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대신 공기로 비를 막는 우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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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 아닌 공기로 비를 막는 초 하이테크 우산 AIR UMBRELLA
일반적인 우산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뼈대에 우산 천을 씌워 만들어집니다만만,
우산천 대신 공기 벽을 이용하여 비로부터 몸을 지킨다는,
터무니 없는 하이테크 우산 AIR UMBRELLA가 등장했습니다.

우산 천 대신 공기로 비를 막습니다.

구조도. 
손잡이에서 공기를 빨아올려 꼭대기에서 공기를 분사해 공기 벽을 만듭니다.

이 우산은 박제성 씨와 권우정 씨가 디자인했습니다.
컨셉 모델로 실제로 판매되는 게 아닙니디만 이 기술이 실용화되면,
본체 무게나 가격에 따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도 늘어날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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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제서야 21세기가 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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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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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실드 같은 건 안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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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우산이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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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 보이지만...전지가 빨리 닳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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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영국 신사 지팡이 같은 형태라면 갖고 싶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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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어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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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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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지나가는 사람한테 빗물이 엄청 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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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걸어가는 아저씨 가발이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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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대가 구부러질 걱정은 안해도 되는 건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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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래 세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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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라는 실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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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을 옆으로 튀지 않게 처리할 수 있다면 굉장하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쓰레기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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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해...
우산은 더 이상 진화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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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을 이 봉 하나 들고 걷는 건 좀 웃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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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게 안나왔던 게 더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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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어.
15000엔 정도라면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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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갈 때 편리할 것 같다.





202

이거 꽤 좋아보이는데.
물 안말려도 되고 공간절약형.
허리에 매달 수 있는 전용 커버같은 게 있으면 좋겠는데.





207

날개가 없는 선풍기가 생각났다.





215

결점이 너무 많아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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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지금 쓰는 우산도 결점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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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도둑맞을 테니까 비닐 우산으로 Ok





246

태풍 앞에서는 무력해.





249

>>246

그 때는 태풍을 능가하는 풍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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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그러면 하늘을 날 수 있는 수준이야 wwww






257

작동음이 적다면 산다.





265

이거 전지가 떨어지면 그걸로 끝이라는 소리잖아.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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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거의 진화하지 않은 것중에 우산이 있었지만.
마침내 획기적으로 진화했다.
하지만 실용화는 별개.





411

어차피 컨셉 제품이니까 실용화는 둘째치고 만든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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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그렇겠지. 대부분의 상품은 컨셉 구상화 단계를 거치니까.
그 와중 도태되는 상품도 많아.
이것도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상품으로 나왔으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