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9일 화요일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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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7개:

  1. 이왕이렇게된거 대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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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빠된 기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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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 왠지 눈주변이 따뜻해지는군요.



    우와!! 리플 처음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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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노래제목이머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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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아...이런 가슴찡한얘기들 정말 좋아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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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저 한자 무슨 뜻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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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으잌 - 2009/12/29 21:48
    세계 정ㅋ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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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ㅇㅂㅇ/ - 2009/12/29 21:44
    Kokia 라는 가수의 '아리가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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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중학교때 나는 무엇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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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 5번째네요!!

    랄카...무진장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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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아... 설마.. 그거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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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젠장...노트북에 눈물 떨어졌잖아...

    아...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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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뭐야 이거...

    말도 안돼 엉엉엉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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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누가 저 글 낚시라고 해주세요! 이건 아니잖아요!

    제발 저게 낚시라고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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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아...친구 소개받고 오늘 처음 왔는데

    이런 감동적인걸 보고 울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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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크키크러허엏엏엏어ㅠㅠㅠ 뭐야 이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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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아 내용을 읽고 싶은데 BGM을 틀으니까 자동으로 머리속에서 번역이 돼ㅜㅜㅜㅜ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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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이사람...소설잘쓰는군요.....

    (아..왜 갑자기 눈앞이 흐려지는거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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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말레이시아 따라간다는 부분을 조금 의심하긴했지만

    너무 잘읽었습니다...

    사실이건 아니건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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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이제 조만간 개그스레로 정화 부탁드려요 ㅠㅠ

    [그보다 내일시험인데 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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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내인생은..뭐였지..? (회의감느끼는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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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마지막에 낚시를 외쳐주는게 VIP인데 이건 너무 슬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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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이런 사랑이야기종류 스레는 상당히 좋아하는편이지만...

    결말이 맘에안듬...

    난데없이 심근경색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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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예에 예. 댓글 보고 떄려칠렵니다. 슬픈 건 절대 안 본다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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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하쿠나 마타타 - 2009/12/29 22:20
    난데없이 심근경색이라니 무슨...우리나라 아침드리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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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급성심근경색이라... 육상부에서 1등했는데.

    그이후로 운동을 안한걸까요, 보통 비만인사람이 많이 걸리는 병인데;

    슬프군요.... 갑자기 눈을 뜨지 않았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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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105번에

    말레이시아가 말레이지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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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아.. 실제로 이런일도 일어.. 나는겁니까..

    정말 귀엽기도 한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심근경색.. 아니 이건 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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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하아.. 초반 너무 풋풋해서 히죽거리면서 봤는데... 뭔가요 이 반전 ㅠㅠ 슬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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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오타발견! - 2009/12/29 22:29
    오타보단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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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동거시작했다는 시점에서부터 사망플래그 뜰걸 직감하고 그만 읽었네요.. 우울한 건 싫어서...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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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2009년 12월 29일 오후 10:35

    아주 깊게 새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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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어쩐지 찬물 끼얹는 것 같아서 뭣하지만...



    왜 저는 읽는 내내 '이거 굉장히 소설이라는 느낌이 팍팍 드는 작위적인 듯한 포인트'들만 수두룩하게 눈에 걸리적거리는 거죠? ;;;;; 착각인가? ;;;;;

    아니 그래도 이거 완전 드라마고 뭐 처음엔 잘뛰던 여자가 갑자기 탁 앉으니 억 하고 '운동 안한 여자' 병으로 급선회;;;;

    마지막에, 편지도 일부러(?) 하나도 안 읽었다는 건 이해가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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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dd - 2009/12/29 22:35
    헐 저도 그랬다능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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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정말 울고갑니다 ........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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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낚시같아도 그냥 받아들이는게 vip퀄리티!

    슬프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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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아아 어째 분위기가 그런거같다했는데..



