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3일 수요일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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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4개:

  1. 1등?

    오!!!!! 오랫만에 1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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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등? 잘봤어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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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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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등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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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등수가 문제가아니다.

    오래간만에 훈훈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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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처음 말을 꺼낼 때 분위기가 새드 엔딩인 줄 알고 이야기보면서 조마조마했습니다... 해피 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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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 이것은 좋은 이야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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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잠깐 ,,, 이건 등수고 머고 ,.,., 가슴이 따듯해지네 ..



    아 머지 ㅡㅡㅋ .... 아 밖은 추운데 몸은 따닷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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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Happy....



    ever....



    after...















    정말 저런 사랑이야기는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니깐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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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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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sha5rang@hanmail.net2010년 2월 3일 오후 6:31

    처음과 마지막... 변하지 않는 것....



    과거와 현재... 그리고 계속될 미래...



    이 커플에 앞날에 무한한 행복을....



    앞으로 항상...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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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으악 소름돋았네 ㅋㅋ 너무 훈훈한 얘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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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배경음악으로 뭔가 슬픈 전개가 될거라고 짐작하다가

    중간에 갑자기 터치 같은 전개라니...



    어쨌거나 잘 되서 다행이라능...



    그런데 결혼까지 생일날 하는건....



    생일 선물이랑 크리스마스 선물 두번 못받는다고 아쉬워한 사람하테 결혼 기념일까지 겹치게 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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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정말 드라마 같은 얘기네요 'ㅡ'..

    해피엔드로 끝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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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아아~ 훈훈해~

    좋아요. 이런거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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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아아, H, 너무 착하잖아..



    정말, 저런 친구야 말로 진정한 친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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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누..눈에서 콧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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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내눈...

    내눈...ㅠㅠ

    눈물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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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아.... 감동적이네요 ㅠㅠㅠㅠ 마음이 따뜻해지는거같아요



    H야말로 진짜 좋은 친구같습니다! 그런 친구가 하나라도 잇었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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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음....

    저 BGM 클라나드인가...

    따뜻한 이야기였습니다.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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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에서 육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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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K 이 쓰레기 자식!!!! 이라는 생각이 메아리쳤습니다.

    행복하게 잘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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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친구로써 최고인 H나

    계속 노력한 >>1이나

    희망을 잃지 않은 사키나 모두 좋은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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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정말 평생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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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BGM이 카논인가 클라나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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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아 오늘 1등하는 꿈을 꿨는데 역시꿈은 꿈인거임.. 이 문제가 아니라 이 스레.. 눈에서 국물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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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등장인물 하나같이 최고다

    K는 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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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음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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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John Doe - 2010/02/03 19:12
    클라나드 애프터에 OST로 쓰였습니다. 어째선지 귀에 익은 음악이였습니다. 제목은 'Merry Christmas Mr.Lawrence' , 류이치 사카모토 씨의 작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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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사카모토 류이치가 작곡한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라는 유명한 곡입니다.



    ...클라나드니 카논과는 상관이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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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아 진짜 가슴찡한게 대단하네요..!!

    전 비중은 적지만 진짜 우정을 보여준 H도 좋아요!

    K너무 찌질해!!!!!!!!!!!!!

    진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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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이야기가 슬퍼서 울뻔했습니다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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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BGM과 중반 까지의 전개가 슬퍼서..

    마지막은 해피 엔딩.. 훈훈하군요..

    (그나저나 이건 감동 카테고리가 어울리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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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John Doe - 2010/02/03 19:12
    원래는 1980년대의 어떤 영화의 OS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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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이정도면 감동해도 되지 않나요..



    아 슬퍼. 그러면서 기뻐.. 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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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이건 미친짓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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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아..안된다구.. 나 이..이런거에 약하니깐

    흐어어ㅓㅇ어ㅓ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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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멋지네요, 멋져요, 멋지군요



    역시 뭔가를 위해 노력하는 남자는 멋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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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정말 감동..

    앞으로 감수해야할 것이 많겠지만

    이런 인연이라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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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으허 순간 울컥울컥해서 눈물 쏟을뻔 한걸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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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왜이렇게 눈에서 땀이 흐르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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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헐.... 초입부 보고 완전 새드앤딩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훈훈한 이야기네요.

