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1일 토요일

야루오와 함께 하는 만담 - 얌체 골려주기

짧고 재미있는 만담. 솔직히 야루오 시리즈 중에 만담이 제일 좋아요.

댓글 8개:

  1. 지금까지 만담하면 말하는사람과 태클거는사람이 따로잇어서 말하고 태클걸고 이런형식인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니였나보군요;



    P.s 생크림빵 폭빵까지 5일~♬

    답글삭제
  2. @룡개 - 2010/08/21 00:36
    그건 오사카식 보케 개그이고, 이건 고전 만담인

    라쿠고落語 입니다. 일종의 구화 예술이라고 할 수 있지요.

    만담가가 포단에 앉아서 혼자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라쿠고라는 이름처럼 이야기 중반 혹은 종반에

    반전을 삽입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본에는 이런 라쿠고를 공연하는 극장이 꽤 많이

    남아 있는데, 일전에 일본에 갔을 때 구경을 한 적 있습니다.

    물경 3시간이 넘게 이야기를 풀어냈는데, 그동안 화장실

    한번 못갈정도로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정말 감탄했습니다. 전 그 이후 라쿠고 팬이 되었죠.

    답글삭제
  3. @어설트레인 - 2010/08/21 00:51
    아하 만담에도 종류가 있었군요..

    어설트레인님이 그렇게까지 흥미진진해 하실정도라니

    저도 몇년있으면 일본 여행을 가게될것같은데 그때 한번 보러가야겟군요..

    언어의 장벽이 문제지만.

    답글삭제
  4. 잘봤습니다^^ 나가토가 등장하니 빛이나는군요ㅋㅋㅋ

    답글삭제
  5. 으음..... 뭔가 위화감이있지만 그건 제 착각이겟죠.



    그나저나 나가토오오오오!!! ㅋ

    답글삭제
  6. 어이 잠깐 나가토.

    답글삭제
  7. 츠치노코 먹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섬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
  8. 실로 중국에 취두부라고 썩혀 먹는 두부가 있지요. -_-;; 왜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면 밥을 못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하네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