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5일 일요일

도착했습니다.

결국 하룻밤 친구집에서 신세를 지고 아침 첫차타고 돌아왔습니다.
감상은? 역시 최고. 다만 음향 시설 미비와 구석에 자리가 많이 남는 게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걸 제외하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가까운 기회에 또 내한해주면 좋을텐데...당분간은 무리겠지요


댓글 10개:

  1. 1빠

    그나저나 어딜 갔다 오셧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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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oroTa - 2010/09/05 09:53
    잼프 내한 다녀오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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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상경하신거 아닌가? 것보다 동영상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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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관객분들도 앞으로 몰리시니 더욱 뒷쪽이 허전해보이는 느낌도 났었죠

    라이브홀도 아니니 소리도 울리고... 차라리 작년처럼 멜론악스가

    나았지 싶습니다. 잼프공연에 스탠딩석이 아니라니!

    그래도 공연은 열정적이고 좋았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자는 약속이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부장! 막걸리! 부장!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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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supercell이나 fripSide는 내한공연 안하나 몰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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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fripSide도 좋지만 미즈키씨 내한을....

    그보다 막걸리 쩔었죠 ㅋㅋ 설마 그안에 그런게 있었을줄은

    랄까 굿즈 비싸!! 야광봉 19000은 좀...







    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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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잘 다녀오셨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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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개인적으로는 Bump of Chicken을 좋아하는데



    꽤 아는 사람이 없어서 슬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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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그렇군 - 2010/09/05 23:49
    범프! 범프는 저도 좋아합니다! 내한 안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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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그렇군 - 2010/09/05 23:49
    2004,2006,2008년에 내한 와놓고



    왜 2010에는 안올까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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