    그건 그렇고 1<< 은 의지가 엄청 강한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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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으아 정말 잘보고 가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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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눈에서 콧물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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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K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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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아저씨 오랜만에 좋은이야기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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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엉엉 이래서 연애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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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아 ...

    컴퓨터 모니터를 바꿔야하나

    모니터가 왜이리 찌글찌글거려

    모니터 조정을 해도 화면이 자꾸 흐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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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H는 내가 접수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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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분명 그 결혼식 사회는 H가 봤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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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정말 감동적임..그런데 BGM이 클라나드 BGM이라는걸 아는 나는 아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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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으으으으ㅡㅡㅡㅇ으!!!!

    진짜 감동적이예요!!+_+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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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감동적이네요

    h같은 사람이 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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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나와 내 신부의 이야기 들어주세요 처럼 비극으로 끝날 줄 알았건만......

    잘됬군 잘됬어

    어헝헝ㅎ어헝허엏어허엏어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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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절묘한 사카모토 류이치씨의 곡을 선곡하시다니.





    저를 울릴 목적이셨군요.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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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아.......왜 노트북 모니터가 뿌옇지..

    닦아도 닦아도 계속 뿌옇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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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H...............같은 사람이 되고싶네요.

    아 그리고 역시 K는 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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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일편단심, 멋있습니다..2010년 2월 3일 오후 8:47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시기를 빌며

    앞으로도 사키님을 울리지를 않길

    앞으로도 서로 의지 했던 만큼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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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Merry Christmas Mr.Lawrence 가 지금까지 '마지막 황제' OST인줄 알았는데 동명의 일본 영화 OST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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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그리고 두사람은 평생 행복하게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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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처음에 새드앤딩일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두사람 서로 지금 행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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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A`)BGM이 너무 마음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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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H같은 사람이 10명 더 있다면, 세상은 좀 더 밝아질텐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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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정말 로맨틱 하네요...정말 멋진 사랑을 하고있어요..!!!!!

    1에게 말햊고 싶네요!

    어떠한 역경이 있더라도 서로를 의지하며 꿋꿋히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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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눈에서 식염수가 마구마구 새어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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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H도 정말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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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역시 이쪽 카테고리는반칙이야...

    내 AT필드를 침범하고 있어..롱기누스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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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기대한 이상의 퀄리티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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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H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한건 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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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으아, 눈에서 육즙이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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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처음으로 연애물을 읽으면서



    배드엔딩이 아니길 빈것은 이번이 처음..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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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결국 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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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감동이였습니다.

    다른 아이에게 H같은 친구가 되어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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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Merry Christmas Mr.Lawrence, 클라나드를 안봐서 잘 모르지만 클라나드에서 사용된건 원곡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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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santa - 2010/02/03 20:16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사카모토 류이치가 작곡한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라는 유명한 곡입니다.



    ...클라나드니 카논과는 상관이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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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지나가는 행인22010년 2월 3일 오후 10:33

    이아저씨 오랜만에 좋은걸 봤다.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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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사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부분 부터 울면서 봣어요 ㅠ

    H 같은 좋은 친구는 정말 드물꺼에요

    1과 사키 둘이 행복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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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아 훈훈한 이야기다~

    1 굉장하구만

    H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중2병의 K

    너에게는 K라는 이름도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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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아놔;;; 갓만에 안구에 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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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아아 ...

    역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연애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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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다행이다.. 다행..

    K녀석 질투가 너무 심하잔아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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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K녀석은 이제 누구를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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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눈에서 콧물이 멈추질 않는군요. 앞으로도 저 마음 변하지 않고 끝까지 사키와 함께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H란 친구 정말 멋진 친구입니다. ㅜㅜ 크나큰 불행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게 만든 주변의 따뜻한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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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이런 거 너무 좋아요 ㅠㅠ

    어설트레인님 덕분에 마음 따뜻해지는 글 보고 가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항상 글만 보고 가다가, 감동을 받아서, 어설트레인님의 번역에 격려의 메세지를 남기고 가고 싶은 마음에 글을 남겨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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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H녀석이 진짜 멋지군요...으헝헝헝 K...죽어라 젠장. 일본은 근데 이지메하면 저렇게 심각하게 하나..? 인간 쓰레기들..랄까 난 왜 현실의 소꿉친구가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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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k는 평생 오른손하고나 살아버려! 그리고 젠장 백년해로나 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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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이 게임 제목이 뭔가요?? 라는 리플은 왜 하나도 없지

    ㅠㅠ 너무 감동적이잖아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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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낚시나 새드앤딩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K 찌질이

    H 멋지다!

