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3일 일요일

무의식중에 했던 의미불명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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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1개:

  1. >>58

    언제땄는지도 모르는 미지근한 콜라가 담긴 캔을 입에 가져가 한모금...

    아뿔사 담배꽁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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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3번에 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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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봉지커피를 뜯어서 그대로 쓰레기통에 부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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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버스에 탔을때 교통카드를 돈 넣는 통에 넣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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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집에거의다와서 주머니에있던 열쇠를꺼내 반대손으로 들고가다가

    문앞에와서 주머니를 뒤져서 열쇠가없는걸 확인하고

    어? 하고 1초뒤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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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지우고 또 쓰는 일은 저도 자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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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그러고보니, 고기를 볶아야하는데 도마를 볶은사람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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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선리플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2009년 12월 13일 오후 9:26

    그렇군요....

    정말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룸메이트가 옆에있었다면 미친놈 취급했을 지도? (기숙학교)

    - 전에 교실에서 동아리활동한 뒤에 노트북을 챙기기 위해 컴을 끄고, 노트북 선을 감아서 가방에 넣은 뒤, 그냥 올라왔습니다.

    노트북은 하루동안 안전히 교실에...그러나 그날 마침 게임을 하고 싶었던 저는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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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손나바카나 - 2009/12/13 21:19
    지우개로 지우고 또 같은 글쓰는 거 엄청난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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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엔라스 - 2009/12/13 21:20
    그거슨 장기하와 얼굴들



    저도 좋아하는 가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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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어제 있었던일 야식을 먹으려고 편의점가서 간식을 잔뜩사온뒤에 김치전을 반죽해서 부쳐먹었다.. 어쨋뜬 사온야식도 전부먹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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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384



    목욕탕에 갈까 해서 전라로 차에 탔을 때는

    나 자신에게 진심으로 놀랐다.



    우와wwwwwwwwwwwwwwwww대단해w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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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내가너무 많아!!

    며칠전에 머리감을때 샴푸를 써야되는데 세안용 화장품을 손에 발라 머리에 대고 4초간 멈춘후 깜짝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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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rnsr - 2009/12/13 21:23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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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손나바카나 - 2009/12/13 21:28
    중학교 때,

    늦잠을 자버려 서둘러 씻고 등교했다.

    학교에 도착하고 나서야 내가 잠옷차림인 것을 확인..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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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엔라스 - 2009/12/13 21:25
    풍미가 색다르죠...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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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예전에 이빨 닦을려고 치약 들고 있다가 아! 면도도 해야지 하고

    면도크림대신 치약을 뿌리고 면도 시작... 엄쳥 따갑다는걸 느끼고 나서야

    치약이라는 걸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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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하쿠나 마타타 - 2009/12/13 21:29
    사죄해! 뱃살한테 당장 사죄하란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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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옷벗고있다가 옆사람과 떠드는 사이에

    어느센가 다시 그 옷을 입고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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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초등학생때 왼손에는 사탕, 오른손에 민들레씨를들고 학원을가다가 민들레씨를 사탕처럼 빤적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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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감기몸살로 집안에서 앓아 누었을때 물수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는 컵에다가 세면대 물을 담가 마셔버린 제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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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집 밖에서 기다리는 친구한테, 지금 핸드폰 찾는 중이라고

    핸드폰으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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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rnsr - 2009/12/13 21:23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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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밥먹고 수저를 개수대에 넣는다는게 쓰레기통에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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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ㅋㅋㅋ

    이런스레 공감하면서 웃을수 있어서 좋죠ㅋㅋ

    지우개는 진짜로 공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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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아침에 머리 감고 말리고서는 구렛나루가 하도 뜨길래

    (날개라...ㅠㅠ)

    수영모자로 누르고 있다가 벗고 나간다는 걸 그냥 나가버린 제가 왔습니다.

    그나마 버스정류장에서 이상한 시선을 느끼고 발견해서 다행...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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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엔라스 - 2009/12/13 21:25
    저는 후라이팬에 칼 놓고 볶으려고 한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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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밸로큰 - 2009/12/13 21:30
    치약으로 그래 본적은 없습니까...

    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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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전 왜그런진 모르겠지만

    양말을 쓰레기통에 넣을 뻔한 적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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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전 스테이플러에 아무생각 없이 검지 손가락 넣고 찍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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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한 가지도 해당사항이 없군요.