    ㅠㅠ 그래도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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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소설이다 뭐다 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냥 봅시다. 이게 무슨 논문도 아닌데. 진실이든 허구든 여러분한테 피해주는 거 없잖아요. 세상이 하도 팍팍하다 보니 소설처럼 보이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건 알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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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어이가 없네요.. ㅎㄷㄷ



    복선도 뭣도 없던 상황에서 갑자기 급전개; 소설이라면 정말 저질급일 정도로; 그래서 그런지 감동적이기보다도 오싹할 정도입니다. 이게 현실이구나, 하고.



    정말 사람 목숨이란게 훅하고 가는군요. 지금 이 순간에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하루하루를 후회 없이 살아야겠습니다.



    아무튼 스레를 세운 1은 정말 쩝; 안됐네요. 1이나 1의 애인이나.. 내세에선 둘이 오래토록 행복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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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아아....... 눈에서 물이 ( T д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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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차라리 낚시이길 바랍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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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이 아저씨 오랫만에 좋은걸 봤어 (눈물)

    다읽고 스크롤을 올려 다시한번 사진을 봤을때 뭉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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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항상 들으면서 생각하지만.,



    오늘 이 노래 무조건 다운 받습니다!



    가슴이 포카포카 해지는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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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아.....역시 전 이런거 너무 좋아요....(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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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앗흐트랄 - 2009/12/29 21:58
    앗흐트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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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하하무슨우리나라옛날드라마같네요..하지만정말실제였다면개인적으로나름상당히행복한인생이었을것같습니다..뭐거절한사람도있게지만요...그보다..

    저는지금감동적인글을읽고전혀감동을느끼지못하는저를보고...낙담중.철들적부터왠만한감동적인걸로는눈물도안나오더군요...클라나드도..웃으면서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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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가끔 현실은 영화보다도 영화같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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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dd - 2009/12/29 22:35
    운동을 잘했던 여자는 카즈미 아닌가요?

    아야노는 아닌거같던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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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사람, 덧없이 와서 찰나에 살고 덧없이 사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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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쩝,, 내가 이상한건가... 별로 감동이 오지는 않아요;; 슬퍼야 정상일것 같은데 말이죠....... 어째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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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저도 최근에 상당히 행복합니다만 행복한만큼 그걸 잃었을때 큰 슬픔이 찾아오는지라 솔직히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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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처음부터 너무 잘 짜여져 있으면 오히려 그게 더 소설같지 않은가요?

    저 사람이 6~7년간 어떤 일이 있어서 아야노가 운동을 안 했는지 그런 것까지 설명을 해야하나요?

    몇몇 댓글들 읽고서 잠시 기분이 더러워져서 한마디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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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어렸을때 너무 울어서 하도 고치느라 이젠 눈물이 안나는게 싫네요...



    저런 이야기듣고도 멀쩡한 정신 유지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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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아야노 양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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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그녀는 행복했던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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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으와아아아아앙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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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이렇게 사귀던 사람이 죽는다는거... 힘들죠...



    뭐... 저도 겪어 본 경험이 있으니까 하는말이지만..



    빨리 치유되길 바라네요...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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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비커의 찌릿데레 아야노가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쨋든 슬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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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마지레스?개드립?2009년 12월 30일 오전 12:07

    소설이다 뭐다 이것저것 따져가며 말하시는분들이 많은데...

    글이있고. 읽은후에.

    "감동받을수있는" 쪽과, "이건 소설이네, 재미없어" 라고 말하는쪽중.

    소설인가 진실인가 여부를 재쳐두고서라도 감동받을수있는쪽이 이득이라는말을 해두고싶네요..

    중요한건 이게아니고, 몹시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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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아..크게 좋아하는 사람이 여짓것 없었는데도 감동적이네요..

    (노래도 좋네여.;)

    드라마나 소설을 본 느낌입니다..

    처음엔 별로였지만 정말 멋진사람이네여 스레 세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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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가까운것일수록 빨리 사라지고

    멀리있는것일수록 무관심해지고

    멀지만 알고있는건 후회하고

    가깝지만 모르는건 무능하다

    +네이버 블로그로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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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사일런 - 2009/12/30 00:22
    좋은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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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이런건.. 꿈이였으면 하는데.

