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5일 일요일

오랜만에 방청소를 할 생각이다.

※ 주의, 혐오 사진이 가득합니다. ※

댓글 111개:

  1. 부상을 이기고 돌아온 당신은 그야말로 슈퍼 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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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가 게을러도 저정도는 아닌데;;



    암튼 용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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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kidovelist - 2009/11/16 01:49
    번역은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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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자 어비스에서 수늬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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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삼각김밥 - 2009/11/16 01:49
    이거시 2챤네루 퀄리티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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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하지 않다 인가요..! 역시 상식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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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내..내방은 아직 양호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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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건 무슨 러브하우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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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건 무슨 러브하우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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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벌레에 약한 나로써는 벌레 부분에서

    으아앙아아아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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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어떤 의미로는 1은 정말 대단하다ww

    제 방도 꽤 지저분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ㅜ;;

    그냥 책만 쌓아져있었으니..

    저도 이 참에 정리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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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청소한 것만으로도 저렇게 달라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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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뭔가 청소후를 보니 정화되는군요.



    저도 기숙사를 좀 치워야겠군요(...) 지금 처리할거만 빨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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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문득 제 방을 둘러보았습니다.



    아버지, 항상 제 방이 더럽다고 하셨지요?



    아닙니다. 전 상당히 깔끔한 사람이였습니다.



    아니라구요? 이 스레주를 보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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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얼마전까지만해도 반경 1미터에 50센티높이로 쓰레기를 쌓아놓고 1.5리터페트병 40개가 굴러나니는 원룸에 산사람으로써 저정도 안치울수가있다니 감동했다

    나도 본받아서 아직 안치운 페트병40개가 100개 돌파할수있도록 힘써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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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악!!!!!!!!!!!!!!!!!!!!!!

    약간 결벽증이 있는 저로는 견딜수 없는 스레 ㅠㅠㅠㅠㅠ

    벌레 부분은 도저히 못보겠어요!!!!!

    이사하는게 빠르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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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완전히 다 깨끗해 진 후에 도대체 어떤 광경이 나올지 기대가 되는 스레로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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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청소가 취미가 되버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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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90오른쪽에 왠지 엄한 아가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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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제 방 청소하고 싶어지는 스레네요.



    잘 봤습니다. 저도 청소좀 하고 살아야 할 듯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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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hh - 2009/11/16 02:43
    ....눈도 좋으시군요. 덕분에 스크롤 쭉올려서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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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한국이건 외국이건 자취하는 남자들의 게으름은 상상초월

    이래서 결혼을 해야하는 겁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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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세상 어디에도 내 자취방 만큼 더러운 방은 없을거라고 착각 중이었는데..



    오늘 신을 영접하고 갑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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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본격 방 환골탈태

    우와... 나도 청소는 1달주기로 청소기 걸레질을 하지만

    평상시에 보이는 모든 이물질을 치우고는있지만

    저렇게까지도 방이 카오스상태로 되는구나...

    청소기라도 돌리고 와야 할것같네

    그런데 왜 저방에서는 바퀴벌레가 안나오는데

    왜 이쪽은 여름한정 이벤트 퀘스트

    바퀴벌레 퇴치 가 발생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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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살면 저렇게 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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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이것이 진정한 환골탈태!!!

    정말 같은 남자자취생이지만 이정도는 아닌데 말이죠....ㄷㄷㄷㄷ

    여러의미로 대단하다는 말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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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아..아놔.... 저 매우 희망적이에요 지금...ㅋㅋ제방은 아직 괜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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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어..저 게임 재밌습니다, 그림도 괜찮구요.

    저도 추천합니다.



    ..라니 난 무슨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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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웃햐!!! 마치 변신장면을 보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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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옛날 내 고시방을 보는 것 같기도...