    저는 시험때 밤샘때문에 랩실에서 실수한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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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아니 이사람들 왜이리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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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컵라면을 사온후에, 주전자 물이 끓는걸 기다리다 끓을때 주전자 안에 컵라면 면을 넣었습니다.

    잠시 후에 틀린 점을 인식하고, 냄비에 물을 다시 넣고 끓인 후 컵라면 면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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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검색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내가 뭘검색하려했더라.. 라고 1분동안 진지하게생각한후에 다른걸하다 기억나면 다시 검색사이트에 들어가는데 또 기억이안나서 다른걸해본적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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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옷을 찾고 있었습니다.한참을 찾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입고 있던걸 찾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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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아 - 2009/12/13 22:15
    저도 그런적이..

    누르고 나서 무지 아프길래 손가락을 봤더니

    떡하니 스테이플러가 박혀있더군요

    빼고나서 피 촬촬나서 병원가서 치료받고

    파상풍주사도 맞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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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오줌이 마려웠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세수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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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가가랜덤 채팅과 디씨를 키고 동시에 번갈아가며 하고있었는데

    가가는 여고생이 걸려 즐겁게 1시간이상 대화를 하고있었음.

    그러나 무의식중에 디씨에 쓰려고했던 '으잌ㅋㅋㅋㅋ잉여력폭팔이욬ㅋㅋㅋ'이란 댓글을

    가가쪽에 써버림 ㅡㅡ 뒤늦게 아뿔싸했으나 이미 상황종료. 여고생이 채팅에서 나감ㅠ

    으허허허헝. 오빠가 잘못했어ㅠㅠㅠㅠ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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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rnsr - 2009/12/13 21:23
    다 끝나고 회사까지 가면 결국 꺼내줘요 ㅇㅅㅇ...

    그래도 당신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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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공부하러 인터넷을 켰습니다.

    어느세 어비스에서 놀고있는 절 발견합니다.

    ........................망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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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밤길 자전거.... 잔 게 아니고 기절한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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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초등학생 때 물파스를 몸에 바르고 난 뒤의 시원한 느낌이 좋았다.



    무심결에 거기에 바르고 .......





    그후 3일동안은 지옥의 나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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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안약을 넣으려고 했는데

    정신차리고보니까,

    손소독제(에탄올)을 눈에 넣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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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양말을세탁기 넣으려다가 그옆 냉장고에서 물을 마신후

    양말을냉장고에다가 놓고 방으로 돌아왔다ㅋㅋㅋ 심지어 팬티로도 이런경험이있다ㅋㅋ

    나의 흑 to the 역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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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재미있어서 제가 아는 비공개 카페로 퍼갑니다.ㅎㅎ

    출처 꼭 밝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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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핸드폰을 꺼내 책상위에두고서 핸드폰잃어버렸다여기고 집전화로 전화했다

    그리고 소리나는 곳으로 갔는데 핸드폰이 왜 필요했는지 기억이안난다..

    + 데톨로 머리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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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갸랑 - 2009/12/13 22:55
    이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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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밸로큰 - 2009/12/13 21:30
    데톨로해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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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계란을 깨서 싱크대에 넣고

    '어? 내가 이걸 왜...'

    또 넣고

    '응? 아... 음?'

    또 넣고

    '아차 이게 아닌데'

    후라이팬을 넣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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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엔라스 - 2009/12/13 21:20
    역시 저랑 같은 생각을 한 분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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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shd - 2009/12/13 21:23
    전 주머니에 있는 열쇠를 만지작거리면서 집에와놓고

    벨누르고 문두드리면서 아빠한테 문열어달라고 전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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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어렸을 때 가위를 불에 달궈서

    그대로 볼에다가 철썩!

    흉은 안졌지만

    아직도 제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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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rnsr - 2009/12/13 21:23
    이중에 당신이 최고 반했습니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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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잠바를 바지처럼 입엇다.

    웬지 허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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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아침에 부스스하게 일어나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른 채 데톨을 칫솔에 듬뿍 바르고 이빨을 닦아본 적이 있습니다. 맛을 확인하니 정신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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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안경 쓰고 있는데 안경 어딨는지 모르겠다 그러고

    휴대폰으로 통화하고 있는 중에 "야 미안해 나 지금 휴대폰찾는중이야잠깐만ㅋㅋ" 이러고

    리모컨을 찾는다고 양말들어있는 서랍을 열고

    양말 신는다고 냉장고 문을 열고

    샴푸 두번 한 적도 있고 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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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방금 세수하고 얼굴에 왁스발랐습니다.. 슈퍼 하드..