    뭐.

    그래도 진실은 언제나 잔혹한 거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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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며칠전 아는 누나에게 고백하고 그 자리에서 차인 제가 보고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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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이런말 하긴 그런데...



    여자친구란게 존재할 수있을지 걱정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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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마지막 저 노란종이에 적은 말은 무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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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dd - 2009/12/29 22:35
    ㅁㄴㅇ 님 아야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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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ewfsadf - 2009/12/30 00:35
    세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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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그녀는 행복했다고? 말도안되..웃기지마.. 행복했을리가없어..

    마지막엔... 분명 마지막까지 함께하지못해서.....

    나로썬 상상할수없을만큼 슬펐을꺼야..혼자 그이를 남겨두는게 너무 ..

    미안하고 ...무섭고.. 미친..젠장 ... 왜 죽은거야... 왜..

    그 엇갈림속에서.. 기적처럼 두사람이 다시만났는데...

    이 무슨 장난인지.. 한쪽이 다시 사라져버리냐..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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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왜죽은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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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dd - 2009/12/29 22:35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심근경색은 순식간입니다.

    일상적으로 건강해 보이는 사람도 심근경색[거의 심장마비 비슷하게 보면 되겠군요]으로 죽을 수 있습니다.



    라고해도 낚시라고 하면 별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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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슬픈 사랑이어도 저렇게 아름다운 사랑 해보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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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뭉클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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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 앞이 뿌연게 보이지 않아!!! ....

    우허허허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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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저도 왠만하면 이러한 글 읽을때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읽지만 소설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공감을 못할수도 있는데 그런거 가지고 비난을 하시면 안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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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소요 - 2009/12/30 01:07
    아마도 다른 분들이 저와 같은 의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의견을 가진 것 자체보다는

    굳이 저런 댓글들을 달아서 찬물을 끼얹은게 화나셨던 것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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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하....눈물이 앞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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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아, 슬프네요.. 괜히 눈물이... 낚시던 아니던..

    곁에 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줄 수 있는것에 정해진 시간이 있다는거.

    그 시간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거..

    그건 분명하게 전해져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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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슬픈상태에서 글을 쓰면 글에 감정이 들어가기 마련인데.

    글의 전반적인것들을 살펴보면 그런 감정이 들어가 있지를 않네요.

    아쉽지만 어쩐지 많이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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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오타발견! - 2009/12/29 22:29
    일본말로는 말레이지아라고도 표기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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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거기다. 결점이 많은 남자를 향한 여자의 고백, 풋풋한 사랑의 감정,사랑의 엇갈림, 운명적 사랑, 슬픔을 더욱 강하게 하는 아름다운 날들, 그리고 상실.

    이런 요소들이 너무 충실히 들어 있네요. 끝에 수면제가 없으면 잠들수 없다던가 그런것도 그렇고... 그냥 소설이라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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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소설이든 아니든2009년 12월 30일 오전 2:04

    슬프고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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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풋풋하군요.

    아야노라는 여자분, 뭔가 머플러도 주고 정말 1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그 전에도 떠보려고 '노려도 되는걸까?' 라는 말을 쓰기도 하고.

    사귀지 않는다- 로 받아들인 후, 바로 자신을 싫어하는 것 처럼 받아들이며

    애써 태연한 척 하고 .. 제 어릴 때에도 이런 애가 하나 있었는데 말이에요.

    왠지 약간 소설틱하면서 어느 정도의 현실성도 느껴져요.

    저건 호감있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주 행동하는 케이스 중 하나에요.

    순수함이 묻어나와요 정말로.

    오랜만에 코 끝도 찡했구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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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아름다운 사랑은 ..



    역시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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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정말 슬픈이야기인데

    소설의 향기가 코 끝을 간질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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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젝일 .... 난 댓글은 잘 안쓰는데..

