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스레드를 올릴 때마다 적는 거지만, 착한 어린이, 어른은 따라하지 맙시다.
1
그리고 해고 당했다.
역주
3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봐.
5
첫번째
나 [아참, 프리더씨. 고기만두 채워놔야 해.]
응? 무슨 소리하는 거야? 라는 표정.
7
[님]을 붙이지 않았기 때문에 해고당한 거야.
8
>>7
그거다!!!
9
두번째
나 [프리더씨, 오늘 몇시에 끝나?]
이번에는 확실히 화난 것 같았다.
12
세번째
나 [프리더씨, 피곤하면 안에 들어가서 쉬어.]
여자 [그 프리더씨 라는 건 무슨 의미에요? 이상한 호칭은 그만두세요.]
점장한테 일렀다.
14
그런 걸로 해고당한 거냐. wwww
18
>>14
아니 이 다음부터가 안좋았어.
다음날
점장 [잠깐만 이리 와 봐.]
안쪽 사무실로 불려갔다.
21
점장 [xx씨를 프리더씨라고 불렀다고 하던데?]
나 [가벼운 농담이었습니다만...]
점장 [여자애한테 프리더씨라고 하면 안되잖아.]
나 [아니...농담을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일 줄은.]
점장 [프리더씨가 이제 너랑 같이 일하고 싶지 않다는데.]
나 [예? 진짜루요?]
26
점장도 프리더씨라고 부르고 있잖아. www
28
점장 [앞으로 일하는 순서 말인데.]
점장 [프리더씨는 프리더...가 아니라 프리터라서.
너보단 시간을 많이 낼 수 있어.]
나 [아, 예.]
점장 [그러니까 프리더씨를 우선으로 넣고 싶거든.
즉 네가 일하는 시간을 그만큼 줄이고 싶어.]
나 [예?!]
29
수업중인데 이거 보고 뿜었어...
39
점장 [프리더씨 일하는 타임을 주 5일 정도로 늘리고 싶어.
그러니까 네 타임은 토요일, 일요일 이틀.]
나 [토요일이랑 일요일 타임에는 안 넣겠다고 하셨잖아요!!]
점장 [그러면 어떻게 할거야? 프리더씨한테 사과할래?]
나 [(연하한테 사과하다니...)]
하지만 궁한 건 나니까 일단 사과하기로 했다.
41
이거 재미있어. wwwwwwwwwwwww
46
>>1은 전투민족 사이어인
47
프리더씨 발견.
우유 정리하고 있었다.
나 [아...저기...저번엔 미안했어.]
여자 [예? 뭐...됐어요. 그보다 오늘 일하는 날 아니잖아요?]
나 [그게~ 점장이 내 타임을 줄인다고 해서 말야. 것보다 미안.]
여자 [하아...이제 화안내요.]
나 [진짜로? 다행이다. 화났다고 생각했는데. 프리더님.]
점장한테 또 다시 호출당했다.
49
>>47
잠깐. wwwwwwwwwwwww
50
>>47
바보다. wwwwwwwwwwwwwwww
53
>>47
반성할 생각 전혀 없어. wwwwwwww
71
사무실안에는 이성을 잃은 점장이 있었다.
점장 [어이.]
나 [예...]
점장 [님 붙여도 안된다구!!]
나 [아...그게...이제 화 안낼 거 같기에 농담을 조금.]
점장 [프리더씨가 제 2형태가 되버렸단 말야!!
좀 전에 그만 두겠다고 말했어!!]
나 [진짜루요?]
점장 [프리더씨가 그만두면 곤란하다구!!!]
나 [예, 예...]
점장 [더이상 너랑 프리더씨를 붙여두고 싶지 않으니까.
넌 토, 일요일에 나와. 싫으면 그만 둬.]
나 [그건 좀 봐주세요. wwwwwww]
역주
73
>>71
제 2 형태 wwwwwwwwww
78
>>71
>>1보다 점장이 더 실례다. wwwww
83
앞으로 2번이나 더 변신한다는 소리. wwwww
111
>>1
스스로 사망 플래그를 세우고 있어. wwwwwwwww
117
결국 어떻게든 얼버무려서 이야기는 뒤로 하고
일단 늦었으니까 귀가 하기로 했다.
그리고 어제, 내가 일하는 마트로 쇼핑하러 갔다.
그런데 계산대에 프리더씨가 서있었다.
프리더씨는 웃고 있었다.
내가 이렇게 곤란한 상황에 빠졌는데!!
왠지 화났기 때문에 과자를 잔뜩 들고 프리더씨한테 갔다.
125
애초에 네가 나쁜 거 잖아. wwwww
143
나 [여어~ 수고.]
여자 [아...오늘 일하는 날 아니잖아요.]
나 [나 토요일, 일요일만 나오게 될지도 몰라.]
여자 [하아, 그건 귀찮겠네요.]
나 [(...화난다.)]
나는 엄청나게 쓸어담은 드래곤볼 웨하스를 계산대에 꺼내놨다.
여자 [!!!!]
프리더의 표정이 바꼈다!!