    그리고 오줌마려워서 화장실갔다가 거울만보고 나온적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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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ㅂ /검색할려고 네이버 뛰우고



    2ch어비스 치고 어비스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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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휴대폰이 없어져서,

    휴대폰 후레쉬를키고

    휴대폰을 찾아 헤맸다.



    이 외에도 주머니에 넣고 찾는 등, 안경을 쓴 채 안경을 찾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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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머리 감을 때 린스를 짜서 머리에 바르면서



    [거품이 안 나오네... 싸구려 샴푸인가?]



    하면서 계속 짜는 바람에 거의 반 통 이상 써버린 적이 있다.



    그게 린스인 줄 알았던 것은 샤워하고 나와서.



    "샴푸가 구리다"며 부모님께 항의하고, 화장실에 확인차 들어갔을 때에서야 내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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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컵라면에 찬물을 넣은후 5분간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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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밸로큰 - 2009/12/13 21:30
    반대로 샴푸로 세수해본적은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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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빨래를 냉장고 안에 던져놓고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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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ddyy - 2009/12/14 00:29
    ddyy/ 죄송합니다. 여자친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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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게임을 하다 잠시 소변을 봐야겠다고 생각,

    화장실에 간다는 것이 실수로 방 문간의 휴지통에 소변 투하



    상황을 인식한 것은 이미 오줌줄기가 뻗어나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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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브룩스 - 2009/12/14 01:12
    5분후 기대에찬 표정으로 계봉했을

    것을 생각하니 웃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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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rnsr - 2009/12/14 02:55
    여하튼 멍하게 살아서 별 희안한 실수를 한 적이 있는데, 수영장 갔다가 아래쪽은 내복만 입고 집에 온 일이나, 드라이아이스 녹은 물을 아무생각 없이 마실뻔한 일 같은 건 잘 잊혀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교통카드가 티머니나 그런 종류가 아니라 체크카든데 교통카드도 되는 그런 거여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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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이거슨! - 2009/12/13 21:19
    음료수를 먹다가 머리에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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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이상해...

    정말 이상해....

    세상엔 어째서 '내'가 이다지도 많은거지?

    도플갱어라기에는 숫자가 너무 많아...

    ...아 난 왜 논문 검색한다고 앉아서 여기 들어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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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술만 마시고 일어나면

    옆에 처음본 여자가 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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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사물함에열쇠를넣은체자물쇠를잠갔다..

    밥먹고 세수할려는데 양치질하고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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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3번은 절대 답이 아냐. 빤히 보이거든. 답은 당근 5번이야. 이거 낸 선생 애들 다 맞게 하려고 냈나? 뭐 이렇게 쉬운 걸 내지?















    성적표를 보니 가채점보다 점수가 내려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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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물이끓으면 다시마는 털어서 버리고 스프는 봉지 통째로 넣습니다.



    우리엄마는 나랑 깔깔거리면서 이야기하다 랩핑위에 짜장소스를 공중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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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튜브형 비누로 양치.



    거품이 일반 치약의 대충 20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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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여기에 내가....내가...









    내가아아아아아아아아!!!!!!!!!!!!!!!!!!!(소리없는 절규-100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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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ㅋㅋ 내가 많아

    이거 퍼갈께요

    사이트는 http://isuka.net/에서 페이니티에 2ch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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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http://www.nicovideo.jp/watch/sm8920495



    이것을 본 뒤로 왼지 일단 닥치고 상대의 포인트에 다이렉트로 데미지를 주면서 슈팅! 이라고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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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고온 - 2009/12/13 23:04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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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엔라스 - 2009/12/13 21:20
    >>58



    장기하가 여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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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샤워후에 벗어뒀던 바지를 세탁기에 넣으려고

    세탁기 앞에가서 바지에 들어있던 열쇠와 지갑 핸드폰을 꺼낸뒤

    열쇠 지갑 핸드폰을 세탁기에넣고 찌든때모드로 돌리고

    바지를 들고 방에왔습니다. 그걸 깨달은건 세탁기속이 기분좋은 상태가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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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shadow - 2009/12/14 00:22
    나비효과란 영화를 보시면 자신이 왜그런행동을

    했는지 이해할수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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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짜파게티를 끓여서 찬물에 투하

    아마도 비빔면인 줄 알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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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뇽 - 2009/12/14 13:47
    당신은 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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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409



    수학의 테스트 때, 문장 문제의 문장을 필사적으로 영문에 개서로 했다



    이게 무슨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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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컵라면에 찬물을 부었다는 끼지도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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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사물함 열쇠 자물쇠에 끼워둔채로 열쇠를 찾고 있었다는 끼지도 못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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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달군 후라이팬을 그대로 잡고(손잡이 말고).....