    너무 감동적이잖아!

    진짜...울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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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hobycacu - 2009/12/29 23:17
    여기내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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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한승원 - 2009/12/29 23:34
    하하..저랑같네요어렸을때안좋은일이많아늘속으로혼자서울다보니...눈물이안나오게됫네요..(분노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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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허리가아프군 - 2009/12/30 00:34
    ....전그런것유치원때부터버렸습니다..하도소심해서..

    어렷을때부터난아마안될꺼야상태..(그렇다고못생긴건아님..주변에서귀엽다는소리자주들엇음..그후콤플렉스가..난남자인데귀여워서뭐하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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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진짜 울었다.. - 2009/12/30 00:46
    저라면충분히행복했을듯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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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혹시나 해서 위에 있는 사진들 exif 정보를 확인해봤는데, 아예 정보가 없네요. 물론 exif 정보가 있으며 위의 얘기와 맞아떨어진다고 해도 낚시일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뭐 낚시가 아니었으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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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눈물이 날려해

    한편의 애니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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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ㅅㅂ ㅠ.ㅠ 낚시 선언 하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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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hobycacu - 2009/12/29 23:17
    여기내가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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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dd - 2009/12/29 22:35
    소설글같아요. 여자입장에서 여자 인물들의 대화나 반응이 전혀 동감되지 않고 '남자가 상상하는' 여성이란 느낌이 드네요. (미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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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아 ...

    낚시일거야...낚시일거야...하면서 읽고 있었는데...

    진짜였네..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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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소설이던 아니던 감동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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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나중에 재수생이야기같은 낚시야 같은 선언이 안나오길 (기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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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눈물이 없는줄 알았던나를

    이렇게 눈물을 흘리게 만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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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dd - 2009/12/29 22:35
    흐음.. 도중에 어떤 사연이 있었다- 라는 전개도 가능하지요.

    그리고 만약 낚시라도 전력으로 낚여 주는것이 우리들의 퀼러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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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인생. 이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사실이든 아니든,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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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우리 학교에 결혼을 앞두고 계시던 한 선생님의 약혼자가 심장마비로 얼마전

    가셨습니다 갑자기 이런글을 읽으니 떠오르네요 아야노 씨의 뒷모습 사진을

    다시 봤는데 울컥 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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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 리플에 어떤 글이 있을까 하고 봤더니...



    남의 슬픔을 좋은 이야기라고 하는구나...



    이런 남의 슬픔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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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우아아유ㅠㅠㅠㅠㅠ 콧물 너무 나오잖아요!!!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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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역시 이런글에는 빠지지않는 명곡 고마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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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제길...눈에서 국물이 나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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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2009년 12월 30일 오전 11:29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에ㅠ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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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아. 정말.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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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아야노는..아야노는 어디있어!!2009년 12월 30일 오후 12:01

    참다 참다 결국 이부분에서 터져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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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낚시낚시낚시낚시낚시낚시낚시

    이건 낚시여야 합니다. 소설이여야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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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우어어어어엉 ㅠㅠ

    이럴수가아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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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작은파동 - 2009/12/30 10:15
    아, 아마도 제가 달은 뎃글을보고 오해하신거 같군요;

    그런의미로 좋은 이야기라는게 아니라, 감동적인 이야기라는 뜻이었습니다.

    기분 나빴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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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흐아아아앙!!!!!

    갑자기 죽어버리면 어떻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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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슬프네요....심근경색이라니 이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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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아빠가 심근경색인데 안죽어요..ㅋ 그렇게 아무런 증상없이 훅가는 병 아닙니다. 심장마비라면 몰라 어이 없ㅋ엉ㅋ

    가슴통증때문에 자다 깨서 소리지르면서 죽었으면 몰라 잠든듯이 죽었다? 얼쑼ㅋㅋㅋㅋ

    저희아빠만 해도 입원하기 몇달전부터 몇번씩이나 가슴에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새벽에 자다가 실려가서 중환자실에 입원함. 수술후로 4년째 잘살아계심ㅋㅋ 혈액 녹이는 약 맨날 먹고있긴 하지만ㅋ...