    그리고 두 사람은 평생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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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이제는 그들 모두의 마음에 평화와 행복이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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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John Doe - 2010/02/03 19:12
    1983년 작품 '전장의 메리 크리스마스'(영제 Merry Christmas, Mr. Lawrence)의 메인 테마곡이죠.



    곡이 원체 좋아서 이곳저곳에서 쓰였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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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 망할 육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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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H는 1과 사키 사이의 오작교

    많은 시간이 흘러 프로포즈 했지만 받아준 사키는 그동안 얼마나 1을 그리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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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아 대박!!!

    낚시여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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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너무 이쁘고 너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네요

    이렇게 리플달게 만드는 스레는 정말 오랜만.

    보다가 결국 눈물 흘려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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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마지막에 결혼합니다에서 소름 쫙.............ㅠ 이야기 완전 초집중해서 읽었어요..... 아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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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아...슬프네요...

    이제 그들의 앞에 축복만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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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눈에서 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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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행인1 - 2010/02/03 23:22
    대부분의 이지메가 소위 질 않좋은애들들이 모여서

    한명같고 괴롭히는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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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santa - 2010/02/03 20:16
    저도 왠지 클라나드필받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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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부디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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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이렇게 슬픈이야기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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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우끼 - 2010/02/03 18:11
    우와!! 선리플 후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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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보면 볼수록.. - 2010/02/03 19:09
    K 이 쓰레기자식!!



    불량배 이 짐승자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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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H가 참 좋은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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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우왕 멋진분이네요 ... 근데 H 는 어떻게 됫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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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Noxelium - 2010/02/03 18:22
    정말 저도 보는 내내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해피엔딩.....

    하아.. 막 눈에서 육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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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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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1도 좋지만 H가 참 좋네요. 1보다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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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생일과 크리스마스 이브, 그리고 결혼 기념일이 하루만에 다 이루어지는 건가!

    앞으로도 예쁜 사랑 나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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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두사람 모두 행복하세요 ㅜㅜ

    H 너도 행복한 삶을 살아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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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K, 아마도 사키를 좋아했을듯했는데..



    >>1과 사키가 좋아해서 마음을 접었나보네요..



    크리스마스라 ㅡ 날짜 잘 잡았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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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아... 정말 영화같은 사랑 ㅠㅠ

    앞으로도 행복하겠죠? ㅠㅠ 남자분이 너무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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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넌 내가 조루라고 하지만 난 엑스타시라고 부르겠어2010년 2월 4일 오전 7:46

    @보면 볼수록.. - 2010/02/03 19:09
    K이 쓰레기자식!!

    불량배 이 짐승자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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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H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ㅠㅠㅠㅠㅠㅠ

    1도 너무 좋은 사람인것같고..ㅎㅎㅎㅎ 진짜 멋져요~



    잘 읽고 갑니다~ 아 진짜 따끈해지는데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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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진짜 해피엔딩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사랑이랑 이어진 >>1은 위너.

    K는 루저.

    (?)

    그래도 K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을 싫어하는게 당연할지도.

    근데 험담은 왜 퍼트리나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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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사고부분에서 눈앞이 뿌여질정도로 몰입 (ㅠ,,ㅠ)

    두분다 행복히 오래사시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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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다..다행이다... 행복하게 끝나서 ㅜ_ㅜ

    1의 그녀를 향한 올곧은 마음에 찬사를!

    두사람의 미래에 축복을!

    다만 급 배가 아픈건 왜지? 화장실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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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우끼 - 2010/02/03 18:11
    이건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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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쯧.



    BGM은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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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K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걷지 못하게 만든 1을 탓하고 미워하는 거겠죠.