    치킨 먹고 버리기 귀찮아서 의자 위에 봉지째로 놔뒀더니

    거기서 구더기가 뚝뚝 떨어지기도 했고

    쓰레기들로 고시방 바닥이 보이지 않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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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처음으로 청소만으로도 사람이 감동받고 희망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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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나도 꽤나 지저분하게 하고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다행이다 아직더 떨어질 곳이 남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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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속은 좀 메스꺼워졌지만 충분히 청소의욕을 돋워주는 스레네요

    이런거 좋아요ㅋㅋㅋㅋ

    제 신혼집은 할머니 혼자 사신 투룸인데 집구경할 때 깜놀했어요

    온집안에 바퀴벌레시체가 우글우글~(벽지와 몰딩 틈새, 장판밑에도;)

    개수대 안은 썩어가는 그릇들+살아있는 바퀴에 화장실도 카오스~

    이웃집 새댁증언으로는 바퀴벌레 소굴, 여름에는 구더기도 나왔다라고...

    리모델링전에 기념사진 찍어둘까 했지만 볼수록 기분나빠지므로^^(우욱)

    주위분들 말로는 매일같이 돌아다니셨다는데 13년동안 사시면서

    청소는 왜 안하셨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나마 일본바퀴처럼 무식하게 크지는 않았다는게 다행이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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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청소는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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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어떻게보면 이렇게까지 더러운 데서 살 수 있다는 게 기적같은 일이네요ㅋㅋㅋㅋ

    제가 예전에 살던 집은 단독주택이라 바퀴벌레나 쥐는 예사였지만ㅋㅋㅋㅋ

    저렇게 그릇을 썩혀둘 수 있는 건 대체 무슨 신경인거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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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저도 방청소좀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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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자...이제 >>1은 청소도 다했으니.....

    다시 더럽히는건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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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으와아....before & after 카오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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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청소가 아니라 저건 이미 정화 수준

    >>1 이여 성직자로 전직하세요 신의 가호가 그대의 곁에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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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청소를 저렇게 안 하고 산 사람이 청소에 엄청난 재능이 있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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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집에가서 방청소를 해야겠네요 덜덜덜....

    랄까 그녀들의 유의네요, 저거 재밌었죠... 작화도 꽤 예쁘...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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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후우.. 이거 2CH에서 보고 호리에 유이의 라디오 천사의알

    룸파이트가 생각난건 저뿐이었나요.

    여튼.. 저런방 몇번이고 봤고 치워도본 입장이라.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20대 초반무렵에는 대학다니는 친구들 집(자취방)갈때마다 승질나서

    집치워주곤했죠 전 결벽증 까지는 아니지만 저런건 못참는 성격이라.

    여튼.. 대단한 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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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내방이 깨끗해보인적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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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상당한 근성이군요 잠도 안자고 저걸 다하다니..

    (뭐 내방은 아직 괜찮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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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요즘 엑박이 늘어난 기분.

    그보다 1은 구세주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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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내방은괜찬군;;근데액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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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왤케 엑박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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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청소하고 싶어졌습니다 뭐, 어차피 내일이 시험이라 밤엔 자동적으로 그렇게 될 예정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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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 치우는것만으로도 몇시간이 지나는거냐..

    ...히키코모리나 자취생활이면 당연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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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방치우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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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엑박이많다..으..내방은 깨끗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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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우와.....저건 심각해 wwwwwwwwwwwww

    난 저정도 되버리면 못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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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중간 중간에 꺼버릴번했습니다..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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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삶의 이유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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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_- - 2009/11/16 04:55
    여자가 청소부는 아니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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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정말 카오스한 스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곳에서 생활이 가능하구나..

    내방은 천국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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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저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 분이나 꼭 댓글 달아주세요



    며칠전부터 어비스에 올라오는 그림들 중 일부는 계속 엑박으로 나옵니다



    처음에는 몇몇 자료만 그런줄 알았는데, 그림 속성들어가봐도 딱히 한글로 파일명이 되어있거나하는 사소한 문제는 아닌것같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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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어..... 이제 내 방에 >1을 불러서 청소를 부탁하면 되는 건가

    이정도로 심하진 않으니 >1은 쉽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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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보통 저 상태에서 조금만 업하면

    도망가는 사태가 발생하죠...

    아무것도 모르고 이사 온 입주자는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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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도탁스사이트에 퍼갑니다~ 출처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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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http://cafe.naver.com/borzoiproject1.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464



    여기서 불펌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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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1의 근성도 대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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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엑박이 많은데 저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다른분들도 안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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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_- - 2009/11/16 04:55
    여자도 청소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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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좋아! 난 아직 끝나지 않았어!!!