역주
156
여기서 드래곤볼. wwwww
185
프리더가 자신이 출연한 작품 이름이 찍힌 과자를 계산한다.
너무나 재미있는 광경에 나는 결국
[푸훕!!]
뿜었다.
프리더가 나를 노려봤다.
순간 헛기침을 하며 얼버무렸다.
196
싸움의 천재다
199
과연 전투민족
212
웨하스 아래에 냉동 새우 도리아를 넣어두었다.
이른바 도, 도리아.
여자 [...이거 데워 드려요?]
나 [응, 도, 도리아씨 데워줘.]
여자 [!!!!!!!]
얼굴이 빨개졌다!! 순식간에 형태를 바꾸는 프리더!!
역주
233
제 3 형태 등장 wwwwwwwwwwwww
234
이제 그만해. wwwwwwwwwwwwwwwwwwww
235
진짜 바보다. wwwwwwwwwwwwwwwwwwwwwwww
245
커피 뿜었다. wwwwwwwwwwww
도, 도리아씨 wwwwwwwwwwwwwwwww
255
>>212
이걸 난 한계. wwwwwwwwwww
265
도, 도리아씨가 전자렌지 안에. wwwwwwwwwwwwwww
285
점장한테 다시 호출당했다.
점장 [왜 불렀는지는 알고 있지?]
나 [예...?]
점장 [프리더씨 말야!! 방금 또 화냈다구!!!]
나 [!!!]
점장 [지구를 위해서...아니 살해당한 크리링을 위해서 너 이제 해고야.]
나 [제발 그것만은 봐주세요. wwwwwww]
점장 책상에 아까 산 드래곤볼 웨하스의 덤카드를 잔뜩 올려져 있었다.
제일 윗장에는 프리더 카드.
프리더가....날 보고 웃고 있었다...
전투력 200만 이라고 적혀 있었다...
끝
287
재미있었다. wwwwwwwwwwwwwww
290
도, 도리아씨는 진짜 예상외. wwwwwwwwwwwwwwww
292
>>1
최고다!!!!
306
>>285
이번엔 진심으로 웃었어. wwwwwwwwwwww
309
점장은 전설의 초사이어인.
313
프리더씨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한 건 점장이잖아. wwwwww
329
제일 나쁜 건 점장.
그리고 해고 당했다.
역주
3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봐.
5
첫번째
나 [아참, 프리더씨. 고기만두 채워놔야 해.]
응? 무슨 소리하는 거야? 라는 표정.
7
[님]을 붙이지 않았기 때문에 해고당한 거야.
8
>>7
그거다!!!
9
두번째
나 [프리더씨, 오늘 몇시에 끝나?]
이번에는 확실히 화난 것 같았다.
12
세번째
나 [프리더씨, 피곤하면 안에 들어가서 쉬어.]
여자 [그 프리더씨 라는 건 무슨 의미에요? 이상한 호칭은 그만두세요.]
점장한테 일렀다.
14
그런 걸로 해고당한 거냐. wwww
18
>>14
아니 이 다음부터가 안좋았어.
다음날
점장 [잠깐만 이리 와 봐.]
안쪽 사무실로 불려갔다.
21
점장 [xx씨를 프리더씨라고 불렀다고 하던데?]
나 [가벼운 농담이었습니다만...]
점장 [여자애한테 프리더씨라고 하면 안되잖아.]
나 [아니...농담을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일 줄은.]
점장 [프리더씨가 이제 너랑 같이 일하고 싶지 않다는데.]
나 [예? 진짜루요?]
26
점장도 프리더씨라고 부르고 있잖아. www
28
점장 [앞으로 일하는 순서 말인데.]
점장 [프리더씨는 프리더...가 아니라 프리터라서.
너보단 시간을 많이 낼 수 있어.]
나 [아, 예.]
점장 [그러니까 프리더씨를 우선으로 넣고 싶거든.
즉 네가 일하는 시간을 그만큼 줄이고 싶어.]
나 [예?!]
29
수업중인데 이거 보고 뿜었어...
39
점장 [프리더씨 일하는 타임을 주 5일 정도로 늘리고 싶어.
그러니까 네 타임은 토요일, 일요일 이틀.]
나 [토요일이랑 일요일 타임에는 안 넣겠다고 하셨잖아요!!]
점장 [그러면 어떻게 할거야? 프리더씨한테 사과할래?]
나 [(연하한테 사과하다니...)]
하지만 궁한 건 나니까 일단 사과하기로 했다.
41
이거 재미있어. wwwwwwwwwwwww
46
>>1은 전투민족 사이어인
47
프리더씨 발견.
우유 정리하고 있었다.
나 [아...저기...저번엔 미안했어.]
여자 [예? 뭐...됐어요. 그보다 오늘 일하는 날 아니잖아요?]
나 [그게~ 점장이 내 타임을 줄인다고 해서 말야. 것보다 미안.]
여자 [하아...이제 화안내요.]
나 [진짜로? 다행이다. 화났다고 생각했는데. 프리더님.]
점장한테 또 다시 호출당했다.
