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9일 화요일

이상한 음료수를 발견했다.

더보기

댓글 74개:

  1. 먹어도 안죽으면 다 음식이지요...

    답글삭제
  2. 바보사천왕.... 그런게 있는건가요...

    그 하이포션 만드는사람이 바보4천왕중 하나겠지요.... 으음....

    그것보다 저건 유니크아이템이잖아! 저렇게 쉽게 소비해도 되는거야?!?!!?

    답글삭제
  3. 수십만엔 짜리를 장청소용으로 사용하다니....

    부르조아가 어쩌고 이전에 이해가 안되네요.

    돈다발을 변기에 처박다니....

    답글삭제
  4. 발렌타인 초콜릿 보다 늦엇다아

    답글삭제
  5. 응급실...VIP퀄리티

    답글삭제
  6. 매니아 사이에 수십만에 거래되는 고가라는것은 둘째치고, 부모님의 콜렉션을 맘대로 처리해버렸다는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소중하게 보관 하고 있던 물건'이었다는것도 알고있던 상황이었고.....

    본인의 콜렉션을 부모님이 멋대로 처분해버렸을때 과연 저사람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답글삭제
  7. 며칠 된 우유는 웃으면서 넘길 듯...;;

    답글삭제
  8. 음료스레가 왜 변태란에 있나 했는데, 여러가지 의미가 있었군요.

    답글삭제
  9. 아... 저 귀한걸 마셔 버리다니..

    그나저나 위는 괜찮나 모르겠네

    답글삭제
  10. 크하하하하하하하!!! 저질러버린건가!!

    답글삭제
  11. 독극물에 무해한것을 보니 아무래도 사천당문 출신으로 판단됩니다 +ㅁ+

    그나저나 마시지 말고 팔면..(...)

    답글삭제
  12. 그런거 마시지 마랔ㅋㅋㅋ

    답글삭제
  13. 조금 된 글이였나봐여? 이 사람이 4대천왕..?

    답글삭제
  14. 이거뭐야..

    다..레어잖아..ㅋㅋ

    답글삭제
  15. 저걸 다 마시다니......

    답글삭제
  16. 아니 태클을 걸곳은 그게 아니야... 오타 켄이라니.....

    답글삭제
  17. 음료수 같은 거라지만 부모님이 아껴 온 물건을 저렇게 별 의미도 없이 함부로...

    우표수집이 취미인 부모님의 우표를 아무 편지에나 붙여버리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저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답글삭제
  18. 저렇게 귀한 레어템을....다 마시다니.. 차라리 나한테..;

    답글삭제
  19. 양아치다...부모님이 아끼는거 알고도 저러다니. 막장이네...

    답글삭제
  20. 내 자식이 저랬으면 죽여버렸을꺼야..

    답글삭제
  21. 랄까, 하나같이 레어품같습니다..... 만..... -_-;;

    차라리 팔면 오히려 잘했다고 칭찬했을수도......[......?]



    죄송합니다. 실언이었습니다.

    답글삭제
  22. 차라리 팔아서 가계에 보탬이라도 되면 좋았으련만ㅠㅠ아깝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답글삭제
  23. 이건 후레자식 장르인가??

    답글삭제
  24. 헐...이런 전대미문의 음료는 들어본적도 마셔본적도 없어!!!

    아니..딱히 마시고픈 생각도 없지만..

    답글삭제
  25. 부모님에게 죽는것이 먼저일까 아니면 식중독으로 죽는게 먼저일까....

    답글삭제
  26. 바보다 이건 바보야2009년 9월 30일 오후 12:21

    저거 총합쳐서 얼마?

    답글삭제
  27. 결국 다 마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사하길 바래요 ...

    답글삭제
  28. 음료수든 뭐든 부모님의 소중한 물건을 저런 식으로..

    웃자고 한 일에 죽자고 달려든다는 소릴 들을 수도 있지만

    웃기기보단 왠지 짜증이 ;;;

    답글삭제
  29. @.. - 2009/09/30 12:47
    저도 그러네요...진짜 후레자식 장르(...)

    답글삭제
  30. 그 오타켄이라면 하이포션 막탄에 하이포션텐션초콜릿을 먹어치운

    그 맞나?

    답글삭제
  31. 그런 비싼거라면 마시지 말고 나를 줘!

    답글삭제
  32. 아빠가 에바 덕후

    답글삭제
  33. @웃겨 - 2009/09/30 14:13
    애 엄마인 나도 에바덕후-_-.

    이젠 부모도 덕후시대-_-)/

    답글삭제
  34. 라퓨타 쥬스CM



    http://www.youtube.com/watch?v=NsXsUHy5OiY&NR=1



    30초부터 나옵니다. 그나저나 저 광고들이 정말 86년에 하던 광고라니....

    화질, 음질 상태도 양호하지만 퀄리티 자체가...살짝 손봐서 그대로 내도 되겠네요.



    컨셉 자체는 지금 광고들과 별 다를 게 없는 듯.

    답글삭제
  35. 저걸 다 섞어 마시면

































    엘릭실이 되는건가?

    [죽은 사람도 살리는 명약]

    답글삭제
  36. 부모님의 콜렉션을 마시다니 죽음으로 사죄해라!(분노)

    정말이지 밥맛 떨어지는 녀석이군요ㄱ-

    그건그렇고 파판캐릭터가 그려진 캔음료는 몹시 탐나던데ㅋ

    답글삭제
  37. 저거 엉덩이에...

