 러브 액츄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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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개인적으로 마지막 낚시라도 있으면 마음이 개운할텐데...

    참 착잡해지네요...

    차라리 옛날 2ch에서 어머니애기를 꺼내다가 다이쇼야구가 나온것처럼 개그로라도 끝냈으면... 하지만

    이건 이것 나름대로의 감동이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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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먼지 알것 같으면서도 설명할수 없는 기분이군요 저건...

    저건 그냥...쩝...

    담배나 피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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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그냥 뭐...



    저 비슷한 사람이 여친 주변에 집적거리는 사람으로서,



    불안불안한 글이네요.



    저도 담배나 한대....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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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왜....

    일상에서 이런 감동의 글이 있냐구요....

    하아....저도 담배나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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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잉여 - 2009/12/10 21:30
    다른의미로 VIP 일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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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글을 보고 떠오른 노래.

    MC The Max- 해바라기도 가끔은 목이 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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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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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누군가가 이세상을 떠나지 않는한 그것은 끝이 아닌 진행형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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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하핫, 표현이라던지 분위기가 소설같은 느낌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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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볼때마다 아련해지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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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담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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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멋진 남자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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