49
>>47
잠깐. wwwwwwwwwwwww
50
>>47
바보다. wwwwwwwwwwwwwwww
53
>>47
반성할 생각 전혀 없어. wwwwwwww
71
사무실안에는 이성을 잃은 점장이 있었다.
점장 [어이.]
나 [예...]
점장 [님 붙여도 안된다구!!]
나 [아...그게...이제 화 안낼 거 같기에 농담을 조금.]
점장 [프리더씨가 제 2형태가 되버렸단 말야!!
좀 전에 그만 두겠다고 말했어!!]
나 [진짜루요?]
점장 [프리더씨가 그만두면 곤란하다구!!!]
나 [예, 예...]
점장 [더이상 너랑 프리더씨를 붙여두고 싶지 않으니까.
넌 토, 일요일에 나와. 싫으면 그만 둬.]
나 [그건 좀 봐주세요. wwwwwww]
역주
73
>>71
제 2 형태 wwwwwwwwww
78
>>71
>>1보다 점장이 더 실례다. wwwww
83
앞으로 2번이나 더 변신한다는 소리. wwwww
111
>>1
스스로 사망 플래그를 세우고 있어. wwwwwwwww
117
결국 어떻게든 얼버무려서 이야기는 뒤로 하고
일단 늦었으니까 귀가 하기로 했다.
그리고 어제, 내가 일하는 마트로 쇼핑하러 갔다.
그런데 계산대에 프리더씨가 서있었다.
프리더씨는 웃고 있었다.
내가 이렇게 곤란한 상황에 빠졌는데!!
왠지 화났기 때문에 과자를 잔뜩 들고 프리더씨한테 갔다.
125
애초에 네가 나쁜 거 잖아. wwwww
143
나 [여어~ 수고.]
여자 [아...오늘 일하는 날 아니잖아요.]
나 [나 토요일, 일요일만 나오게 될지도 몰라.]
여자 [하아, 그건 귀찮겠네요.]
나 [(...화난다.)]
나는 엄청나게 쓸어담은 드래곤볼 웨하스를 계산대에 꺼내놨다.
여자 [!!!!]
프리더의 표정이 바꼈다!!
역주
156
여기서 드래곤볼. wwwww
185
프리더가 자신이 출연한 작품 이름이 찍힌 과자를 계산한다.
너무나 재미있는 광경에 나는 결국
[푸훕!!]
뿜었다.
프리더가 나를 노려봤다.
순간 헛기침을 하며 얼버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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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천재다
199
과연 전투민족
212
웨하스 아래에 냉동 새우 도리아를 넣어두었다.
이른바 도, 도리아.
여자 [...이거 데워 드려요?]
나 [응, 도, 도리아씨 데워줘.]
여자 [!!!!!!!]
얼굴이 빨개졌다!! 순식간에 형태를 바꾸는 프리더!!
역주
233
제 3 형태 등장 wwwwwwwwwwwww
234
이제 그만해. wwwwwwwwwwwwwwwwwwww
235
진짜 바보다. wwwwwwwwwwwwwwwwwwwwwwww
245
커피 뿜었다. wwwwwwwwwwww
도, 도리아씨 wwwwwwwwwwwwwwwww
255
>>212
이걸 난 한계. wwwwwwwwwww
265
도, 도리아씨가 전자렌지 안에. wwwwwwwwwwwwwww
285
점장한테 다시 호출당했다.
점장 [왜 불렀는지는 알고 있지?]
나 [예...?]
점장 [프리더씨 말야!! 방금 또 화냈다구!!!]
나 [!!!]
점장 [지구를 위해서...아니 살해당한 크리링을 위해서 너 이제 해고야.]
나 [제발 그것만은 봐주세요. wwwwwww]
점장 책상에 아까 산 드래곤볼 웨하스의 덤카드를 잔뜩 올려져 있었다.
제일 윗장에는 프리더 카드.
프리더가....날 보고 웃고 있었다...
전투력 200만 이라고 적혀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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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 wwwwwwwwwwwwwww
290
도, 도리아씨는 진짜 예상외. wwwwwwwwwwwwwwww
292
>>1
최고다!!!!
306
>>285
이번엔 진심으로 웃었어. wwwwwwwwwwww
309
점장은 전설의 초사이어인.
313
프리더씨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한 건 점장이잖아. wwwwww
329
제일 나쁜 건 점장.
프리더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그건 그렇고 이미지가 엑박인데 저뿐인가요?
@그렇군 - 2010/09/11 00:23
답글삭제수정했습니다. 지금도 엑박이 뜹니까?
아무 잘못도 없지 놀림당한 사람의 심정을 생각해보면,
답글삭제해고 당해도 싸군요 (...
은근슬쩍 놀리고있는 점장놈!
점장이 더 나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어쩨서 셀이라곤 안부른걸까...
답글삭제점장이 더 나빠 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어설트레인 - 2010/09/11 00:30
답글삭제아 이제 뜨지 않는군요 감사합니다
도도리아라니ㅋㅋㅋㅋㅋ
답글삭제4형태까지는 안된게 다행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