    던졌습니다... 그후 비명 (엄지손가락~검지손가락 한 7일동안 못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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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체육시간에 옷을 갈아입고

    사물함 열쇠를 어디보관할까 생각하다

    사물함에 열쇠를 집어넣고 사물함을 잠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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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저런거 비슷한 일은 다들 한번씩 해보잖아 ㄲㄲㄲㄲㄲㄲ.

    난 연필로 틀린거 쓰고 지우고 또쓰고 지우고 또쓰고 지우고 또써서 짜증나서 연필을 던지려다 지우개를 던진뒤 주워와 연필을 다시 던져 부러트린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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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Axel-P - 2009/12/13 21:30
    222222222내가 더 진심으로 놀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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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Thanatos - 2009/12/13 21:51
    괘.. 괜찮아요.. 비니인줄로 이해하셨을 거에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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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캐슬린 - 2009/12/13 23:08
    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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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짜장면의 랩을 벗기지 않고 소스를 투하.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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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오답을 마킹해서 답안지 교체를 했는데

    이제 실수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또 오답 마킹한적...은 너무 사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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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탕수육 랩을 벗기지 않고 소스투하...

    소스인줄 알고 탕수육에 짬뽕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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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기왕 덧글본거 100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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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밸로큰 - 2009/12/13 21:30
    퐁퐁 없습니까 퐁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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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국자를 들고 밥통을 열고 푸려고 시도

    안퍼짐

    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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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중학생 시절 교복 치마 입는걸 깜박하고 등교한 적이 있습니다 --; 교실에 도착해서야 그걸 깨달아서 애매한 길이의 코트를 끌어내리며 열심히 체육복 바지를 입던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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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썬키스트맛오랜지2009년 12월 14일 오후 5:49

    강의 시간에 강의실에 입벌리고 멍하니 창밖 보고있는데 벌레가 입에 들어가

    가래를 뱉는순간 꿈이였다..

    하지만 내책상위 교재에는 흔건한 액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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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하세가와 카이토2009년 12월 14일 오후 6:18

    연필 귀에 꼽고

    "어라, 내 연필 어딨지? 야, 내 연필 못 봤어?"

    하면 친구는

    "귀에다가 연필을 꼽고 다니냐?"

    "....어라?"

    wwwwwwwww여하튼 VIP퀼리티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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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화장실에서 친구랑 줄을 선듯만듯 서서 기다리고있었는데 금발의 외국인이 와서 기다리냐고 물었을 때(wait라는 말이 들어갔으니 맞겟죠<) 저는 당당히 말했습니다. '하이'라고.......당당히 잘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몇시간뒤에 저것이 일본어라는것을 깨달았습니....그 외국인분의 이상한 표정은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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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rnsr - 2009/12/13 21:23
    ...근데 고온님은 어떻게 아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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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밸로큰 - 2009/12/13 21:30
    라..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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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브룩스 - 2009/12/14 01:12
    그짓을 3연타로 해버린 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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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아아.. 웃겨죽는줄 알았습니다..저는 삼각김밥 사가지고 포장지 뜯고 삼각김밥은 쓰레기통에 버린뒤....3초뒤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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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어릴적추억이다2009년 12월 14일 오후 8:48

    전 샤프를 무릎에 찍은적있습니다.

    무의식중으로요

    무릎에 샤프심이 박히고 흔적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대략5년인가4년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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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여동생과 같이 쇼파에 앉아 영화를 보다가

    여동생의 허벅지를 주물럭 거린 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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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울샴푸로 머리감아봤습니다.



    그날 내내 머리가 따가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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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밸로큰 - 2009/12/13 21:30
    샴푸를 바디클리너인줄알고 씻었습니다.

    30분뒤 향기를맞아보니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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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올빼미 - 2009/12/13 22:33
    그것도뭔가이상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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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저는 좀 미묘합니다만. 피망 꼭지 자르려고 피망을 왼손으로 움켜쥐고 칼로 피망 꼭지를 파려다가.. '어라 안되네. 그냥 잘라야겠다' 라며 피망을 움켜쥔 상태 그대로 칼을 서걱!