    저렇게 살면... 많이 괴로울텐데...



    손님 / 사카모토 류이치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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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K의 마음도 조금 이해는 갑니다.

    K의 입장에선 주인공때문에 자신은 초등학교때 고립당했으니깐요.(원인은 자신에게 있지만 말이죠.)

    그리고 그게 좋아하는 여자애와의 관계랑 고립됐던 상황이랑 여러가지가 복합되서 나중엔 그저 이유없는 분노만 남았겠졈...

    K도 참 불쌍한 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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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정말... 아름다운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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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회사에서 지금 다 읽었는데 눈물 참느라 혼났네요.

    부디 앞으로도 두사람 영원토록 행복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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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이런 드라마가 있을리 없어! 라고 외치면서도 안구에선 육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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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슬프다. 그리고 행복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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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사랑따위 믿지 않았는데

    사랑이란게 정말 존재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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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 두사람의 영원한 행복을빌며

    사랑할수있는 사람이 있다는것은 분명 행복한 일이겠죠

    그리고H와도 좋은우정 이어갔었으면 더좋았을텐데.. 그점이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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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 주인공인 1< 보다 K나 H같은 조연이 더 많이 언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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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 지금 내가 눈에서 땀이 나온다는 둥,

    엄청난 감동 받아서, 울컥했다는 둥,



    농담하지마!



    난 절대로 하지않았으니까! 절대로 하지 않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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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보면 볼수록.. - 2010/02/03 19:09
    K이 쓰레기자식!!

    불량배 이 짐승자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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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해 피 라 다 행 이 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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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 처음 댓글다는데...악..눈에서 육수가..ㅜㅜㅜㅜㅜ....

    정말 한편의 드라마같은이야기....사키가 자살할까봐 걱정했다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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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직장에서 업무가 적으면 시간 때우는 이곳...

    그리고 눈에 물이고여서 참느라 고생...

    정말 너무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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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초등학교때부터 쭉 .. ㅠㅠ 굉장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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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으..제멋대로 눈물이 나와버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

    1과 사키(가칭이지만)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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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마음이 따뜻해 지는 좋은 글이었어요.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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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 초등학생때부터 사키만을 바라보고 결국 결혼까지하게 된 1도 대단하지만

    친구였던 H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드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예요, 너무 감동적입니다ㅠㅠㅠ

    이 스레는 영화화된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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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 이런 좋은 글에도 등수놀이를 하다니! 이건 사키씨에대한 모독이야!

    으헝허어엉 ㅠㅠ 행복하게 잘 사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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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 아 스레보고 우는건 처음입니다 ㅠㅠ 정말 ㅠㅠㅠㅠ

    이렇게 훈훈하고 따뜻한스레가있다니..마음이 절로따뜻해지는기분이고..

    이게바로 진정한 연애입니다 ㅠㅠ 서로를아껴주는마음..

    아니근데 K저자식뭡니까대체 저 후레자식 걍 발로차주고싶네요

    저런자식은 좀 당해봐야해..이게아니라 H도 너무 대단하고.

    .친구를 믿고 따르고 우정이 그렇게 깊은 친구라니 이게바로진정한

    친구입니다 ㅠ ㅠㅠ 아 정말 훈훈한스레였습니다 꼭 행복해지길!

    H도 행복해지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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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 '이렇게 말했더니 또 사키의 혈압이 올랐다.'



    ...이부분 뭔가 감동적인 부분인데 왠지 문장만 보고 뿜어버렸다....

    정말 좋은 이야기군요...

    일생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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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아 이런거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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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 H 이녀서어엉억 !

    좋은녀석이구만.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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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 평생 행복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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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정말 훈훈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보면서 떨어지는 눈물을 계속 소매에 닦아내니 소매가 축축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생 행복하길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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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 아아...낚시스레가 아니라서 다행이야...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난 그애가 하늘에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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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하...............

    요즘 왜이렇게 연애로 올라오는거야........