    그런데 도중에 나온 게임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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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 - 2009/11/16 20:36
    저도 많은 사진이 엑박이네요...

    누가 좀 해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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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내 책상은 매우 깨끗하구나!!!!

    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 커버 정말 어떻게 해야할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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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변기사진보고 이렇게 감동한건 처음이다www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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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_- - 2009/11/16 04:55
    사실 자취하는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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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http://cafe.naver.com/onetukil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99518



    펌해갈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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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저런데살고싶다는생각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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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청소하는 과정보고 감동하긴 또 처음이다ㅡㅜ

    어쩐지 저도 방청소를 하고싶어서 몸이 근질거려오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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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진짜 한편의 드라마를 본 기분... 뿌듯함이 국경을 초월하여 여기까지 전해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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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본격_방청소하고_싶어지는_스레.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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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쿠헠 나도 꾀 안치우는 성격인줄 알았는데 저거보고 희망을 가지다니 --;;



    좀 퍼가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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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내 방 깨끗한 거였구나....

    대체 뭘하면 저렇게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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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청소한건데 모험을 한 느낌이였달까? 험난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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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그녀들의 유의가 있는걸 보니 좀 된 스레이려나요 ..



    투핫 투도 꽤 위쪽에 있고



    아니면 1이 천천히 플레이하는 스타일이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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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하쿠나 마타타 - 2009/11/16 02:22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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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알지롱넷 엽기/유머 게시판에 [오랜만에 하게 되는 방청소 (이미지)]라는

    제목으로 불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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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악...........희망을 가지게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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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하세가와 카이토2009년 11월 17일 오후 10:32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w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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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꿈도 희망도 잃었다 [...]

    이건 좀 너무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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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우와아아아아아아아 제 청소의욕을 불태워주는 포스팅이군요!

    번역 감사합니다. 즐겁게 잘 봤습니다.

    정말 저 스레주, 굉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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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식객 - 2009/11/16 02:02
    왠지 배경음악이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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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덮밥 - 2009/11/16 06:35
    저방은 바퀴벌레조차 버린방이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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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긴급출동sos느낌의 스레네요

    방을 저정도로 만드려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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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이거슨 좋은 스레입니다.

    다른 이들에게 '아직 저 레벨은 아니잖아?'의 위안이나

    '저렇게 되기전에...!'라는 경각심을 랜덤으로 일으켜 주기 때문에.

    근데...나도 벌레포비아 같은 건 아닌데 저건 좀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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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와.. 그래도 돈이 많은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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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모처에 긁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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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어떻게 하고 살면 저기까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어떤 의미에서는 인내심이 극도로 좋다고까지 말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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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나도 상당히 더럽다고 생각했었지만,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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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나도 상당히 더럽다고 생각했었지만,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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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쓰레기봉투 보니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더니 ㅋㅋㅋ

    역시 우리동네(日立市[히타치시])였구나!! ㅋㅋㅋㅋㅋ

    주인장님 혹시 이 스레드 URL좀 가르쳐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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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아...나....나는.....깨끗한 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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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trackback from: 고어핀드의
    나는 인터넷에서 지옥을 봤다. 우와아아아악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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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trackback from: hanna의 생각
    나같은 사람에게도 꿈과 희망을 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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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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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어떻게 산거야 ㅋㅋㅋㅋ

    http://blog.naver.com/sohi8290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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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식객 - 2009/11/16 02:02
    이미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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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 그동안 어떻게 살아온거지?.... 어떤 의미론 정말 신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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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쓰레기가 어떻게 저렇게 까지 쌓일까? ㄷㄷ 대단하다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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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이 스레누시는 장난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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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trackback from: cjfreshway의 생각
    그럴땐 요걸 한 번 보세요~ ㅋㅋ 보다가 뒤집어졌는데 다른 분들께도 효과가 있으시려나. (주의: 좀 길어요) http://j.mp/3kUIlO kwon26님 어흑..졸리고 지겹고 재미없고 심심하고……..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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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hh - 2009/11/16 02:43
    저두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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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저런 지옥 처음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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