    왼손 검지 잘라지는 줄 알았습니다앗..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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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전 무의식중에 입에 알약넣고 물을 들이킨다음 그대로 식탁에 뱉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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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안경낀분이시라면 다들 한번쯤은 세수할때 안경 안벗고해서



    안경 퍽 치신분들 있지않으신가요 ㅋㅋ 전 상당히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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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콜라를 무의식중에 흔들어 병을 땃습니다



    끼약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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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밥 먹고 그릇을 싱크대에 넣는다는것을 화장실로 들고간.



    수영장에서는 고글을 벗어서 목에걸고 얼마뒤에 고글 찾아다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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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악 이 스레 너무 반갑네요 ㅋㅋ

    제가 블로그 운영 시작하면서 제일 처음 번역했던 스레거든요~~

    이 스레보고 다시 제가 번역한 걸 보니 퀄리티가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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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1이 우승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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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밸로큰 - 2009/12/13 21:30
    팡이제로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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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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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코로나 - 2009/12/13 21:40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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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학교 끝나서 실내화 갈아신으려고 신발주머니에서 신발을 꺼내고 옆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신발을 다시 신발주머니에 넣고 하교. 집에 오니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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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커피메이커에 생수를 넣는다는게 포카리스웨트를 만땅 주입. 마시면서 왜이리 시큼떨떨 달짝 쌉싸름한 맛이 나지 하고 한참을 고민하는 중에 커피메이커 옆에 놓여있는 패트병을 보고 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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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안경쓰고 세수했던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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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라면만 먹다가 라면이 너무 먹기 싫어서 짜파게티를 사 왔다.

    실수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설명서를 보면서

    면 투하, 건더기 투하, 그리고 올리브기름과 분말스프는 대기.

    흐뭇하게 끓는 물을 바라보다가 면이 풀리기 시작하자 반사적으로

    계란은 가져와서 푼 제가 있습니다.

    ... 결국 라면 하나 또 뜯어서 그 스프 부어서 먹고

    그 라면 면을 스파게티처럼 먹기 위해 저녁에 또 면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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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엔라스 - 2009/12/13 21:20
    아...장교주님....

    바로 생각났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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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 콜라를 환타쉐이커랑 착각해서 흔들어서 땃더니.....퍼엉...내콜라...ㅠㅠ

    방 열쇠를 방안에두고, 문을 잠그고 나왔었지...

    ...그러고 창문따고 들어간 내가 더 이상....그냥 열쇠공 부를껄....

    시험중에 마킹을 하는데 뒤쪽의 빨간펜으로,...그후 시험 7분여정도전에 알고서 다시마킹...틀렸다...시험지 바꾸려는데 시험종료 5분전이라고 답안지 못바꾼다는 말...뭐..선생님이 좋으셔서 다행이 바꿨다지만....

    학교 등교할때 신발을 벗고, 다시 신발신고 들어갔던....계단 올라가려고하니 뭔가 이상해서 봤더니 신발신고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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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 나 : 선생님! 제 볼펜 어딨어요?

    선생님 : 네 손에 있잖니.

    나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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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 @고온 - 2009/12/13 23:04
    이게뭐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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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dol - 2009/12/13 22:26
    신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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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타카시 - 2009/12/14 14:22
    수학과 영어를 혼동한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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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 @c - 2009/12/14 17:14
    등교는 어떻게 하신거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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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음음... 하이테크 뚜껑닫으려고 책상에다 쿡찍었는데 심쪽이었다던지



    갑자기 소리가 지르고싶어서 밖으로 뛰쳐나가 소리를 지른거라던지...



    멍때리고있다가 이건너인가!!!!!! 라며 연필을집어던진다던지..



    선생님이 **아 라고 불렀는데 응?이라던지..



    채육하다가 갑자기 뛰어다니며 으아아아아아아아!!!**은 병*이다!!!!!!



    이라던지



    갑자기 하늘에대고



    난변태다!!!!!!!!!!!!!!!