    안그래도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는데...........(설날이긴 하지만)

    훈훈하긴해도..........솔로로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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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 훈훈훈 ㅠㅠㅠㅠ!! H군 너무 좋은친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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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 전쟁중의 크리스마스 삽입곡은 오르골버전이든 사카모토씨(?)의 피아노버전이든 너무 좋아하는데.... 이런 감동적인 얘기와 함께 듣게되니 더욱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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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9. Merry Christmas Mr.Lawrence

    Ryuichi Sakamoto가 참여한 동명의 전쟁영화의 음악으로 발매되어 클라나드 BGM,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BGM으로도 쓰였고 가장 최근에는 우타다히카루가 미국발매음반에서 리메이크하였습니다.

    국내에는 Yuki Kuramoto의 곡으로 잘못 소개된 곳이 많습니다.



    참고로 마지막황제에 삽입된 곡은 Rai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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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 @Noxelium - 2010/02/03 18:22
    K는 왠지 싫다고 생각하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되네요..

    용납은 못하지만.







    그리거 저도 눈에서 육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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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 후아.. 눈물은 안나오지만 소름이 쫙돋네요...

    눈물좀 나줘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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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 어떻든지간에..

    두사람은 행복해지면 좋겠다..

    그리고 H같은 친구를 둔 글쓴이가 너무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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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 아 진짜 눈물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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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 눈에서 육수가…

    그나저나 BGM 제목보고 우타다 히카루?... 라고 생각한 나는<

    듣다보니 클라나드?... 흠 어쨋든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는 좋습니다

    사키와 >>1이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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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 우와 ㅠㅠ '나'라는 사람 정말 멋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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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 @백류운 - 2010/02/04 12:57
    더 강한 인상이 남으니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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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노블레스 오블리주2010년 2월 5일 오후 8:29

    k맘은 이해하는데..중학교가서까지 저러다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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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 @하악하악 - 2010/02/03 18:25
    happily ever after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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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 아까 한번 울었었는데

    눈물 그치고나서

    이글보고 다시 펑펑 울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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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 거짓말이라도좋아2010년 2월 6일 오후 3:35

    거짓말이라도 좋지만 이거 너무 슬프잖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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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 @레카 - 2010/02/03 18:59
    클라나드는 뭡니까

    전장의크리스마스 OST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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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 H는 멋진 친구네요.

    1은 멋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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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 H는 멋진 친구네요.

    1은 멋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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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 감사히 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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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 @레카 - 2010/02/03 18:59
    분명히 어디선가는 들어봤는데 클라나드bgm이라길래... 나같은 중증 클라나드 빠돌이가 클라bgm을 모를리가 없는데... 근데 동영상에 써져있었네 ㅋㅋ merry christmas mr.로렌스씨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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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 @John Doe - 2010/02/03 19:12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도 나오지 않았나요? 잘 기억이 안나넹;

    수정)힣 아래 댓글보니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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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 @ㅇㅇ - 2010/02/03 20:57
    마지막 황제는 Rain이 역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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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8. @우끼 - 2010/02/03 18:11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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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 아.. 너무 멋진... H씨는 어떻케 됫는지 알방법은 없지만 한번 물어보고 싶내요

    흑.. 전해지진 안켓지만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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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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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 훈훈하네요,,,,훌쩍...어라....왜....모니터가 흐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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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 와 ㅋㅋㅋ 댓글보다가 식겁했다

    어떻게 이 곡을 모를 수가 잇지? 일본에 관심 많을거같은 사람들이...

    어릴때부터 딱히 큰 교육받아온건 아닌데 저한텐 베토벤의 운명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들리네요 좀 충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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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 막심의 밝은 버전만 들었는데 잔잔한 버전이 이런 분위기의 글에 쓰이니까..뭐랄까..눈에서 육즙이 나왔습니다=ㅂ=

    Merry Christmas Mr.XX & Mrs. 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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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4. 정말감동적인글이였어요2010년 2월 24일 오후 7:10

    눈물흘렸습니다.



    이렇게 드라마 같은 이야기;;



    행복하게 잘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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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 정말 글 한편을 읽고 글썽거리지 않는 제가....... 음악을 들으며 이 글을 읽으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고 하는군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를 수 있는 실크가 되었으면 합니다. 2ch 어비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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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경을 썻는데도 앞이 안보니네요ㅠㅠㅠㅠㅠ



    이런 드아마틱한이야기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조마조마했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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