    심장마비라고 하면 너무 흔한것 같아서 아는병 대충 넣은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어이없ㅋㅋㅋㅋㅋㅋㅋㅋ네요ㅋㅋㅋㅋㅋ

    난 이게 소설이든 아니든 믿어주는게 우리 퀄리티!! 같은걸 떠나서 자기 망상을 정말로 있었던 얘기야. 들어줘~라고 말하면서 남들 감정 주무르는게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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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근데 심근경색으로 쉽게 죽을 수 있습니다.

    제가 23살에 제대하고 복학하러 학교에 왔다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신분을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학교에 공사하러 오신 분이셨더군요. 제가 발견하기 30분 전에 다른 분과 통화까지 하셨더군요(경찰이 핸드폰 보고, 연락한 분도 경찰서로 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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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허엉,, 소설이라하더라도이런글은좋군요ㅜ 198부터 울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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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영상 제목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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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경우는,

    그냥 좋아지게 됬다거나, 그냥 그사람이 신경쓰여서등등

    여러경우가 있지요.

    그런데 그중 서로에 만남으로 생겨난 사랑은..

    한가지 특별한게 있어요.

    그것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만큼 중요하고 따뜻하다는 생각이 드는것.

    좋아하게 된계기..

    그것을 담은 그릇..

    평생을 안고갈 자신의 보물..

    단순히 돈이나 물질로이루어진 사랑에는없는..

    "추억"아란것을 가자고 이싸든 겁니다.

    그 어떠한 기억보다 자신에게 큰기억..

    그 어떠한 기억보다 즐거웠던 그와 함께한 기억..

    비록.. 이루어 질수 없는 마음이라도..웃을수있는..

    "추억"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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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하 이런글 읽으면 앞이 안 보이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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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우엉 - 2009/12/30 15:13
    앞이 안보이는 것도 있지만...



    어째서... 키보드에 물이 차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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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누가 제발 낚시라고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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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ㅋ_ㅋ - 2009/12/30 14:17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죽을수도 있어요

    잠든듯이 잔다는건 잘 모르겠지만 한방에 훅가는 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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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아 어설트레인님 울리지마세요;

    저 정말로 울었어요;



    이런것도 좋지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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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잘아는건아니지만..2009년 12월 30일 오후 6:58

    @ㅋ_ㅋ - 2009/12/30 14:17
    보험에서도 3대 병으로 칠정도로..

    위험한 병입니다..

    급성 심근경색은 더심하죠..

    갑자기 와서 훅가는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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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dd - 2009/12/29 22:35
    심근경색 무시하네요 -_-.



    사람 앉았더니 억하고 갑자기 죽는게 심근경색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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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 @ㅋ_ㅋ - 2009/12/30 14:17
    전 님이 역겹네요.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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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 막 낚시라고 몰아붙히는 사람들 있는데.

    뭐 그럴수도 있지만

    태도가 정말 짜증나네요.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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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 @생각나네... - 2009/12/30 15:01
    '구름의저편,약속의장소'라는 애니메이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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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정말로 이 글 읽고 30분동안 눈물을 흘렸습니다..아, BGM이랑 너무 잘 맞아요..ㅠㅠ.

    이 이야기가 거짓이든 진실이든 상관없습니다!