    답글삭제
  38. 한번은 그렇다 치고 계속 그러면 그건 진짜 확신범...저건 아버지한테 죽도록 맞아도 할말 없을듯 합니다. 가족이면 용서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답글삭제
  39. [[이 사람이 훗날 니코니코 동화의 바보 4천왕이 되는 오타 켄]]이라닠ㅋㅋ



    이거야 원, 무슨 용사전설의 서막을 본 듯 한 기분이었다.

    답글삭제
  40. 니코니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
  41. 확실히 오타켄 급이긴 한데..

    체형이 전혀 다르니 동일인물은 아닐거라 믿습니다.(..)

    답글삭제
  42. @.. - 2009/09/30 12:47
    저도 기분이 나쁘네요... 부모님이 아끼는거라는데 후레자식

    답글삭제
  43. 오타켄......전 바보 4천왕중에서는 그 하이포션 만들어 드신

    말머리 가면분ㅋㅋ이름은 모르겠지만 그분밖에는 못봤(?)는데

    이 스레의 >>1은 충분히 그분과 비슷한.....바보로군요...먹지마 그런거ㅜㅠ...

    답글삭제
  44. ....... 웃어야될지 화내야될지...

    답글삭제
  45. 응급실에서 정모

    답글삭제
  46. 나 속물근성에 찌들었나...

    왜 이리 아깝지 카악!!

    가격을 떠나서 컬렉션 모은걸 왜 멋대로 박살내는거냐!

    답글삭제
  47. 바보 4천왕의 나머지 인물들은 누구누구인가요 ㄷㄷ

    답글삭제
  48. 저런건 밀폐실에서 따로 보관해야하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아무데나 놓아두다니

    답글삭제
  49. 그런데 오타켄이라 하기엔 너무 살찐 듯. 시간이 흐르면 살도 빠지니까 그럴 수고 있겠네요.

    답글삭제
  50. 웬지 여기오는사람들은 굉장히 상냥하다는걸 느낄수가있네요



    댓글을보니



    사실



    지적해야할 부분은 음료를 마셨다는것과 부모님이 소중히 여겼던것만이 아닐텐데

    답글삭제
  51. 더러운구멍에들어갓던부분을 입에 대다니......

    답글삭제
  52. @누군가 - 2009/09/30 13:15
    그거 말고도 코카콜라(82년산)라던가 광대버섯이라던가 알몸으로 두리안을 먹는다던가(...)

    답글삭제
  53. @카이지 - 2009/09/30 21:44
    마견

    (하이포션의 그 분.)

    오타켄

    (1년 전의 생계란, 골판지 상자 만두, 하이포션 초콜렛 등을 맨몸으로 섭취)

    나카무라

    (매가맥 20개를 쌓아서 테라맥을 만들어 먹은 괴인. 그러나 장식)

    네기가미사마

    (오토바이 헬멧을 쓴 채로 밖에서 남이 보는데 파를 들고 춤을 춘다.)

    답글삭제
  54. 흠?... 하이포션을전라로먹어봤다 에 나오는사람도 오타켄 이라는것같은데... 그사람은 완전삐쩍마른반면 저사진은살이좀많이..

    답글삭제
  55. 헉 ㅋㅋㅋㅋㅋㅋ2009년 10월 4일 오후 7:31

    진짜 웃겨 죽는줄 알았다

    답글삭제
  56. @SOS - 2009/10/01 23:06
    주니어들도 들어가는데요, 뭐.

    들어가게 하기위해서 직접 핡기도 하고..

    답글삭제
  57. 초반에는 정말 미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랄 까, 엉덩이가 나왔는데....19금 이라는 사람이 어째서 아무도 없는걸까...

    답글삭제
  58. 오타켄의위는강철이야...

    말개씨가준이상한초콜릿도칼도베어서먹었다고..

    답글삭제
  59. >>1

    무엇이 널 그렇게까지 몰아붙인 거냐...

    답글삭제
  60. ㅋㅋㅋㅋ이새기 ..ㅋ저돈되는걸다먹다닠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
  61. 카페에 가져갈게요오

    답글삭제
  62. 세기말이란 느낌이들어...

    답글삭제
  63. 하세가와 카이토2010년 1월 29일 오후 8:12

    으아아아아 엄청나잖앜ㅋㅋㅋ 바보 4천왕이라닠ㅋ 아니, 그보다 마시지맠ㅋㅋ

    답글삭제
  64. 바보4천왕이라면...!!!

    치르노 미스티아 루미아 리글 (달라)

    답글삭제
  65. 웃기다 웃겨죽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
  66. 사스케인가 하는 주스는 올해27살, >>1, 축하한다. 27녀녀 묵은 주스 마신 거

    답글삭제
  67. 근데 아무리 봐도....병은 모르겠는데...캔 처음사진은 옆면밖에 안보이고 위고 은근슬쩍 안보이게 찍은걸로 봐서 처음부터 내용물 없었던 것인듯 하네요...아무리 음료수라지만 오래 보관하면 내용물이 발효되면서 가스가 차서 캔이 터질 위험이 있어서 제가 알기로는 내용물 제거 후 보관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답글삭제
  68. 근데 이건 변태가 아닌듯?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