    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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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c - 2009/12/14 17:14
    등교는 어떻게 하셨습니까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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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밥을 다 먹은 후

    반찬통은 싱크대에 넣고

    빈 그릇을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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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군대 있을 때-



    1)빠빠 빠빠빠~ 하는 소리와 함께 일어난다

    2)옷을 갈아 입고 전투화를 신는다

    3)모닝 담배 한대

    4)일조 점호 및 도수 체조, 구보

    5)아침 먹으러 식당에 갈 때 쯤에야 '아, 아침이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그 이전은 무의식 상태



    ....솔까말 말년 때는 다 이렇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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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 @TX - 2009/12/16 23:56
    남은 반찬을 음식물 쓰레기 비닐에 담은 뒤 그 비닐을 냉장고에 넣었던 제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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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 @루사르카 - 2009/12/14 22:05
    저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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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 친구집에서세수할려들아가다...샤워준비를하고있는나를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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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 아침에 일어나서 단정히 교복을 입고 학교로 가던도중

    학교앞 신호등에서 왠지 사람들이 날 쳐다보길레

    부끄러워서 발이나 보자...하고 고개를 숙였는데

    치마속에 있어야 할 블라우스랑 내복이랑 조끼안에 있어야하는

    넥타이가 밖에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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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루사르카 - 2009/12/14 22:05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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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 가방을 집에 두고 등교.

    돌아가서 가방을 매고 가다보니 이번엔 운동화가 아닌 슬리퍼.

    2교시 인가 지나서 부터 연필이 보이지 않아 친구에게 빌림.

    하교 길에 머리에 꽂혀있는 연필 발견.

    사무실에서 율무차를 타먹으려고 했는데 완성품은 커피.

    커피믹스에 냉수투하.

    자고 일어나서 안경을 찾아 끼고 바로 화장실로 가서 안경끼고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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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머리 뜬 거 가라앉히려고 여동생 머리핀 꽂았다가

    까먹고 그대로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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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학교에서 멍하니 걷다가 모르는 학생이랑 마주쳤는데 무의식적으로 고개숙이면서 안녕하세요 했다. 집에 와서 이불 뒤집어쓰고 포풍발차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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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 @만복빌라 - 2009/12/15 03:02
    이분이신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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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호치키스를 쓰려는데 아무리 쎄게 눌러도 눌러지지 가 않아서 펼친뒤

    심나오는 부분은 양손의 엄지 검지로 꼭 잡고 있는힘껏 눌러봤더니..

    팍 눌러지면서



    양손 엄지에 호치키스 심이 박혀버린....





    -_- 어느 한손을 뺄려고 땡기면 반대쪽손이 더 세게 눌려져서 아퍼지는 미묘한 상태....



    누구에게 부탁해야 하나 생각하는데 사람은 없고... 어찌저찌... 입을 사용해서 뽑아냈던적이 있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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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 화장실에서 팬티를 갈아입고 팬티를 변기에 던져넣었다.

    변기물은 오줌때문에 누런상태였지만 손으로 건저서 빨래바구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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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 진공청소기 구입 후에 인스톨 씨디는 어디있는거야? 라고 30분은 찾았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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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9. 안경을 끼고있는 상태에서 안경찾기....

    시계를 손으로 들고 있는 상태에서 시계찾기....

    밥다 먹고 설거지까지 끝내고 밥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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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 이 닦으러 화장실가서 치약 집은줄알고 이를 닦았다가

    맛이 이상해서 보니 폼클렌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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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 trackback from: 아 젭랔ㅋㅋㅋㅋㅋㅋ 이게 2ch 니트의 퀄리티라는거였던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
    열기. 이놈의 니트족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



    커피 마시다 티슈를 양손으로 뽑아들고 커피잔을 쓰레기통에 던져넣었다.













    4



    &gt;&gt;1



    우승









    6



    개찰구에서 정기권이 아니라 열쇠를 꺼냈다.











    8



    뜨거워진 프라이팬에 손가락을 대본 적 있어.











    17



    페트병 뚜껑 열지않고 마시려 한 적 있다.











    23



    지우개로 한번 지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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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 누워서 왠지 '누워서 떡먹기'라는걸 생각하다가 침을 뱉음...

    ....왜지.. 두번이나 ... 그리고 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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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 "코코아 먹어야지"해서 주전자에 코코아가루와 물을끓인뒤

    그래도 컵라면에 투하.

    화장실가서 변기위에 서서 가만히 "내가 왜왔지.."생각.

    친구한테 핸드폰으로 통화걸은뒤 "...내가 왜 통화걸었지?"하고 물어보기



    ...내 뇌도 죽어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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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 아 정말 vip들이란 ㅋㅋㅋ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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