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6일 월요일

스토킹 당하고 있다.

펼쳐두기..

댓글 26개: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년 8월 16일 오전 3:11

    아, 감동도 있는 퀄리티네요,



    하지만 나는 오늘도 연탄을 알아보고 있습니다(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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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람은 말입니다.

    사랑을 하지 않으면 결국 죽는 존재에요.

    사랑을 못하기 때문에 미치고, 사람을 그리워하고.

    >>1 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난 저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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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좋은 이야기네요



    저정도면 전 식겁해서 도망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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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런 멋진 사람들이 실존할리가 없잖아!!

    ⊙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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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정말 좋은 얘기군요.

    중간 중간 여자분이 안타까웠는데 >>1이 정말 대단한거같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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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도 >>1의 주변 사람들도 너무 착하고 멋진 사람들이네요.

    저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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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히이이이이익;;; 너무 무서워;;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거기다 아침에 스토킹당하는 꿈 -ㅇ-;;을 꿨어서 더욱..)

    안타깝기도하고 감동적이기도하네요..

    둘이 잘 이겨내고 항상 웃음으로 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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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전지현인데 얀데레;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 라고 생각했는데, 다 읽어보니까 … 부모라는 작자가, 치료비가 비싸다고 자기딸을 내버려두고 뭐하는짓이야.



    그리고 사장님



    「친부모란 사람들이 친자식을 사랑하지 않고 대체 무슨 말도 안되는 짓을 하고 있는 거야!!」



    라는 말, 정말 감동받고 눈물날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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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도망치는거로 끝인가...

    라는 생각했는데

    감동! 대감동!

    살짝 울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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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Yul - 2010/08/16 15:36
    맞다, 나와 내 부인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도 올려주시만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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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년 8월 16일 오후 7:53

    사장님 정말 좋은 사람이다! ㅠㅠ



    두 사람 잘 됬으면 좋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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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 연애보다 감동에 넣으시는것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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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이런 진지한게 올라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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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진짜 무서운 스토커 이야긴 줄 알았더니...

    울었다.....

    >>1같은 남자랑 사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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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부모가 너무 자기 체면만 의식하는거같군요...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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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그저 무서운 스토커의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전, 스레주와 사장님같은 사람이 있는한



    세상이 아직 살만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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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사장님이 너무 따뜻하다ㅠㅠㅠㅠㅠㅠ

    >>1도 너무 따뜻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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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사장님을 국회로.



    저 부모라는 작자들은 자식이 부끄럽다니, 정신과 진료를 받아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감동인지 연애인지는 모르지만 사장님이 한 말씀에 눈물 흐를 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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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처음에는 공포물인가 싶었는데...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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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네요

    눈물 좀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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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역시 사람은 자라난 환경이 좌지우지하나보네요..ㅠ_ㅠ

    일찍 부모님을 잃었지만 사랑받고 자란 스레주와 친부모 밑에서 자랐지만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못한 여자분이 미묘하게 비교되는...게 정말 드라마틱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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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저, 저런 사장님 밑에서 일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ㅠ 그리고 제 부모님이 그 여자분의 부모님 같지 않아서 진심으로 다행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모님에게 잘대할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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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처음에 스토킹당하고 있어 무섭다였고

    마지막에는 이어지고

    이거 낚시겠지만 퀄리티는 좋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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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스토커스레가 왜 연애로 분류돼있지? 의아해하며 봤다가

    뭐 저런 여자가 다 있냐고 무서워하고 욕하다가

    스레주의 사랑에 감동받았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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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처음에는 공포에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하고 생각했고 마지막까지 읽고나서는 감동에 있어야 했다고 느꼈습니다.



    1도 멋있고 사장님도 정말 멋진 분이었어요. 행복하게 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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