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5일 금요일

우리 집이 흰개미에게점령당했다.

곤충이나 더러운 사진을 싫어하는 사람은 주의하세요.

댓글 67개:

  1. 처음 벌래 보고 난 후에.. 도저히 다음 봉인을 풀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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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뭐야..이거 무서워2009년 12월 25일 오후 6:48

    아..밥먹는중인데..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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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뭐야..이거 무서워2009년 12월 25일 오후 6:49

    @뭐야..이거 무서워 - 2009/12/25 18:48
    곤충을..좋아해도 이건..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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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후덜덜덜덜덜덜덜

    아니 집에 가족이 사는데 어떻게 몇달간 방에 안들어 올 수 가 있는거죠?

    ㄷㄷㄷㄷㄷ 흰개미가 서랍장에 발생하니깐 아예 말도 안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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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헐...무서워서 못보겠어요..

    아래 발사진도 안봤는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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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자취하는데 2년동안 쓰레기가 방치된 집을 비운게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살면서 저런 참극이...;; 대단한 가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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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발사진만큼 무섭지는 않은데 어쨌든 마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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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식구들도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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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년간 서랍장을 열지 않으면 마계와 연결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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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저게 흰개미인가요?

    다큐에서 보여주던 흰개미랑은 사뭇다르네요. 오히려 개미에 가까운듯한데...

    도시 흰개미라서 그런가...다큐의 흰개미는 아프리카 이런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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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헛 검색해보니 역시 흰개미...

    난 왜 왜곡된 흰개미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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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저건 마계구나...........흰개미라기보다는 무슨 날개달린 흰곤충을 보는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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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어떻게 저렇게 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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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마계란거....

    내 생각보다 참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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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저....저런게 휜개미??

    생각보다 끔찍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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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해체뒤 사진도 보고싶네요 ㅋㅋ 완전 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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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흰개미보다 가족들이 더 무섭네요..

    케이크먹은게 울렁울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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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불쾌한건 아니고 그냥 토할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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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고루 - 2009/12/25 18:55
    걱정 마요 저번에 교통사고 났다고 했던것도 사실은 파였어요

    이번에도 비슷한거고 사람드이 괜히 겁만 주는거니까 안심하고 보세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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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그냥그렇다고 - 2009/12/25 19:57
    불쾌한건 아니고 그냥 청소하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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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뭐.. 목조집 같은 경우에는 비닐로 집전체를 꽁꽁 싸매고 그 안에 약으로 '훈증' 상태로 몇개월 해야 해결된다는데 여기에선 저 서랍장만 버리면 해결되었으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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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당연히 자취하는줄 알았는데

    가족도 함께있는집에 저런 마계가..있을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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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저거 날개달린걸로봐선 수컷들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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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가족들한테 미움이라도 산건가 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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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마지막 혼자살지않는다고 말한적없다에서 뿜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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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어썰님.. 봉인의 강도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어쩐지 몸이 간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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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부....불쾌해.....역시 사람은 깨끗하게 살아야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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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그냥 개미들 깔린거 정도로는...라는 생각으로..

    우리집은 어렸을적 몇년간은 봄만 되면 나무를 갉아먹고,

    날개달린 검은 개미들이 우루루루루 튀어나온적이 있는데.....그게 더 무섭..

    그런데 서랍장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이미 끝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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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제가 벌레를 미친듯이 싫어하는데..

    혹시 딱봐도 벌레다- 하거나 확대사진처럼..되어있나요?

    발사진은 그리 무섭지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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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사토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너 이자식 잘도 사토코르으으으으으으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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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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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진짜 서랍장 안이 너무 마계라서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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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흰개미 구워먹으면 맛있다고 어디선가 들었는데말이죠..........

    일단 식량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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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저기.......저 하얗고 큰게 흰개민가요?

    뭐저리 크다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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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어딥니까 저 마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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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그냥 이사를..저런곳 깨끗해져도 못살것같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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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가족도 있었는데 저 정도라니...

    아니 그 이전에 가족분들 저런 상황에서 무덤덤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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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난 분명 자취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무슨 생각지도 않은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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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



    올해 크리스마스의 주역은

    흰개미였던건가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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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그냥그렇다고 - 2009/12/25 19:57
    불쾌한건 아니고 그냥 불태우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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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어어?이상하네?거긴 서랍장 인증샷이 나올 부분이 아닌가? 왜 땅속의 나무뿌리와 개미굴 같은 사진이 있지?(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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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와 이세계의 문을 생성하다니...

    그나저나 가족이랑 같이 살고있는거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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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꺄아가아강기ㅏ아가ㅏ아가아감나ㅏㅇㅁ너ㅣ언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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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마계로 이어지는 통로를 만든 스레주가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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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고루 - 2009/12/25 18:55
    걱정 마요 저번에 교통사고 났다고 했던것도 사실은 파였어요

    이번에도 비슷한거고 사람들이 괜히 겁만 주는거니까 안심하고 보세ㅇ...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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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對개미전 이군요. 세X코 불러서 처리하는 동영상 찍으면 웬지 재밌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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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저거...심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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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크,크고... 하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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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대충 봤는데도 끔직합니다...ㄱ-;

    흰개미란 무서운 것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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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ㅂㄷ - 2009/12/25 21:54
    저도 벌레 싫어하는편인데;

    사진보고 벌레네? 한건 없어요(지식이 부족해서 그런가;)

    첫사진 딱 열고 이상한 햐안 나뭇잎조각이 떨어져잉네<

    라고만 생각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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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휜개미는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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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크고 아름다운 마계가 열려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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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굉장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계의 문이 형성되어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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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참치에 밥비벼먹으면서 보고있었는데 밥알이 꼭 사진에 나와있는 흰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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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흰개미는 흰개미목의 곤충으로, 나무의 속을 갉아먹는 해충으로 보통 여겨진다. 이름과는 달리 벌목의 개미와는 전혀 다른 분류로 바퀴벌레와 더 가깝다.-위키백과-

    라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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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충격과 공포임 ㄷㄷ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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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저도 벌레싫어하는데

    괜찮은데요? 그렇게 꿈틀거리는 애들도아니고 그냥 개미니까 뭐..

    생각보다 바글거리진 않고 괜찮아요.

    단지 그 서랍안이 진짜 마계...

    저런게 어떻게 서랍안에있는거야 서랍맞는거야? 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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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어 - 2009/12/28 10:19
    흰개미는 개미과가 아니라 흰개미목의 곤충으로, 바퀴의 친척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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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사토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네놈 이자시이이이이이이이이익!!!

    어디야! 당장 때려죽이러 가겠어어어어어!

    논 자유의 모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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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펌이요.... 새우젖같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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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여기에 첨부되지않은 영상을 봤는데 전구까지 점령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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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사토코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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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웃어야하나?



    재미가없네요 뭐가재미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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