    이 글은 저를 감동시켰으니까요!! 이런 글 앞으로도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그때마다 눈물흘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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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눈에서 국물이....;ㅁ;

    이거야 말로 전미가 울만한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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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 언제쯤 사랑할 수 있을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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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슬프다라는 감상이 존중받아야 되듯이 당연히 사실성을 의심하거나 난 아무 감흥없었다라는 라는 감상도 존중받아야 됩니다.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비난하지 않은 이상 같은 감상평을 리플로 남긴거니까요. 똑같은 이야기를 읽어도 사람마다 느끼는점은 다를수가 있는거니까요. 단지 "소설아니야" 라고'만' 댓글다신 '사람'을 비난하시는 분들은 "인터넷에서 사실성도 검증되지 않은 싸구려 글을 가지고 슬퍼하다니 ㅉㅉ" 라는 소리 들으시면 좋은가요 자신의 감상만 중요한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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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부탁이야----------!!!!!!!!!!!!제발 낚시라고 해줘요----!!! 지금 제 방엔 온통 물이 껴 있다구요...어째서...........평화로웠잖아!!근데 왜 죽은거에요!!ㅠ 이거 인정할수 없어요ㅠㅠ 너무...슬퍼.......어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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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아름다우면서도 안타깝네요... 슬프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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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로맨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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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 왜 종종 올라오는 감동글엔 낚시가 없는거야!!!!!

    슬프잖아!!! 울것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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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 바다 사망플래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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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 아아…. 참으로 슬픈 이야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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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 이런 연애스레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아 ... 오늘은 연애카테고리순회 돌아야겠네요..

    볼때마다 안구에 쓰나미가 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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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작은파동 - 2009/12/30 10:15
    글쎄요.

    그런 의미로 좋은 이야기라고 하는게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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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 슬프긴한데 그다지 안와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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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 실제 사실이건 소설이건 왠지 가슴이 찡하니 와닫는 내용이네요

    아 눈물이 앞을 보게하지 않아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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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같은 아야노인데...

    왜.. 이 아야노는 살지를 못합니까...왜..

    찌릿데레 아야노처럼 웃으면서, 나아주길 바랐는데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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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 오랜만에 감동글이네요......



    가슴이짠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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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제길 날개를 주세요 들으면서 보니까 점점더 슬퍼져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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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 ...........뭐야 이 수분은

    이 자식!!!! 감히 내 수분은 뺏어가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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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 아 제발 낚시 선언이 나오길 바라며 봤지만..... 으헝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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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9. 아하... 낚시 선언이 없어서 울었습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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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 @ㅋ_ㅋ - 2009/12/30 14:17
    아오 ㅡㅡ

    저희 예전 살던집 밑에 집 아저씨도

    평소엔 평범하게 사시던 그냥 친절한 아저씨

    였는데 어느날 회사 마치고 오시다가

    전철에서 심근경색으로 돌아겼습니다



    유가족들이 오열하는 모습 봤나요?

    역겹다고요? 어째서 그런 말이 나오져?

    어디서온 개념을 탑재하고 있는겁니까 당신이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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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 어째서 소중할 수록 부서지기 쉬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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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 @ㅇㅇ - 2009/12/30 21:35
    님은 저 위에 달린 덧글들이 단순한 감상으로 보입니까?



    스레주에게 '역겹다'느니. '스레주 막 그럴듯한 병 가져와서 지랄하네'라느니

    상스런 덧글을 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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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 눈물이 글썽글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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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 제바알~ㅠㅠ 낚시 선언이 없다니 어설트레인님 않올리신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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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 감동이라는 말을 쓰기엔 너무 슬픈이야기 였네요....

    정말 이래저래 한없이 자신의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스레주가 기운을 되찾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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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 감동이라는 말을 쓰기엔 너무 슬픈이야기 였네요....

    정말 이래저래 한없이 자신의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스레주가 기운을 되찾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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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ㅋ_ㅋ - 2009/12/30 14:17
    1.ㅋ_ㅋ님의 아버지께서는 병을 알고 치료를 받고 수술도 받았지만 아야노의 경우 그냥 잠깐 그렇다고 생각하고 혼자서 참고 넘겼다면? (즉, 심근경색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면?)



    2.같은 병이라고 해도 증상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인게 있는가하면 급성도 있는 법이죠. 그런걸 무시하고 "나는 이렇게 겪었다!"라고 모든게 설명이 되나요?



    3.'자신만의 상식'을 늘어놓고서 그걸로 글을 판단하고 '역겹다'는 결정을 내린 정신세계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진위여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런 말을 내뱉다니. 역겹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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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 일단 저의 경우에는 겪어보지 못해서인지 불쌍하다, 안타깝다 라는 감정만 느껴지네요.



    그리고 여기서부터 잠시 사족.

    저는 별 감동이 없네요, 라는 것은 개인의 느낀점일 뿐이니 까일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감동이 없다는데 어쩔?

    그런데 "이거 낚시네요. 이런거 보고 감동함? ㅉㅉ"이라는 태도는 까이는거죠. 진위여부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멋대로 판단하고 결정을 내려서 비난을 하는걸 지적할 수 있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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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 저도 울었습니다...

    진짜, 아무 말이 안 나오고 그저 눈물밖에.......



    아야노 라는 그 여자분, 정말 행복 하게 잘 있을거라고 믿고 싶네요.

    이 스레 올리신 그분의 용기와 사랑.. 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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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 훅가네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서도 내용 읽으니깐 확 오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번역해주신 어썰트레인님께 감사..

    ----

    뭐 글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느냐는 자기 자신의 자유지요. 남이 어떻게 느끼든 간에 그 가치를 깎아내리거나 비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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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 안구에 습기가.. 퍼갑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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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 그냥읽었을때는 그서 습기만찰뻔했지만..



    BGM을 들으면서 다시보니눈에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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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 그냥읽었을때는 그서 습기만찰뻔했지만..



    BGM을 들으면서 다시보니눈에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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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 @ㅋ_ㅋ - 2009/12/30 14:17
    저러다 아빠가 죽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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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 @작은파동 - 2009/12/30 10:15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 죽은 이야기는 엄청나게 슬프죠

    하지만, 이 스레를 세운 사람은 애인이 죽은 일을 푸념하기 위해 스레를 세운 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히 하자라는 교훈을 알리고자 했던게 아닐까요? 물론 타이밍도 중요하다는 사실도 배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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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 아 진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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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 사람들과 거리감을두고 지내온지가 벌써 6년째... 타인과의 감정이 메말라만간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걸보고 눈물을 흘리는 나는 아직 괜찮다고 느꼈다. 눈물이 나지만... 슬프지만... 이런 사랑은 정말 아름답다. 아야노짱은 정말 행복했을거야. 자기를위해 말레이시아까지 찾아와준 당신이 있어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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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8. 너희들,지금을 소중히 여겨줘.

    라니,,,슬프다,,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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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 제발 낚시라고좀 해줘 누가!!! 우리는 전력으로 낚여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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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 이게 설령 낚시라도

    감동적이었어요.. 조금 글썽..

    1,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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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 노래말이에요... Kokia 가수가 불른것보다 저기저 영상 에있는 목소리가 더좋아서그런데요;; 누구인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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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 이게 진짜라면 슬플따름이고..

    낚시라면 정말... 소설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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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 아,나 진짜로 눈물 나올라고 그래... 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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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퍼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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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 낚시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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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6. 누, 눈에서 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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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 사실이라면 안타까운 이야기였고

    거짓이라면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뭔가를 느끼고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본의 저자도, 번역하신분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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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8. @노래..노래.. - 2010/01/08 18:10
    Kokia 목소리 맞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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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 솔직히 마지막에 낚시로 올라오기를 바랬지만................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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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 http://dasool.com/novel/yaba147/19631



    http://dasool.com/novel/qwer147/19632



    감동적이여서 인터넷에 쳐봤는데 이 두 분이 소설 형식으로 바꿔서 인터넷에 올리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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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낚시이길 바랐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설트레인님 수고하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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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 스크롤의 압박이 너무 심해서 그냥 내린건 나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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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 너무하잖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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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 나동.... ㅅㅂ 군대에서 심근경색 걸리면 좀 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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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 나동.... ㅅㅂ 군대에서 심근경색 걸리면 좀 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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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 사랑이야기인데....... 가슴이 아려오네요........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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